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긴 성경(딤후 3:15). 그 안에서 하나님의 참뜻을 배워봅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면 얼마든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육체를 가지실 수도 있고, 안 가지실 수도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친히 연약한 한 아기, 한 아들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을까요. 이는 우리의 신분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
세상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지키지 않나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유월절 날에 새 언약을 세우시고 친히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새 언약 진리 안에는 유월절뿐 아니라 안식일을 비롯하여 3차의 7개 절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교회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 토요일이 맞습니다. 초대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습니다(행 17장 2절, 18장 4절). 그렇다면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는 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과 로마의 태양신 숭배 예루살렘에서 시작해 부흥하던 초기 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가까운 소아시아 지역에 이어 마케도니아와 로마에까지 전파됩니다. 그 과정에서 피할 수…
유월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장 53절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인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매년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유월절은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를 힘입어 재앙을 면하고 고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에 ‘모든 재앙을…
비움의 지혜, 아포프토시스
가을은 단풍의 계절이다. 한여름에 푸름을 자랑하며 울창한 숲을 만들던 나무들도 하나둘 잎의 색을 바꾼다. 단풍은 온 힘을 다해 마지막 절경을 선물하고 낙엽이 되어 떨어진다. 우리가 보기에는 떨어지는 낙엽이 무척이나 쓸쓸해 보이지만 나무에게는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 과정의 하나다. 날씨가 추워지면 나무는 충분한 물과 영양분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나뭇잎을 떨어뜨려 이듬해 봄을 준비한다. 낙엽이 자리를 비워주기에 봄이 되면 새싹이 새로 돋아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가을에 잎이 떨어지는 것과 비슷한 작용이 우리 몸 안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바로 세포의 예정된 죽음, ‘아포프토시스apoptosis’다. 아포프토시스는 식물의 푸른 잎이 말라 떨어지거나 꽃잎이 떨어지는 모양을 나타내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다. 나무가 새잎을 움트고 꽃을 피울 봄을 준비하기 위해 제 잎을 스스로 떨어뜨리듯, 개체 전체를 위해 세포 스스로 사멸의 길을 택하는 세포의 예정사(豫定死)를 아포프토시스라 한다. 아포프토시스와 구별되는,…
어머니의 마음과 복음
가을이면 길가의 은행나무마다 노랗게 물들어 아름다운 정취를 자아냅니다. 그런데 가만 살펴보면 어떤 나무에는 은행이 가득히 달려 있고 또 어떤 나무에는 전혀 은행이 없습니다. 은행나무는 암나무와 수나무가 구분되어 열매가 암나무에서만 열리기 때문입니다.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는 참으로 오묘합니다(계 4장 11절). 모든 생명체는 어머니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고 어머니를 통해서 열매를 맺습니다. 시온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의 열매를 허락하시는데 그 열매는 우리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식구들을 보살피며 정성을 들이고 하나님의 말씀 양식을 부지런히 먹일 때 열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어머니 마음과 같은 마음을 갖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래서 풍성한 영적 열매를 맺기 원한다면 어머니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만물의 이치를 통해서나 성경을 통해서나 거듭 일깨워 주셨습니다. 씨앗을 보관하는 최선의 방법 옛날 어느 임금에게 아들 셋이 있었습니다. 왕이 나이가 들자, 신하들은 세 왕자 중에서 누가 차기…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모세 율법을 따르는 유대교와 그리스도의 율법을 따르는 그리스도교는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 음식에 관한 계명 역시도 서로 다릅니다. 지금부터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주셨던 음식에서부터 율법시대를 거쳐 초대교회 당시에 주신 음식에 관한 계명에 이르기까지 순서대로 살펴보고, 우리가 지켜야 할 신약시대의 가르침은 무엇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시대마다 허락해 주신 음식 1. 에덴동산에서 허락된 음식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인류에게 채소와 과일을 음식으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창 1장 29절 채소와 과일을 먹던 에덴동산에서의 음식에 대한 규례는 에덴에서 추방된 이후로도 계속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에서 추방된 후 땅을 일구어 그 소산물로 양식을 삼았습니다. 2. 홍수 이후에 주신 음식 하나님께서 홍수 후에 노아의 가족들에게 채소뿐만 아니라 육식도 허락하셨습니다. 무릇 산 동물은…
성경을 볼 때 구약은 그림자, 신약은 실체로 해석할 수 있다는데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성경은 구약 율법을 가리켜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라고 증거합니다(히 10장 1절). 하나님께서 옛적부터 장래 일을 미리 보이셨다고도 하고(사 46장 10절),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옛적에 있었다고도 합니다(전 3장 15절). 모두 하나님께서 앞으로 이루실 일을 구약시대에 미리 모형과 그림자로 보여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의 멜기세덱과 신약의 예수님 구약과 신약이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라는 사실을 몇 가지 실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브라함 시대의 역사입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아브라함을 제사장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로 축복한 일이 있는데 이는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영생의 축복을 주실 것을 미리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창 14장 18~19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예수께서 떡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구약 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걸었던 40년 광야 길은 순종의 도를 우리에게 알려주는 산 교육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유월절로 재앙 가운데 구속함을 받고 홍해를 마른 땅같이 건너 출애굽 할 때만 해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권능에 감사했으나 구원의 은혜를 쉽게 잊고 수시로 원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에 조금만 어려움이 닥쳐도 원망과 불평을 일삼던 그들은 다수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습니다. 결국 출애굽 당시 20세 이상의 장정 가운데서는 하나님의 인도를 온전히 따랐던 두 사람만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역사는 믿음의 광야 길을 걷고 있는 우리를 위한 교훈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을 100퍼센트 신뢰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지나간 역사를 거울삼아서, 순종과 감사로써 믿음의 광야 길을 걸어 영원한 하늘 가나안에 이르시는 시온 가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완두콩 다섯 형제 이야기 안데르센 동화 가운데 완두콩 다섯 형제 이야기가…
마태복음 2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계명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첫째 계명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아닌가요?
"그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 22장 35~38절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사랑한다는 말은 100퍼센트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100퍼센트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신을 섬길 수는 없습니다. 십계명 중 첫째 계명과 예수님께서 언급하신 첫째 계명은 서로 다른 말씀이 아니라 동일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방법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 기준과 방법이 제각각이라 사람의 생각만으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첫째 계명을 지키기는 어렵습니다. 성경에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하늘에서 이룬 뜻, 땅에서도
선한 양심과 선한 행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박할수록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참된 회개의 역사를 이루어서 아무도 멸망치 않고 하나님 나라에 다 들어가기를 원하십니다(벧전 3장 16~17절, 벧후 3장 8~13절, 요삼 1장 11절). 시대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악에 무감각하고 악한 것을 좋아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세대를 배워서는 안 되겠습니다(롬 12장 2절). 하나님 말씀 중에서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아직 남아 있다면 선한 모습으로 다 고쳐갑시다. 모두가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아서 영원한 천국에 넉넉히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어머니의 가르침과 ‘장한 어머니상’ 좋은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그 속에 담긴 좋은 내용들이 사람에게 정신적인 기쁨과 유익을 줍니다. 요즘 많이 언급되는 용어가 ‘힐링’인데 하나님께서는 상처받은 영혼들, 갈 길을 몰라 방황하는 영혼들을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서 바로잡아주시고 치유해주십니다.…
마태복음 18장의 비유에 나오는 일만 달란트와 일백 데나리온은 지금의 화폐 제도 기준으로 어느 정도 차이인가요?
‘데나리온’과 ‘달란트’는 신약시대의 화폐 단위입니다. 1데나리온은 무게가 약 4g인 로마의 은화로 군인이나 품꾼의 하루 품삯에 해당하는 액수이며(마 20장 1~2절) 1달란트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보통 20㎏에서 40㎏ 정도 나가는 금의 무게를 가리킵니다. 일백 데나리온과 일만 달란트의 화폐 가치를 비교하게 되면 우리가 하나님께 입은 은혜가 얼마나 큰지, 그에 비하면 형제자매의 실수나 허물은 또 얼마나 작은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태복음 18장에 기록된 비유의 말씀을 살펴볼까요.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처음 마음으로
사사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이끌던 시대. 백성들이 자신들을 다스릴 왕을 구하니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이스라엘 지파대로 천 명씩 나아오게 하라 명하신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각 지파에서 인원을 모으고 제비를 뽑는다. 열두 지파 중 베냐민 지파가 뽑히고, 베냐민 지파에서도 마드리의 가족이 뽑히고, 그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힌다. 모인 무리가 사울을 찾아 두리번거리지만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 사람이 여기에 왔습니까?” 사울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 하나님께 묻는다. 하나님께서 사울의 행방을 알려주신다. 사람들이 달려가, 짐 꾸러미 사이에 숨어 나오기를 부끄러워하는 사울을 데려온다. 백성 가운데 선 사울이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이나 더 크다. 사무엘이 말한다. “하나님의 택하신 자를 보라. 백성 중에 비할 자가 없구나.” 모든 백성이 만세를 외친다.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공표될 당시 사울은 사람들의 낯을 피해 숨어 있었다.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하며 자신을…
믿음과 기적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믿기에 앞서 기적을 보고자 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셔서 어떠한 기적이든 행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행하시는 기적이란 무엇이겠습니까? 사람들은 앉은뱅이가 일어서고, 소경이 눈을 뜨는 정도를 가리켜 기적이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더 크고 위대한 기적을 무수히 행하셨기에 그 정도의 일은 기적 중에서도 매우 미미한 것일 뿐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본다면 우리는 수많은 기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행하신 가장 위대한 기적은 죄로 죽은 우리 영혼을 영생의 말씀으로 살리신 새 언약의 기적입니다. 먼저 예수님의 행적을 통해 과연 어떤 사람이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지 살펴보며, 하나님의 가장 큰 기적을 체험하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의 특징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함께
‘이것’은 하루에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만큼이나 몸에 해롭다. 특정 질환 발병률도 상승시키는데, ‘이것’에 시달리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뇌졸중은 30퍼센트, 치매는 40퍼센트, 심장병은 2배가량 발병률이 높아진다.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외로움’이다. 미국의 전(前) 공중보건위생국장 비벡 H. 머시는 외로움이 우울증, 약물 중독 같은 현대 사회의 문제를 유발하는 요소라고 지적했다. 외로움으로 발생한 질병이 일반 신체 질환보다 몸에 나쁠 수 있다고 말한 그는 재임 기간 동안 외로움을 국가 특별 집중 관리 질병으로 최초 지정하기도 했다. 호주, 아일랜드 등 다른 나라에서도 외로움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외로움 담당 장관’까지 선출하며 외로움 극복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영국 곳곳의 지역민들은 매년 6월 자발적으로 파티를 열어 3일간 음식과 담소를 나누는 ‘그레이트겟투게더(Great Get Together)’ 행사를 연다. 이웃들과 행사를 기획하고 직접 장소, 음식 등을 결정하는…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께 “인치심을 받았다”는 내용이 종종 나옵니다. ‘인’은 무엇이고 우리와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인(印)’은 일정한 표적으로 삼기 위해 개인이나 단체 등의 이름을 새겨서 찍는 도장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인은 하나님의 도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시대든 옳다고 인정하실 때에 인을 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도 직분의 인치심이 있는가 하면 믿음의 의를 인치심도 있습니다. 성령 받은 것 또한 인치신 보증에 속합니다(고전 9장 2절, 롬 4장 11절, 고후 1장 22절). 하나님의 인치시는 역사는 이 시대에도 일어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와는 의미가 다릅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하나님의 인은 마지막 재앙에서 구원받는 구속의 표입니다.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하나님께 감사하라
믿음의 광야 길을 걷다 보면 때로는 주변의 여건들이 우리 마음을 흩트려놓고, 감사보다 원망, 불평이 나오기 쉬운 상황을 만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시고 항상 감사하라고 성경을 통해 지도하고 계십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 올리는 제사 가운데 감사제가 있습니다. 감사로 올리는 제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께 아벨의 제사와 같이 열납됩니다(시 50편 23절 참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 우리는 어떤 악조건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감사를 잊은 세대 어느 중년 부인이 한 가정을 방문하면서 작은 과일 바구니를 사 들고 갔다고 합니다. 부인은 과일 바구니를 그 집 안주인에게 건네며 아이에게도 예쁜 사과 하나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사과를 받고도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그것을 본 아이 엄마가 아이에게 “이런 걸 받으면 어떻게 하라고 배웠지?” 했더니 아이가 그제야 부인을 쳐다보며 한마디…
화합(化合)한 원자들
세상은 물질로 가득 차 있다. 주변을 조금만 둘러봐도 물과 공기, 돌 같은 자연적인 것에서부터 플라스틱과 비닐같이 인공적인 것까지 모두 물질로 이뤄져 있다. 이런 물질을 쪼개고 쪼개면 무엇이 될까? 더는 나눌 수 없을 만큼 나누면 비로소 세상의 기본 단위인 원자가 된다. 만물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로, 한 종류의 원자로만 이루어진 순수한 물질을 원소라고 한다. 우리에게 알려진 원소는 모두 110여 종이며 그중 자연에서 발견되는 원소는 90여 가지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흔히 발견되는 원소는 고작해야 40여 종에 불과하다. 화학결합의 신비 한 테마파크에는 색색의 네모나고 자그마한 블록 조각으로 탄생시킨 마을이 있다. 블록을 쌓아 올려, 랜드마크로 꼽히는 커다란 건축물부터 자동차와 놀이터의 그네까지 만들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물질들도 대부분 두 가지 이상의 원소가 결합해서 생긴 화합물이다. 몇 종류의 블록을 쌓아 올려…
종교마다 먹지 말라고 금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도 금하는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 교회마다 먹지 말라는 음식이 다 다르더군요. 대체 그 기준은 무엇이고 뭐가 옳은 건가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먹지 말라고 말씀하신 음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에 대한 규례는 창세의 역사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음식 규례는 창세부터 동일하게 내려져온 것이 아니라 신약시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마다 달리 제정됩니다. 오늘날 여러 음식 규례를 만들어 제각각의 교리를 주장하는 교회가 참 많습니다. 주장의 대부분이 성경을 근거로 두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것은 시대적인 착오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과거의 음식 규례가 어떤 것이었든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의 교훈대로 행하면 됩니다. 신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사도들을 통해 제정해주신 음식 규례가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신약시대의 음식 규례를 그대로 따르는 것이 온전한 믿음이요 순종입니다. 에덴동산에서부터 모세 시대까지 음식 문제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 그리고 노아의 홍수 이후, 모세 시대에 각각 다른 음식 규례를 제정해 주셨습니다. 1. 에덴동산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구름과 육체
구약 성경에는 그리스도의 임하심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예언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것 자체가 비밀리에 오시는 것이었기 때문에 예수님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이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러했기에 사도 요한은 기록하기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요일 4장 2~3절)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당시에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셨다는 사실을 믿기가 그만큼 어려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이 가지고 있었던 사상 중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내용이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셨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중에 다니엘 선지자를 통해 예언된 구름 타고 오시는 문제를 성경은 어떻게 설명하고 있으며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었는지에 대해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기도는 능력을 부르는 하나님의 도구다
사람은 에너지가 떨어지면 활기가 사라집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영적으로도 기운이 떨어지면 믿음 생활에 있어 활동력이 왕성해질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전과 오후 두 차례의 상번제 기도시간은 물론, 절기를 따라 영적인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도들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며 살아갑니다(벧후 3장 11~12절). 하루하루 경건하고 의미 있는 믿음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기도에 대한 성경의 교훈을 함께 살펴보면서, 기도에 더욱 힘쓰는 시온 가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믿음 생활에 있어서 기도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도는 형식이 아닙니다. 교회 나가니까 의례히 하는 행동도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진정을 토로하며 우리 마음을 온전히 드리는 것이 기도입니다. 말 몇 마디 하는 것으로 기도를 다했다고 여길…
마태복음 23장에 예수님께서 거짓 선지자들을 ‘회칠한 무덤’으로 비유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비유를 통한 가르침을 많이 주셨는데, 이는 천국의 비밀을 허락받은 자들만이 진리를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마 13장 10~15절, 34절).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여러 비유의 말씀은 결국 우리의 구원과 직결되는 교훈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회칠한 무덤’의 비유에도 구원의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회칠(灰漆) 회칠은 석회를 바르는 일로, 성경에서는 거짓을 진실인 양 포장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가리킬 때 자주 쓰인 비유입니다. 몇 가지 기록을 살펴보자면, 구약 당시 거짓 선지자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평강을 약속했는데 에스겔 선지자는 이를 가리켜 누군가 쌓은 담을 그럴 듯하게 회칠한 것과 같다면서 그들의 정죄를 예언했습니다. “이렇게 칠 것은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함이라 혹이 담을 쌓을 때에 그들이 회칠을 하는도다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그것이 무너지리라 폭우가 내리며 큰 우박덩이가 떨어지며 폭풍이 열파하리니 … 회칠한…
위대한 건축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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