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생활
가족애소통
서로 이해하고 배려할 때 가족의 정은 더욱 돈독해집니다.
가정에 행복을 더하는 소통법을 알아보세요.
우리 가족 기분 좋게 하는 ‘잘했군 잘했어 소통법’
“영감/왜 불러/뒤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보았지/어쨌소?/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하려고 먹었지/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대중가요 ‘잘했군 잘했어’의 한 토막이다. 객관적으로 보면 영감이 한 행동은 결코 잘한 일이 아니다. 병아리를 키워서 팔면 살림에 보탬이 될 수도 있을…
갈등, 모두 승자가 될 수 있는 기회!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는 가족 내 범죄. 소통의 부재는 가장 사랑하고 아껴주어야 할 가족까지 범죄의 대상으로 전락하게 만든다. 특히 갈등은 오랫동안 쌓일수록 감정대립의 골을 더욱 깊어지게 할 뿐 아니라 극단적인 행동을 유발시키는 주범이 된다. 누군가 ‘가정은 정원을 가꾸는 것과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