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긴 성경(딤후 3:15). 그 안에서 하나님의 참뜻을 배워봅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면 얼마든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육체를 가지실 수도 있고, 안 가지실 수도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친히 연약한 한 아기, 한 아들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을까요. 이는 우리의 신분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
세상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지키지 않나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유월절 날에 새 언약을 세우시고 친히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새 언약 진리 안에는 유월절뿐 아니라 안식일을 비롯하여 3차의 7개 절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교회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 토요일이 맞습니다. 초대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습니다(행 17장 2절, 18장 4절). 그렇다면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는 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과 로마의 태양신 숭배 예루살렘에서 시작해 부흥하던 초기 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가까운 소아시아 지역에 이어 마케도니아와 로마에까지 전파됩니다. 그 과정에서 피할 수…
유월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장 53절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인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매년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유월절은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를 힘입어 재앙을 면하고 고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에 ‘모든 재앙을…
멜기세덱과 그리스도
성경 66권에는 수많은 하나님의 비밀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 비밀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갈 때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장구한 구속의 섭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달아야만 구원의 은혜 가운데 거할 수 있고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골 2장 2~3절).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제공하는 성경은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는 책이기도 합니다(딤후 3장 15~17절, 요 5장 39절 참고). 성경의 많은 비밀 가운데 멜기세덱에 관한 예언을 살펴봄으로써 구원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며 주체이신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얻어봅시다.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인류의 미래가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오늘날 신문, 방송 같은 매스컴에서는 나날이 충격적이고 우울한 소식과 더불어 어두운 전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전쟁과 기아, 각종 질병과 이상기후, 세계 경제의 붕괴, 인간성 상실 등 산적한 문제로 인해 갈수록 암울해지는 미래를 염려하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저마다 해법을 찾는 데 골몰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알고 보면 인류의 미래가 우리 손에 달렸습니다. 우리가 설마 그리 거창한 일을 할까 생각할지 모르나 하나님의 뜻이 그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원하고 세계의 운명을 결정짓는 역사적인 사명을 우리에게 맡겨주셨습니다. 시온에 거하는 성도들이 내일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속히 가서 영생 얻고 구원받는 길을 알려주어 온 인류를 밝고 영광된 미래로 인도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들을지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 부자와 나사로에 대한 비유를 통해 확인해봅시다. “…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새 이름의 가치
하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곧 그 이름을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요 1장 12절). 시온의 가족들은 성부, 성자, 성령으로서 각각 역사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새 이름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 이름이 성령시대 구원자임을 증거하는 증인들이 되었고, 새 이름으로 기도하고 새 이름을 찬송하며 그 이름에 힘입어 구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영적 세계에서 무한한 권능을 발휘합니다. 성령시대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새 이름과, 성령의 신부 되신 새 예루살렘 어머니의 이름의 가치가 얼마나 크며 그 이름이 우리 자녀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되새겨봅시다. 목걸이 가격을 천정부지로 치솟게 한 이름 어떤 미국인이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내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중고품 가게에 들렀다고 합니다. 그는 거기서 고풍스러운 목걸이 하나를 골라 10달러가량을 주고 저렴하게 샀습니다. 그런데 미국으로 돌아와 공항에 도착하니 세관에서…
너희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시냐
추수의 시대를 맞아,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복음을 전하는 역사가 예언에 따라 신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하나님께서는 은혜로운 시온의 향기를 더 많이 허락해주고 계십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성경이 전하는 하나님과는 다른 하나님을 믿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자신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시온 가족들에게 ‘너희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시냐’고 묻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증인들인 우리가 그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참모습을 알려주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널리 전할수록, 하나님에 대해 세상이 더욱 관심을 두고 성경을 살필수록 어둠의 세력은 꺾이고 하나님의 영광은 밝히 나타날 것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우리 하나님 만약 누가 우리에게 ‘너희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시냐’고 묻는다면 우리 하나님은 성경이 증거하듯 구약시대에는 영적인 모습으로, 신약시대에는 육체의 모습으로, 마지막 성령 시대에는 아버지의 모습과 어머니의 모습으로…
생태계 유지의 숨은 조력자, 꿀벌
“꿀벌이 멸종하면 4년 안에 인류도 멸종한다.”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남긴 말이다. 꿀을 채집하여 사람에게 벌꿀을 제공하는 유익한 곤충으로 익히 알려진 꿀벌. 노랑과 어두운 갈색의 경계색이 선명하고 침을 가지고 있어 가까이하기가 쉽지 않은 이 작은 곤충이 무엇이기에 인류의 생존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까? 꿀벌은 육각형의 방들이 이어진 벌집을 짓고 무리 지어 산다. 한 마리 여왕벌을 중심으로 수만 마리가 하나의 군체를 이루는데 무리 중 대부분은 암컷인 일벌이다. 일벌은 꿀, 꽃가루 같은 먹이를 채집하고 집을 짓고 애벌레를 기르며 말벌 등 천적으로부터 벌집을 지키는, 거의 모든 일을 담당한다. 번식을 담당하는 수벌은 오로지 여왕벌이 알을 낳기 위해서만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벌통 내에서 먹이가 부족하면 일벌에 의해 쫓겨나기도 한다. 몸집이 가장 큰 여왕벌은 일벌과 같은 암컷으로 똑같은 수정란에서 태어나지만 유충기에 로열젤리1를 먹고 자라 여왕벌이 된다. 1. 로열젤리:…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자신을 시기하는 형들로부터 노예로 팔린 요셉은 애굽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를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범사에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함을 본 보디발이 그를 총무로 삼고 자기 소유를 다 위임하니, 하나님께서 요셉을 위해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리신다. 충실하게 주인 가정의 일을 돌보던 요셉에게 위기가 닥친다. 보디발의 아내가 날마다 유혹의 눈짓을 보내오는 것이다. 요셉이 “내가 어찌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짓겠습니까” 하고 이를 뿌리치자, 화가 난 보디발의 아내는 사람들을 불러 요셉에게 누명을 씌운다. 믿음과 양심을 지키다 감옥에 갇히고 만 요셉.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옥중에서도 그와 함께하시며 범사에 형통하게 하신다. 감옥 책임자에게 전적으로 신임받고 제반 사무를 맡아 처리하던 요셉은 훗날 자유의 몸이 되어 애굽의 총리 자리에까지 오른다. 새옹지마(塞翁之馬).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의 폭이 크므로 예측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요셉의 삶이 그러했다. 피붙이 형제들 때문에 노예로 팔리고, 물설고…
내일 일을 자랑치 말자
주위를 둘러보면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당위성은 인정하면서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발걸음을 하루하루 미루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종종 “지금은 인생을 열심히 살고 좀 더 나이가 들면 신앙생활을 하겠다”거나 “당장의 급한 일이 해결된 후에 여유가 생기면 하나님을 믿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계획하고 꿈꾸는 내일이 반드시 오리라고 장담할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한때 인도네시아에서 지진이 일어나 5천여 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지진은 사람들이 다들 자고 있는 새벽에 일어나서 피해가 특히 컸다고 합니다. 하룻밤 사이에 그런 재앙이 나서 한 지역 전체가 완전히 폐허가 되는 것을 보면 ‘내일 일어나서 무엇을 해야겠다’ 또는 ‘오늘 못한 이 일을 내일 해야겠다’ 하고 기약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진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도 내일에 대한 많은 설계와 계획을 가지고 전날 밤 달콤한 잠에 빠져들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영접하라
성경의 진리 말씀 속에는 구원 얻을 후사인 우리들을 진리의 길,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 가운데 2천 년 전 육체를 입고 오셨던 하나님을 은혜롭게 영접했던 성서 인물들의 행적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좋은 교훈이라 하겠습니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을 올바로 영접하는 믿음의 자세에 대해 배우면서, 이 시대에 등장하신 엘로힘 하나님을 영접하라는 구원의 메시지를 전국과 해외 각처에 신속히 전파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봅시다.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에게 주신 권세 먼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당시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이 받게 될 축복에 대해서 일깨워주신 장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일,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일
초대교회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거리끼는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모여서 어떻게 하면 자신들이 거리끼는 이 일을 하는 무리를 막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훼방하고 비방하여 이 일에서 세인들의 관심을 멀어지게 할 수 있을까를 궁리했습니다. 유대인들이 가장 거리끼고 싫어했던 이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빛이시므로, 어둠은 빛을 꺼려합니다(요 1장 1~14절 참고). 조그마한 빛만 비춰도 어둠은 여지없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 성자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 성령시대에는 성령 하나님과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이처럼 각 시대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일을 사단은 가장 싫어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거리끼고 미련하게 여기지만 하나님께서는 더없이 기뻐하시는 일이 바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이 일입니다. 빛의 자녀들인 우리는 이 시대 예루살렘 영광의 빛을 온 세계에 비추어서 어둠을 물리치고 만민을 생명 가운데로 인도해야 하겠습니다. 세상 지혜로는 알지 못하는…
파수꾼의 사명과 시대의 징조
파수꾼이란 경계하여 지키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파수꾼은 남들이 잠든 때에도 깨어 부지런히 살펴서 적이 쳐들어온다거나 재앙이 닥쳐올 기미가 보이면 사람들에게 알려 대비하게 하는 것이 그 사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온의 자녀들에게 영적 파수꾼의 사명을 맡겨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깨우쳐서 재앙을 면케 하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이 영적 파수꾼의 사명입니다(겔 3장 11절, 17~18절 참고). 오늘날 발생하고 있는 재앙들이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보내시는 경고의 메시지라는 점을 생각할 때 파수꾼인 우리가 이를 강 건너 불구경하듯 바라만 보고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러한 문제와 관련하여 성경은 어떻게 예언하고 있으며 인류가 직면한 수많은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인지 하나님의 가르침과 시대의 징조를 면밀히 살펴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야 하겠습니다. 재앙이 유행하는 시대 최근 들어 지구촌에는 전에 없던 재앙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바알과 아세라
1. 바알 – ‘주인’, ‘소유주’를 가리키는 말로 우레의 신, 비의 신, 풍요의 신으로 숭배된 가나안의 농업 신. 가나안 인근의 많은 민족들은 다신교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여러 신들 중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그리고 자신들의 기원이나 소망과 관련된 신들을 믿었다. 그중에 바알은 곡물·과실·가축 등의 결실 및 성장을 주관하는 신으로 가나안 주변의 여러 나라에서 숭배했다. 유다 왕 아사 제삼십팔 년, 이스라엘을 통치하게 된 아합왕은 이방나라의 여인인 이세벨을 아내로 맞게 되는데, 이세벨의 아버지 엣바알은 두로의 왕인 동시에 바알종교의 제사장이었다. 이세벨이 이스라엘 왕에게 시집간 것은 정치적인 목적뿐만 아니라 종교적인 목적이 강했다. 그는 바알종교의 선교사 자격을 병행했다. 그리하여 그가 이스라엘의 아합왕에게 시집갔을 때 이스라엘에 바알신앙을 심었고 한동안 그 목적은 이루어졌다. “유다 왕 아사 제삼십팔 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 되니라 … 아합이 … 시돈 사람의…
시험하는 돌
세상에 태어나서 종신토록 시험을 한 번도 치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원시생활을 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시험이라는 과정 없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없고, 하나의 시험을 통과하더라도 좀 더 나은 삶을 지향하려면 또 다른 시험에 맞닥뜨려 그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모시고 세세토록 영광과 영생 복락을 누리려면 반드시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우리는 그 모든 영적인 시험의 과정들을 이겨내고 통과해야 하겠습니다. 시련과 시험이라는 과정을 넘어선 사람에게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온의 기초 돌과 시험하는 돌 하나님께서는 한 돌을 시온에 두어 시험하는 돌로 삼는 동시에 시온을 세우는 기초석으로 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아는 신앙과 행하는 신앙
오늘날 세상에 많은 교회가 있으나 대다수 교회에서는 예수님께서 본보이시고 가르치신 새 언약 복음을 지켜 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단순히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 주장하며, 성경을 본다 하면서도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실천적 신앙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는 있으되 실행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명령과 법도 속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동참할 수도 없습니다. 아는 것은 이론이라 할 수 있고 행하는 것은 실기라 할 수 있는데 세상의 이치를 보더라도 이론과 실기가 어우러지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든 온전히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이와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하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아는 신앙에 그칠 것이 아니라 행하는 신앙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을 성경을 통하여 상고해봅시다. 새 언약의 도를…
발등상
1. 이사야서 66장에서는 이 땅을 하나님의 발등상으로 설명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사 66:1 2. 지성소 안의 언약궤를 하나님의 발등상으로 표현했다. “이에 다윗왕이 일어서서 가로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등상을 봉안할 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나”대상 28:2 “우리가 그의 성막에 들어가서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리로다”시 132:7 3. 원수 마귀가 그리스도 앞에 발등상이 될 것이다. 옛적, 결투에서 승리한 사람은 승리의 상징으로 땅에 엎드려있는 패자를 발로 밟았다. 다른 나라에 정복당한 왕은 정복자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정복자는 발로 패배자를 밟았으므로 발등상으로 비유할 수 있다.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시온의 요긴한 모퉁이 돌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등장하시게 될 때에 가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임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지극히 평범한 모습으로 오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이 그들에게 함정과 올무가 되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사람들의 상식과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영접할 수 있는지 성경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암행으로 오시는 하나님 조선시대에는 임금의 밀지를 받들어 각지를 돌며 백성의 동향과 민심을 파악하고 관리들을 감찰하는 암행어사 제도가 있었습니다. 관리들이 임금의 뜻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혹은 도리어 백성을 괴롭히며 수탈하고 있는지 살피려고 암행어사는 구겨진 갓, 제대로 빨아 입지 않은 도포, 닳아빠진 짚신 등 초라하기 짝이 없는 행색으로 시찰에 나섰습니다. 신분상 수많은 수행원의 호위 속에 화려한 꽃가마를 대동할 만하지만, 신분을 다 드러내놓고 다닌다면…
하나님의 증인이 되자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성부, 성자, 성령으로서 구원을 역사하시는 당신의 성호를 증거할 증인으로 당신의 백성들을 부르셨습니다. 성부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여호와 하나님의 증인으로 택하셨으며, 성자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오늘날 성령시대에는 이 시대 인류에게 생명수를 허락하고 계시는 성령과 신부의 증인으로 삼으셨습니다(사 43장 10절, 행 1장 8절, 계 22장 17절 비교). 하나님께서 우리를 증인으로 택하신 뜻은 우리가 보고 들은 성경 말씀을 가지고 의로우신 하나님을 증거함으로써 온 세계 열방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만민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고 믿으며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자이심을 깨닫게 하려 하심입니다(사 43장 8~12절 참고). 법정에서 증인의 말은 재판의 결과를 좌우할 만큼 중요합니다. 그의 말 한마디에 따라서 진실이 호도될 수도 있고 진실이 밝혀질 수도 있습니다. 한 사람이 죄인이 될 수도 있고 무죄로 석방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증인입니다. 우리를 증인으로 부르신…
예언 따라 사는 자들의 영광
성경은 일점일획도 어그러짐 없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예언서입니다. 진실무망하신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신 모든 경영을 반드시 이루시므로, 하나님의 예언에 주목하고 예언을 따라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요 인생을 가장 올바르게 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사 14장 24절, 벧후 1장 19절 참고). 예언을 따라서 사는 사람들이 받을 축복과 영광에 대한 성경의 교훈을 살펴보면서, 이 시대 허락된 예언을 따라 앞으로 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언에 순응하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유월절 성만찬을 마치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던 그 밤에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보낸 큰 무리가 가룟 유다를 앞세워 예수님을 잡으러 왔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보호하기 위해서 검을 빼어 들고 맞서려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런 베드로를 제지하시며 이 일이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 이에 저희가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예수와 함께…
지구 중심으로의 여행
우리가 밟고 서 있는 땅 밑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이 질문에 흥미로운 상상력으로 답한다. 영화 속 지구 깊숙한 곳에 펼쳐진 세상은 거대한 동물들이 뛰어다니는 계곡과 굶주린 피라냐가 우글거리는 바다, 강한 자기장으로 암석들이 허공에 부유하는 신비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누구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 지구 중심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발아래 세상, 지구 내부 구조 인류가 도달한 최고 높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약 38만 킬로미터다. 인류가 만든 물체 중 지구에서 가장 멀리 있는 우주 탐사선 보이저 1호는 지구로부터 약 200억 킬로미터 떨어진 곳을 여행하고 있다. 인류가 광대한 우주를 향해 손을 뻗치고 있는 이때, 지표면을 뚫고 지구 중심을 향해 파고들어 간 깊이가 기껏해야 13킬로미터에 불과하다는 것은 참으로 역설적이다. 지구의 반지름이 약6,400킬로미터인 것을 감안하면 지구의 껍질도 채 벗겨보지 못한 셈이다. 지구 내부는 압력과…
오실 이가 당신이오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나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실 때 사람이 자기 지혜로 그 하나님을 알아볼 수 없는 까닭에 성경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며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영접하려면 하나님의 지혜가 담긴 성경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성경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사람만이 구속주 하나님을 올바로 바라보고 영접할 수 있습니다. 침례 요한의 의혹 2천 년 전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시니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했습니다. 믿음을 갖지 못하고 의심하며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 하는 사람들의 물음에 하나님께서 어떤 답을 주고 계신지 살펴보겠습니다.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고린도와 에베소, 마게도냐에 이어 헬라, 드로아, 앗소, 미둘레네를 거쳐 밀레도에 이른 바울. 여러 지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사이 바울은 곳곳에서 만나는 훼방자들에게 숱한 위협과 핍박을 당했다.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다. 이제 긴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 예루살렘에서는 또 얼마나 많은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지 알 수 없다. 에베소에서 온 장로들에게 바울이 말한다.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성령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당부를 마치고 바울은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린다. 성도들이 크게 울며 바울을 배웅한다.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고,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하루를 꼬박 바다에서 표류하고, 노동과 고역에 시달리고, 수없는 밤을 뜬눈으로 새우고, 헐벗고, 주리고, 목마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