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설교

영혼을 소성케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끝까지 견디는 믿음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생활 40년 역사를 되돌아보면 하나님의 뜻에 합당치 못한 삶을 영위함으로 인해 20년이나 30년 혹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힘든 광야 길을 걸어오고도 결국 그 대오에서 이탈을 하거나 탈락이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시대 우리 믿음의 광야에서는 한 사람도 낙오되지 않고 모두가 하늘 가나안까지 무사히 당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 여러 가지 여건들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외적인 여건들에 반비례해서 인내심은 점점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온의 가족들은 인내하는 믿음을 소유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끝까지 견디는 믿음에 대해 성경은 어떤 가르침을 주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원에 이르는 필수 조건, 인내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10장 22절 마귀는 우리가 끝까지…

광야와 믿음의 광야 길

성경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믿음의 교훈과 경계를 얻을 수 있도록 지나간 역사를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걸어갔던 광야 길 역시 그저 지난 역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천국 가나안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울로 삼아야 할 모형과 그림자의 역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십 년 동안 걸었던 광야 길에서 갖가지 시험에 봉착했던 역사를 돌아보며 오늘날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울과 경계로 기록된 광야의 역사 3500년 전, 이스라엘 민족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 애굽 땅을 나왔을 때는 한 달이면 족히 목적지에 당도할 것이라 여겼습니다.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그다지 먼 길이 아니었으니 척박한 광야를 사십 년 동안이나 걷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 가운데 하루, 이틀 광야 생활이…

어린양의 생명책

성경의 가르침을 보면 천국의 문턱에서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하나님의 백성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구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주여, 주여” 하고 부르짖고 그리스도를 믿고 그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해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 쫓겨납니다(마 7장 21~23절, 25장 31~46절). 이 장면은 마치 입국 심사장의 모습과 흡사하다 하겠습니다. 공항 입국 심사장을 보면, 그 나라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은 다 입국 심사를 받습니다. 그런데 내국인과 외국인이 심사받는 줄이 다릅니다. 그 나라 국적과 여권을 가진 사람은 별도의 심사대에서 여권에 도장만 받고 쉽게 통과하지만 외국인의 경우, 심사관들이 방문 목적이나 체류 기간 등을 물어보면서 불순한 입국 의도는 없는지, 자국에 해를 끼칠 사람은 아닌지 일일이 가려냅니다. 하늘나라도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은 그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삼라만상을 면면이 들여다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은혜를 베풀어주고 계시는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맑은 물, 푸른 초목들, 주위에 함께하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 날씨와 계절의 변화로 인해 느낄 수 있는 행복 등 범사마다 기뻐하고 감사할 일들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져야 할 덕목 가운데 기쁨과 감사에 대해 자주 언급하고 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로부터 왕이 살고 있는 성이나 궁에는 항상 특별한 깃발이 꽂혀 있었는데 이 깃발은 왕이 그 안에 있다는 표시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이 항상 기뻐하는 것 또한 그 심령 안에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것을 나타내는 깃발과 같습니다. 반대로 그리스도인들이 좌절하거나 원망하며 감사치 못하고 기쁨을 잃어버린다면 그것은 결국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다는 표시라 할 수 있습니다. 구약시대 광야의 역사를 보더라도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성막의 지성소 위에 머물며 하나님의 임재를 알렸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과 믿음

우리 사회는 약속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폐는 원래 종이에 불과하지만 사람들 사이에 약속으로 인해 단순한 종이가 아닌,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화폐로 변했습니다. 만약 어린아이가 지폐를 찢어서 버렸다면 사람들이 아까워하지만, 그것이 그저 종이였다면 크게 아까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폐와 달리 종이에는 약속이 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약속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류 사이에도 하나님께서 세워두신 약속, 곧 언약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언약과 믿음에 대한 상관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왜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엘로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지 알 수 없고, 막연한 믿음으로 인해 신앙의 뿌리가 흔들릴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입니다(벧전 1장 9절). 세상에는 구원받았다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저마다 다른 구원의 길을 제시하지만 구원에 있어서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言約]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복음 일꾼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주소서 하라” 눅 10장 2절 추수절기인 초막절의 예언 시대를 살아가는 시온의 자녀들은 영적 추수 일을 맡은 일꾼들입니다. 비록 우리는 부족하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복음의 일꾼으로 삼아주시고 복음전할 부탁을 하셨습니다. 모두가 바쁜 가을날, 지혜롭고 부지런한 일꾼은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겠지만 게으른 일꾼은 주인의 이에 초 같고 눈에 연기 같을 것입니다(잠 10장 5절, 26절). 지금 우리는 과연 주인이신 하나님께 어떠한 일꾼일까 생각해보고 복음의 일꾼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 세상에는 다양한 일꾼들이 있습니다. 작고 소소한 일을 심부름하는 사람을 ‘소사(小使)’라고 합니다. 은밀히 보내는 심부름꾼은 ‘밀사(密使)’라고 합니다. 특별한 심부름을 하는 사람을 ‘특사(特使)’, 급한 심부름을 하는 사람을 ‘급사(急使)’라고 합니다. 공적인 심부름을 하는 사람을 ‘공사(公使)’라고 하고 임금의 심부름을 하는 사람을 ‘칙사(勅使)’라고…

돌보고 보살피는 복음

더운 여름날이나 추운 겨울날을 막론하고 시온의 가족들이 복음을 위하여 항상 수고를 많이 하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인류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이 복음이 지금 우리가 지키고 전하는 새 언약입니다. 새 언약 복음의 성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돌보고 보살피는 복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목자와 양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선한 목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양으로 비유된 당신의 백성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보살피시며 당신의 목숨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지켜주셨습니다(시 23편 1~6절, 요 10장 10~16절 참고). 이러한 본을 보이신 이유는 우리로 그리스도의 자취를 따라오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복음 안에 먼저 부르심받은 우리도 연약한 성도들을 돌보고 보살피며 영원한 천국까지 함께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에게 맡기신 일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행하신 복음 사역을 흔히들 목회(牧會)라…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 생각하고 악을 행하기에 담대합니다(시 14편 1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감찰하시고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대로 갚아주십니다. 세상 이치를 보아도 자신이 베푼 것이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사랑을 베풀면 그 사랑에 언젠가 보답이 따르고, 악한 일을 하면 그 일에 앙갚음을 당합니다. 행한 대로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랑을 베푸셨고 우리 영혼을 살려주시는 지극히 선한 일을 행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웃에게 사랑을 주고 생명을 주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선한 일을 하면 항상 그 뒤에는 행복이 있고 영광이 있습니다. 행위대로 우리에게 갚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심은 것을 거둔다 옛날에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종에게 금년에는 밭에 보리를 심으라고 명했습니다. 그런데 종은 곰곰이 생각하다가 보리 대신 주인이 가장 싫어하는 밀을 심었습니다. 추수 때가 되니 당연히 밀을 수확할…

기묘자요 모사이신 하나님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가르침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으나, 성경을 읽으면서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 뜻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의 지혜와 총명을 가리시고, 당신의 택하신 백성에게만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영적인 눈과 귀를 열어주시기 때문입니다(사 29장 13~14절, 마 13장 10~16절). 이런 내용을 바라볼 때마다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기묘자요 모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서 창조주의 오묘한 섭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땅에 임하셔서 우리를 구속하시는 모든 과정 가운데도 기묘한 모략이 그 안에 담겨 있음을 성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섭리 민물고기는 흐르는 강물을 항상 거슬러 헤엄칩니다. 사람의 생각에는 그냥 쉽게 물결 따라 가면 힘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겠다 싶지만, 물을 거슬러서 다녀야 물고기들이 운동도 할 수…

하나님을 경외하라

만물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권능은 참으로 경이롭고 대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중한 지구를 마치 풍선처럼 가볍게 공간에 달아놓으시고 운행하게 하셨습니다. 우주 만물을 질서 있게 이끄시고, 원하신다면 그 질서를 변화시키기도 하십니다. 지난봄에는 기후변화 때문에 초봄에 피는 꽃, 늦봄에 피는 꽃 할 것 없이 한순간 일제히 피어나 꽃잔치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서대로 꽃을 피우실 수도 있고, 환경을 바꾸어 한꺼번에 피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더운 나라를 갑자기 춥게 하실 수 있고, 추운 나라를 덥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요 어머니시라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고 하나님께 더욱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 공경하면서도 두려워함을 ‘경외’라고 합니다. 피조물로서 사람이 하나님께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경외심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사람의 본분이라 강조했습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거룩한 성 예루살렘

성경의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의 영광이 온 세계에 신속히 전파되고 있는 이 시대, 세계 곳곳에서 시온의 자녀들이 예루살렘으로 몰려오고 있다는 소식들이 속속 답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징조와 예표를 볼 때,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예루살렘의 영광이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세계 모든 민족들에게 전파될 날이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전 세계로 그 영광이 전파될 예루살렘의 실체와 예루살렘의 영광에 참예하는 자의 받을 축복에 대하여 성경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두 번째 임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함입니다(히 9장 28절). 두 번째 오셔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통해 알아봅시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한 해, 한 해 믿음의 시간이 지날수록 아버지 어머니의 은혜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천사의 모습으로 변화받게 될 예언의 순간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약속의 자녀로 부르심 입은 시온의 자녀들은 성경 예언을 따라 이 시대 복음을 이끌어가시는 예루살렘 어머니에 대한 올바른 안목을 갖고서 외적으로 드러나는 모습 이면에 감추어진 어머니의 희생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구원받을 하나님의 후사들로서 합당한 믿음의 자세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늘 어머니께서 이끌어가시는 이 마지막 복음의 역사가 어떠한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 진행되고 있는지 성경의 예언을 통해 살펴보면서 하늘 어머니의 위대하신 희생을 깨닫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여자와 여자의 남은 자손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계 12장 17절 이 말씀을 보면…

덕을 세우는 자 되라

어머니 교훈의 말씀처럼, 바다같이 넓은 마음으로 남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일러 ‘덕(德)’이라고 합니다. 성경 곳곳에 덕에 대한 가르침이 많이 기록되어 있는 것은, 온 세계에 하늘 어머니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 중 하나가 바로 덕이기 때문입니다. 시온의 자녀라면 진리 안에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며 하나님을 경외함이 마땅합니다만,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일을 행할 때 반드시 그 안에 덕을 세우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뜻을 따라, 그간 앞만 보며 숨 가쁘게 달려온 우리 믿음의 길을 되돌아보는 가운데 ‘덕을 세우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육비에 새기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혜나 위엄보다 덕(德)이 으뜸 옛날 조선시대, 명신으로 알려진 송동춘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열 살 되었을 때 집안의 어른이 그의 총명함과 지혜를 알아보기 위해 질문을 했습니다. 질문 내용은 ‘감히…

유월절과 구원의 진리

오늘날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가운데 영적 기갈과 넘쳐나는 재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암 8장 11절, 렘 44장 23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외면하는 어떤 이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두고 “구원의 진리가 아니다”,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예수님께서 당대 종교지도자들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외식과 위선을 질타하시며,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그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처럼 이제도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 가운데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는 말씀이 있듯,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하면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호 4장 6절, 사 9장 16절, 마 23장 참고). 재앙의 시대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구원의 진리가 유월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이 영원한 규례이며 우리가 이 유월절을 대대적으로 전해야 한다고 일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인 구원의 약속이라는 사실을 먼저 인식하고, 우리에게 주신 진리가 얼마나…

심는 것을 거둔다

봄이 되면 농부는 자신이 얻고 싶은 작물을 밭에 심습니다. 올 한 해는 고추 농사가 소득이 많을 것이라 예상되면 고추를 심을 것이고 마늘값이 오르겠다 싶으면 마늘을 심을 것입니다. 그랬을 때 수확철이면 고추를 심은 밭에서는 고추를, 마늘을 심은 밭에서는 마늘을 얻습니다.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고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도 장차 얻고 싶은 가치 있는 것을 하루하루 심어가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 땅에서 심은 그것을 천국에서 분명코 얻게 됩니다. 썩어질 육신의 것이 아니라 성령의 것을 심으면 성령의 열매를 거둘 것입니다. 순종을 심으면 순종의 열매, 믿음을 심으면 믿음의 열매, 희생을 심으면 희생의 열매, 인내를 심으면 인내의 열매, 양보를 심으면 양보의 열매, 감사를 심으면 감사의 열매, 사랑을 심으면 사랑의 열매를 다 얻을 수 있습니다. 장차 영원한 천국에서 받을 상급과 축복을 생각하며 그 씨앗을 부지런히 심어가는 하늘 가족들이…

하나님의 씨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마지막 구원받을 백성들을 씨로 여기시고 당신을 속건 제물로 드림으로 그 씨를 보았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 만물 중에서 씨는 묘한 특성을 지닌 존재입니다. 씨는 그 속에서 생명이 움터 자라나면, 모체가 되는 본래 식물의 형태를 그대로 닮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씨는 열매 맺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식물이든 씨에서 발아가 되어 고유의 형태를 지니게 되면 반드시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씨로 여기셨다는 말씀 속에는 우리가 진리 안에서 거듭나 장성하게 되면 우리의 모습이 반드시 하나님을 닮아야 하고, 또한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걸어가신 희생과 사랑의 모습을 올바로 배우지 못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씨로서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씨답게, 사람들이 우리의 모습만 보아도 하나님을 다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나는 이미 왔습니다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제94주년 강탄일을 기점으로 새해 벽두부터 “나는 이미 왔습니다” 라는 그리스도의 음성을 전파하는 시온 가족들의 함성이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신문이나 대중 매체를 통해서도 이 내용이 보도되면서 세인들은 도대체 누가 어디에 왔는지 궁금해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상이 기다리는 하나님께서 이미 오셨음을 어서 알려주어야 하겠습니다. 언제 어디에 오셨는지, 왜 오셨는지도 알려주어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먼저 하나님을 영접한 우리의 할 일입니다. “나는 이미 왔습니다”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크게 외쳐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온 세계에 비추어봅시다. 일어나 빛을 발할 때 어둠의 세력은 물러가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빛 가운데로 나아올 것이며, 세상을 놀라게 하는 하나님의 복음 역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사 60장 1~22절). 육체로 오신 하나님 오늘날 기독교인은 지구 인구 가운데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많은 기독교인이 예수님의 재림을…

불의한 자가 유업을 받지 못한다

새 언약 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면서 영적으로 소경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사망의 그늘진 곳에 거하던 영혼들이 소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희생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권능은 진실로 놀랍고 오묘하기 그지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믿고 지키는 자에게는 무조건 죄 사함과 영생을 겸하여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새 언약으로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습니다(렘 31장 31~34절 참고). 하늘에서 범죄하여 이 땅 가운데 쫓겨 내려와 사망의 판결을 기다리던 우리에게 이보다 더 기쁘고 복된 소식은 없기에 새 언약을 일러 ‘복음(福音, good news)’이라고 합니다. 가장 크고 가치 있는 선물을 값없이 받은 만큼, 우리에게는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이신 성령과 신부에 대한 믿음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거룩한 행실로 경건한 삶을 살아갈 의무가 있습니다(계 14장 12절, 벧후 3장 11~13절 참고). 값없이 받은 구원을 등한히 여기는 사람에게는 구원의 촛대가…

그리운 고향 천국과 기다림

2011년의 시작이 엊그제인가 했는데 벌써 한 해가 다 저물고 또 한 해가 새롭게 시작되는 가운데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가고 한 해, 또 한 해가 가면서 천국을 그리워하고 하늘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도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과거 잃어버렸던 영원한 천국에 대한 그리움과 하늘 아버지께서 이 땅에 속히 오시기를 갈망하는 기다림이 시온 가족들의 가슴속에 어우러지는 시간이 이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해에는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면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영원한 고향 천국을 간절히 사모하며 날마다 보람되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롬 8장 15절, 벧후 3장 11~13절). 그리운 고향 천국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나고 자란 고향에 대해 본원적인 그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천사세계에서 범죄하고 이 땅에 태어난 영혼들로서 우리 영의 고향이 하늘에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사람에게는 영적으로도 영원의 세계를 그리워하는 본성이 있습니다(전 3장…

하나님께 속한 나와 내게 속한 나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나’와 ‘내게 속한 나’ 중 어디에 속하는 모습입니까? 돌이켜보면 ‘하나님께 속한 나’보다 ‘내게 속한 나’ 쪽으로 치우치는 경우도 적지 않았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마음으로는 당연히 ‘하나님께 속한 나’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런 삶을 살지 못하는 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연 나 자신은 지금 ‘하나님께 속한 나’로서 살고 있는지, 아니면 ‘내게 속한 나’로서 살고 있는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내게 속한 나’의 고집과 교만 성경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요 8장 47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