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생활

가족애소통

서로 이해하고 배려할 때 가족의 정은 더욱 돈독해집니다.
가정에 행복을 더하는 소통법을 알아보세요.

가족 상실의 아픔, 함께 보듬기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상실을 경험한다. 상실의 대상은 친구, 가족, 직업, 대인관계 등 다양하다. 그에 따른 슬픔과 고통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상실의 경험은 그 어떤 것보다 큰 슬픔으로 다가온다. 가족 상실의 아픔은 피하고 싶지만 일시적이든 영구적이든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일이다. 다정했던 조부모를 잃은 어린아이, 머나먼 타국으로 유학 간 자녀를 그리워하는 엄마,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이산가족, 오랜 투병 생활 끝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딸, 반평생을 함께한 남편을 떠나보낸 아내, 사고로 어린 자녀를 가슴에 묻은 부모….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어떻게 그들을 도울 수 있을까? 가족 상실의 후유증 가족 상실을 경험하게 되면 놀람, 공포, 슬픔 등의 부정적인 감정에 휘말리게 된다. 특히, 가족의 예기치 못한 갑작스러운 상실은 시간이 지나면 감소하는 자연스러운 슬픔이 아닌, 영구적인 트라우마로…

TV를 끄면 가족이 보인다!

한국인의 텔레비전 시청 시간은 하루 평균 3시간, 1년에 한 달 반,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평생 10년이다. 인생의 10년이라는 황금 같은 세월을 바보상자라 불리는 텔레비전 앞에 멍하니 앉아 흘려보내고 있는 것이다. 텔레비전이란 이름은 그리스어로 ‘멀리’를 뜻하는 ‘tele’와 라틴어로 ‘본다’를 뜻하는 ‘vision’이 합쳐진 단어이다. 말 그대로 텔레비전은 멀리,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일까지도 안방에서 훤히 내다보게 하는 대중매체다. 하지만 정작 가까이에 있는 가족은 볼 수 없게 만든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우는 아이를 위해 TV만화를 틀어주고, 온 가족이 모이는 거실 중앙을 텔레비전이 꿰차고 있는 모습이 지극히 일상적으로 되어버린 지금, 정규방송 외에도 케이블 방송에 채널이 다양하다 보니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잠자리에 들기 직전까지 습관적으로 TV를 틀어 놓는 가정이 적지 않다. 의 저자 돌로레스 커런은 “가족파괴로 인해 사람들이 TV를 과도하게 시청하게 되었는지, 과도한 TV…

TV를 끄면 가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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