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긴 성경(딤후 3:15). 그 안에서 하나님의 참뜻을 배워봅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면 얼마든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육체를 가지실 수도 있고, 안 가지실 수도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친히 연약한 한 아기, 한 아들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을까요. 이는 우리의 신분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
세상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지키지 않나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유월절 날에 새 언약을 세우시고 친히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새 언약 진리 안에는 유월절뿐 아니라 안식일을 비롯하여 3차의 7개 절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교회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 토요일이 맞습니다. 초대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습니다(행 17장 2절, 18장 4절). 그렇다면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는 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과 로마의 태양신 숭배 예루살렘에서 시작해 부흥하던 초기 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가까운 소아시아 지역에 이어 마케도니아와 로마에까지 전파됩니다. 그 과정에서 피할 수…
유월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장 53절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인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매년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유월절은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를 힘입어 재앙을 면하고 고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에 ‘모든 재앙을…
하나님의 교회가 왜 정통 교회인가
세상에는 다양한 종파의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초대교회 모습 그대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계승하고 있는 정통 교회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정통이며 그곳에 무조건 구원이 있는 줄로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닌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다니는 하나님의 교회는 성부시대와 성자시대를 거쳐 마지막 성령시대에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세우신 단 하나의 정통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2천 년 전 세워주신 새 언약의 진리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참 교회라는 사실을 성경의 예언과 역사의 기록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리가 변개된 역사 서양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점으로 기원전과 기원후를 나누어 연대를 표시해왔습니다. 기원전을 뜻하는 B.C.(비시)는 영어 ‘Before Christ(비포 크라이스트)’의 약자로, ‘그리스도 이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기원후를 뜻하는 A.D.(에이디)는 라틴어 ‘Anno Domini(아노 도미니)’의 약자이며 ‘그리스도 탄생의…
모성 본능
자연계의 모든 생물은 잡아먹힐까 두려워 천적에게서 도망친다. 그러나 모성에서 우러나온 용기는 그러한 자연의 섭리마저도 거스르게 한다. 기린이 두려운 기색 하나 없이 다섯 마리의 굶주린 사자들을 향해 돌진하고, 다람쥐가 목숨을 걸고 뱀과 싸우는 단 하나의 이유는 어린 새끼를 지키기 위함이다. 바다에서는 새끼 돌고래를 공격한 상어가 어미 돌고래에게 받혀 죽는 일까지 일어난다. 냉혹한 야생의 세계에서 새끼를 지키기 위한 어미들의 사투는 놀랍고도 감동적이다.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대원과 결혼하겠다며 집을 나간 철없는 딸을 직접 구출한 엄마도 있다. 무장단체의 본거지에 들어간 딸은 곧 후회하며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정부도 속수무책인 상황에서 딸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쓴 구출 작전을 감행한 엄마의 용기는 실로 대단했다. 사고 현장에서 엄마 품에 안겨 살아남은 아기나 초인적인 힘으로 아기를 구해낸 엄마의 이야기 등 모성의 강인함은 우리 주변 곳곳에서 발견할 수…
영혼의 구원, 영생을 찾으라
성경은 믿음의 목적이 영혼 구원에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벧전 1장 8절). 하나님을 믿고서도 영혼의 구원을 얻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허망한 믿음이요 가장 불쌍한 자일 것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갈 곳은 영원한 지옥밖에 없다 하셨으니 우리는 구원에 대한 문제를 진지하게 살펴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영혼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하겠습니다. 2천 년 전에도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모습과 예언을 따라서 육체로 오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큰 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노라 하고 성경의 예언에 주목하지 않는다면, 마치 지난날 유대인들이 자기 땅에 오신 하나님을 십자가에 처형했던 것처럼 오늘날의 신앙인들도 인류 구원을 위해서 두 번째 오시는 하나님을 또다시 배척하게 될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 주신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가르침인 성경을 부정해서는 안…
하나님만 바라봤더라면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지 수십 일이 지났다. 그가 내려오기만을 기다리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론에게로 몰려가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한다. “우리를 위해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드시오!” “애굽에서 우리를 인도해낸 모세는 어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소.” 아론이 백성들을 진정시키려 그들의 요구대로 일을 진행한다. “금을 가지고 오시오.” 백성들이 가져온 금으로 아론이 송아지 형상을 만들고 백성들은 금송아지 앞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춤추며 뛰논다. 애굽 왕 바로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 자신들을 풀어줄 것을 청하고 지팡이로 홍해를 갈라 마른 땅같이 건너게 하며 엄위 속에 강림하신 하나님을 거리낌없이 대면한 선지자 모세가 오랫동안 눈에 보이지 않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조해졌다. 인도자가 사라진 광야에서 죽을까 겁이 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론을 위협해 우상을 만들기에 이른다. 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간과한 사실이 하나 있다. 모세는 단지 하나님께서 세우신 선지자일 뿐, 모든 구원의 역사를…
너를 위하여 기도하였노니
마지막 유월절 성만찬 자리에서 ‘우리 중 누가 크냐’ 하는 문제로 제자들 사이에 소동이 일었다. 잠시 후 있을 예수님의 수난을 모르는 제자들과, 이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시는 예수님. “시몬아, 시몬아,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너를 위해 기도하였으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세게 하라.”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나를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할 것이다.” 성만찬 후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감람산으로 가신다.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이 말씀을 남기고 제자들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예수님도 두 손을 모으신다.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시는지 땅에 떨어지는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되었다. 기도를 마치고 돌아오시니 제자들이 모두 잠들어 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깨우신다.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예수님께서는 머지않아 당신에게…
라합과 용
"⋯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얻은 자들로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사 51장 9절~10절 하나님께서 저미셨던, 그리고 세상 끝에 저미실 라합과 용에 대해 연구해 보기로 하자. 옛적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에 정탐꾼을 보내었을 때, 그들을 숨겨주었던 여인이 기생 라합(רחב)이었다. 그러나 ‘라합을 저미시고’에서의 라합은 여리고의 라합이 아니다. 히브리어 ‘라합(רהב)’은 고대 신화 속에 나오는 바다 괴물인데 신들에 의해 굴복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난폭하게, 소란스럽게, 거만하게 행동하다’라는 뜻을 가진 라하브(רהב)에서 유래된 말로,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로 잡고 있다가 하나님께 열 가지 재앙을 당한 애굽을 바다 괴물인 라합으로 상징하였다. 앗수르의 위협을 받고 있던 유다 나라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애굽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무조건 구원받는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 말이 정말인가요?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네 믿음대로 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비롯해, 사도 바울은 기독교 신앙의 3대 요소 중 하나로 꼽을 만큼 믿음을 강조하면서 “의인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했습니다(마 9장 29절, 고전 13장 13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장 17절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갈 3장 11절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믿음은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믿음과 다릅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예수님께서 ‘행하라’고 가르쳐주신 새 언약의 제도는 완전히 배제시킨 가운데 머릿속에 있는 생각만을 믿음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진정한 믿음이라 할 수 없습니다. 믿음과 행함은 한 몸 집에 온 손님이 식사 대접을 받고 “밥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할 때, 그 말을 반찬없이 오로지 밥만…
부모님께 받은 수명
초고령화 사회를 목전에 두고 국내에서도 ‘무병장수’와 관련한 뉴스가 적잖이 보도되고 있다. 120세를 넘게 살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의 장수 비결이 전해지기도 하고 세계 도처의 장수 마을과 그 마을 주민들의 생활 습관이 상세히 소개되기도 한다. 얼마 전에는 일본에 살던 세계 최장수 개가 26년 만에 숨졌다는 내용까지 해외 화제로 보도되었다. 남들보다 오래 살았다는 것이 세간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래 살기를 염원해온 인류 공통의 욕구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눈부신 문명의 발전을 이룬 오늘날까지도 아직 과학이라는 학문으로 다 풀어내지 못한 신비스러운 영역이 바로 ‘생명’이라는 것을 방증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생명이란 사실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지만, 이를 정의하기는 매우 어렵다. 생명은 생물이 살아 있을 때 갖는 공통적인 속성으로 보편적으로는 물질대사1, 재생, 성장 등 여러 특징으로 정의되고 있으나 아직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다윗과 그를 따르던 육백 명이 사울을 피해 블레셋의 시글락 성읍에서 지낼 때다. 아말렉이 시글락 성읍을 공격해 그들의 아내와 자녀들을 모두 끌고 가는 사건이 벌어진다. 다윗은 육백 명과 함께 아말렉 군대를 추격하는데, 브솔 시내에 이를 즈음 하나둘 지쳐간다. 다윗은 피곤하여 도저히 시내를 건널 수 없는 자들로 남아 짐을 지키게 하고, 사백 명만 거느리고 아말렉 뒤를 쫓아 대승을 거둔다. 다윗의 무리가 아말렉에게 끌려갔던 아내와 자녀를 데려올 뿐 아니라 전리품까지 모두 가지고 브솔 시냇가에 이르자, 남아서 짐을 지키던 사람들이 다윗과 무리를 영접한다. 다윗이 전과 다름없이 그들을 대하니 함께한 사백 명 가운데 몇몇이 못마땅해한다. “저들은 우리와 함께 싸우지 않았으니 우리가 얻은 것은 아무것도 줄 수 없소. 그들의 아내와 자녀만 주어서 데리고 가게 하시오.” 다윗은 그들의 생각이 악함을 보고 엄중히 이른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죄악의 낙과 천국의 낙
인생은 삶의 지표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세상의 세속적인 즐거움에 취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약속하신 천국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이 갈림길에 언제든 설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듯, 그리스도의 생애를 따라가는 길에는 고난이 있습니다(마 16장 24절). 또 하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이 땅에서는 크든 작든 반드시 핍박을 받게 됩니다(딤후 3장 12절). 죄악의 낙과 천국의 낙, 과연 어떤 것에 신앙의 가치를 두고서 믿음의 길을 지향해야 할지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믿음의 길에 수반되는 고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세상 사람들의 기준에서 볼 때 행복하고 화려하고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그 가운데 어려운 일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다니엘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께 기도하는 그 한 가지…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다른 교회에서 지키지 않는 안식일, 유월절과 같은 절기를 중요하게 여기고 지키더군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절기를 제정하시고 지키라 명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법 중 우리 구원과 관계 없거나 뜻이 없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절기 또한 우리의 구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절기를 세우신 이유 우리는 모두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으로 쫓겨 내려온 죄인들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이상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사망’은 죄의 값으로 주어진 형벌의 결과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6장 23절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시고 인류의 죄를 대신해 죽으심으로 당신의 크신 사랑과 권능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절기에는 그러한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고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인생의 근본도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영혼들이 영적인 이치를 깨닫고…
숨 잘 쉬는 법
스쿠버다이빙은 수중 호흡을 돕는 장비를 착용하고 물속으로 들어가 해양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활동이다. 이때 중요한 수칙은 절대 호흡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수심이 깊어질수록 수압은 높아지고, 그에 따라 공기의 부피는 점점 줄어든다.1 이 때문에 귀나 폐처럼 공기가 들어 있는 신체 부위에 압력이 가해진다. 만약 호흡을 멈추면 폐 안의 공기가 과도하게 압축돼 생명이 위험할 수 있기에 지속적으로 깊이 호흡해 내부 압력을 조절해야 하고, 수면으로 올라올 때도 천천히 숨을 쉬며 압력차로 인한 부작용을 줄여야 한다. 1. 일정한 온도에서 기체의 부피는 압력에 반비례한다는 ‘보일의 법칙’에 의해서다. 즉 압력이 높아지면 기체의 부피는 줄어들고, 압력이 낮아지면 기체의 부피는 커진다. 호흡은 숨뇌, 즉 뇌의 연수에서 조절하는 무조건반사로, 평소에는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일어난다. 때에 따라 의도적으로 호흡을 조절해 불안과 긴장을 가라앉히거나 음성과 동작에 힘을 싣는다. 스쿠버다이빙처럼 호흡량이…
우리의 운명을 바꿔주신 하늘 어머니
전 세계에 하나님의 복음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하늘 가족을 찾는 구원 역사가 예언의 말씀대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성도들이 나아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시온을 건설해주고 계십니다. 이 모두가 하늘 어머니의 가르침을 따라 시온의 자녀들이 연합하여 한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복음에 임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우리에게는 밝은 미래가 예정돼 있습니다. 예루살렘 어머니의 영광이 전파되면 열방이 몰려와 하나님께 돌아오게 될 것이며, 성도들은 그 누림이 영원한 천국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게 된다는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운명입니다. 우리의 운명이 누구로 말미암아 바뀌었는지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고, 자신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았던 사도 바울처럼 천국 소망 가운데 여한 없이 복음의 직무를 다해봅시다. 죽을 운명이 영생하는 운명으로 옛날에 한 거지가 늘 자기 운명을 탓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 현자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거지는 그에게 자기…
게엔나
1. 지명 히브리어 ‘게 힌놈’(힌놈의 골짜기)의 헬라어 표기인 게엔나는 예루살렘성 남서쪽에 있는 좁은 계곡의 지명으로, 이스라엘 왕국 시대에 백성들이 어린 자녀를 희생 제물로 태워 바쳤던 악명 높은 장소였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신(神)인 몰록(황소의 형상을 한 우상)에게 희생 제사를 지냈는데 쇠로 만들어진 우상을 불로 벌겋게 달구고 그 달구어진 두 팔에다 제물로 바친 어린 자식들을 올려 놓고 태우는 가증스러운 제사였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 자손이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 사당을 건축하고 그 자녀를 불에 살랐나니 내가 명하지 아니하였고 내 마음에 생각지도 아니한 일이니라" 렘 7장 30∼31절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러한 행위는 자기들을 사신 하나님을 부인하고 배반하는 행동이었으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요시야왕을 통해 그 가증한 행위를 단절시키고 그곳에서 다시는 그와 같은 악한 희생 제사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셨다.…
초막절과 추수감사절, 어떤 게 맞나요?
형제님, 조금 있으면 초막절이네요. 벌써 가을 절기가 다가왔어요. 날씨가 제법 선선해진 것 같기는 해요.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다른 교회에 다니는 친구는 추수감사절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초막절이 추수감사절인가요? 그렇지 않아요. 둘 다 가을 무렵에 지켜서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둘은 전혀 다른 날이에요. 초막절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절기인 반면, 추수감사절은 사람이 임의로 만든 날일 뿐이에요.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고요. 추수감사절이 성경에 없다고요? 네. 추수감사절은 미국에서 몇백 년 전에 만들어졌어요. 1620년, 영국의 청교도인 100여 명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이었던 미국으로 이주했을 때, 초반에 극심한 추위와 식량 부족으로 절반 이상이 목숨을 잃었어요. 미 대륙의 원주민들은 어려움에 처한 청교도들에게 옥수수 재배법이나 낚시법 같은 것들을 알려주었죠. 원주민들의 도움으로 다음 해에 수확을 거둔 청교도들은 하나님께 감사제를 드리고 원주민들을 초대해서 음식을 나누어 먹었어요.…
72,778 읽음
불 가운데서도 물 가운데서도
기후변화로 세계 곳곳에서 산불, 태풍, 홍수 등 대형 화재와 풍수해가 빈번해지는 추세다. 한국도 지난해, 유례없는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남겼다. 사방을 휩쓸며 삽시간에 덮치는 화재와 수재의 위력은 어마어마하다. ‘화마(火魔)’, ‘수마(水魔)’라는 표현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도 자연의 위력 앞에서 무기력하기만 하다. 하물며 동물은 말해 무엇할까. 필사적으로 현장을 벗어나 살길을 도모하는 것이 본능이다. 그런 와중에도 본능을 거스르는 존재가 있다. 어미 새는 폭우가 몰아쳐도 둥지를 지키며 알을 품고 불길 속에서도 새끼를 제 품에 감싸 보호한다. 산불이 나서 타 죽은 까투리를 들춰봤더니 그 안에는 꿩병아리들이 살아 있었다고 한다. 몇 해 전에는 축사에 불이 나자 송아지를 구하기 위해 온몸으로 불구덩이를 막고 드러누워, 살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참는 어미 소의 영상이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기도 했다. 본능을 거스르고, 본능을 뛰어넘으며 지상에 생명을 지켜온 바탕이…
우리 몸의 체온 유지
1997년 큰 흥행을 이뤘던 영화 ‘타이타닉’. 타이타닉호가 대서양의 깊은 바닷속으로 침몰하던 순간, 뼛속까지 스미는 차디찬 바닷물 속에서 주인공 잭은 가까스로 물에 뜬 배의 잔해 위로 로즈를 올리고 결국 싸늘히 식어버린 채 물속으로 가라앉고 만다. 잭과 로즈의 마지막 이별 장면은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으며 지금도 영화의 명장면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영화 ‘타이타닉’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912년 4월 10일,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배였던 타이타닉호는 2,20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영국 사우샘프턴을 떠나 미국 뉴욕을 향하여 첫 항해를 시작했다. ‘절대 가라앉지 않는 배’로 불리던 타이타닉호는 예상치 못한 자연의 위력 앞에 한낱 장난감에 불과했다. 나흘 후, 빙산과의 충돌로 선체가 두 동강 난 채 심해로 가라앉은 것이다. 침몰 후 약 2시간이 지나지 않아 주변을 지나던 카르파티아호가 무전을 받고 도착했지만, 구명정에 타고 있던 사람들을 제외한 1,500여…
네 목소리를 아끼지 말고 힘껏 외치라
난공불락의 성 여리고에 긴장이 감돈다. 가나안 입성을 위해 여리고 평지에 진을 친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들이 아모리의 두 왕을 전멸시키고 창일하던 요단강을 마른 땅같이 걸어서 건넜다는 소식에 간담이 녹은 여리고의 거민들은 성을 방비하기 위해 성문을 굳게 걸어 잠근 채 일절 출입을 금한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여리고 성을 공략할 방법을 이르신다.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여리고 성을 매일 한 바퀴씩 돌되 엿새 동안 그리하라. 칠 일째 되는 날에는 성을 일곱 바퀴 돌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거든 백성들은 일제히 외치라. 그리하면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모두 진격할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일곱 양각 나팔을 잡은 일곱 제사장들과 언약궤를 앞세워 매일 성을 한 바퀴씩 도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렇게 엿새가 지나고 마침내 칠 일째…
천국 가족과 하늘 어머니
이 땅의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는 말씀처럼(히 8장 5절), 지상에 육의 가족이 있듯이 하늘나라에도 영의 가족이 있습니다. 가족의 구성원에는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고 아들딸이 있습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우리가 장차 하늘나라의 축복을 받을 천국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은 하늘 어머니의 존재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런데 어머니와 원수 관계에 놓인 사단이 진리를 훼방하며 하늘 자녀들의 회개와 구원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가운데 끊임없이 벌어지는 영적 쟁투를, 성경은 예루살렘이 자녀를 보호하고 악의 무리를 물리치는 과정으로 표현합니다(사 54장 11~17절).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루살렘 영광의 빛을 온 세계에 전할 때 괴로움과 슬픔의 날이 마치고, 그때까지 시온에 남아 있고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는 하나님께 거룩하다 칭함을 얻을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사 4장 3절). 사단에게서 자녀를 보호하시고자 끊임없이 마음과 정성을 기울이시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위대하신 노고를 되새기며,…
기독교는 한 분이신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여호와라는 하나님도 믿고, 예수님도 믿고, 성령도 믿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세 분이라는 건가요?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성부·성자·성령, 세 시대로 나누어 각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역사하셨습니다. 성부(聖父), 즉 아버지의 시대에는 여호와로, 성자(聖子), 아들의 시대에는 예수님으로 등장하셨으며 성령(聖靈)시대에는 또 다른 이름으로 역사하십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장 18~20절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구원자셨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이름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었던 시대를 ‘성부시대’라 부릅니다(사 43장 11절). 2천 년 전 아들의 입장으로 예수님께서 오신 후로는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로서 그 이름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었으므로 ‘성자시대’라고 합니다(행 4장 11절). 성부와 성자의 이름과 더불어 성령의 이름이 있다는 것은 성부와 성자시대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