기본 진리
창조주의 기념일과 구속주의 기념일
어떤 기념일을 지키고 있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어느 나라 사람인가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8월 15일을 광복절로 기념하는 나라, 또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는 나라의 백성이라면 어느 나라 사람이겠습니까? 또 누군가 7월 4일을 독립기념일로 기념한다면 그 사람은 어느 나라 사람이겠습니까?…
영혼문제에 관한 사도들의 사상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사람에게는 영혼이라는 것이 과연 있을까?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는 오랜 시간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자 풀지 못할 숙제였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했으나 그 누구도 답을 찾지 못하고 ‘나’를 누가 창조하셨는지 깨닫지 못한…
새 언약의 안식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66권의 성경을 기록하시고 전체 성경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하는 요한계시록 말미에 누구든지 성경의 말씀에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권위가 있는지 일깨워주시는 내용이라 하겠습니다. 성경의 한 말씀 한 말씀, 한 단어 한 단어라도…
안식일과 하나님의 구원
주위를 살펴보면 정말 소중한 것이 곁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까이서 늘 접하다 보니 사람들이 그 중요성을 잊고 소홀히 여길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러주신 많은 진리 가운데 안식일이 바로 그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엿새 동안 일하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시면서…
침례란 무엇인가
인생에 있어 새로운 출발이라 할 수 있는 결혼을 할 때 신랑과 신부는 서로를 배우자로 삼아 일생 동안 동고동락하겠다는 서약을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침례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첫걸음으로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언약을 맺는 예식입니다. 침례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고,…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류가 지구상에 출현한 이래 끊임없이 문명은 발전해왔지만 인류가 풀지 못한 비밀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게 여겨온 것이 영혼문제입니다.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기 전에 어디서 왔을까?’ ‘세상을 떠나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일까, 아니면 또…
사후 세계에 대한 견해는 종교마다 다릅니다. 성경은 어떻게 알려주고 있나요?
오랫동안 사람들은 사후 세계에 대해 알고 싶어했지만, 정확히 알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사후 세계를 나름대로 상상하여 만들어낸 수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유교는 사람이 죽은 후 한시적으로 혼이 남아 있다가 없어진다고 주장하며, 불교에서는 사후에 여섯 가지 세계를 윤회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이슬람교에서는…
영혼은 정말 존재하나요?
영혼 문제는 종교를 떠나 오랜 세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킨 논제입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영국의 물리학자가 “사후 세계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만들어 낸 동화일 뿐이다” 라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영혼은 인간의 상상력이 빚어낸…
침례와 세례는 어떻게 다른가요?
침례(浸禮)는 ‘죄를 물속에 장례 지낸다’는 의미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할 때 죄의 몸을 벗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기 위한 의식입니다. 이것이 한글 개역성경에는 세례(洗 씻을 세, 禮 예식 례)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차이점이 없어 보이지만 헬라어 속에 나타난 뜻이나 예식의 의미를 이해하면 세례가…
하나님의 교회는 왜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나요?
자매님, 안식일 축복 많이 받으세요. 아직 예배 시작하려면 시간이 한참 남았는데 일찍 오셨네요.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려면 예배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야 한다고 배웠거든요. 덕분에 아침잠이랑 한바탕 씨름했지 뭐예요. 뭐든지 배운 대로 지키려고 노력하는 알쏭 자매님을 보니 제가 다 행복하네요. 그런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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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의 의미
하나의 도자기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흙을 빚어서 굽고, 유약을 칠해 말리고, 다시 가마에 넣는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서도 열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태중에서 지음을 받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보이는 육의 세계에서도 수고의 과정이 있어야 하나의 완성체가 만들어지듯이…
머리 수건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라면 약속에 따라 드려지는 예배 때에 맞는 예복을 입는 것이 마땅한 도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본적으로 경건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며 남자 성도들은 머리를 가리지 말아야 하고 여자 성도들은 머리를 가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