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긴 성경(딤후 3:15). 그 안에서 하나님의 참뜻을 배워봅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면 얼마든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육체를 가지실 수도 있고, 안 가지실 수도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친히 연약한 한 아기, 한 아들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을까요. 이는 우리의 신분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
세상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지키지 않나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유월절 날에 새 언약을 세우시고 친히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새 언약 진리 안에는 유월절뿐 아니라 안식일을 비롯하여 3차의 7개 절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교회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 토요일이 맞습니다. 초대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습니다(행 17장 2절, 18장 4절). 그렇다면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는 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과 로마의 태양신 숭배 예루살렘에서 시작해 부흥하던 초기 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가까운 소아시아 지역에 이어 마케도니아와 로마에까지 전파됩니다. 그 과정에서 피할 수…
유월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장 53절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인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매년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유월절은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를 힘입어 재앙을 면하고 고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에 ‘모든 재앙을…
높은 마음을 품지 말라
전 세계에서 시온의 가족들이 구름같이 모여드는 이때, 우리의 마음가짐도 한층 더 성숙해져야 하겠습니다. 많은 식구들이 진리 안으로 들어오면 그에 비례하여 앞에서 이끌어줄 식구들도 많이 필요해집니다. 그럴수록 먼저 부르심 받아 하나님의 거룩한 복음사업에 동역하고 있는 우리가 낮은 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식구들을 섬겨야 복음사업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듣기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배운 모든 가르침을 실천에 옮겨야 하겠습니다. 교회에 들어올 때만 그리스도인이 되고 교회 문 밖을 넘어서면 그리스도인의 도리를 떠나는 허울뿐인 신앙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높은 마음을 품지 말라 서양 속담 가운데 “진리를 얻으려거든 허리를 굽히라” 는 말이 있습니다. 진리는 높고 특별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낮은 데 있기 때문에 진리를 얻으려는 사람은 항상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교만한 마음으로 인해 하늘에서 쫓겨…
하나님의 약속
약속이란 어떤 일에 대해 어떻게 하기로 미리 정해놓고 서로 어기지 않도록 다짐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약속은 쌍방 간에 성립되는 것으로, 약속을 맺는 대상이 존재합니다. 신구약 66권으로 구성된 성경은 하나님과 우리 사람 사이에 맺어진, 하나님의 약속을 담고있습니다. 성경 가운데 구약(舊約)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옛 언약 곧 옛 약속이요, 신약(新約)은 하나님께서 새로이 주신 약속 곧 새 언약입니다. 이 약속은 사람이 일점일획이라도 손대거나 다른 것으로 대치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서로 약속한 그 말씀에서 절대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계 22장 18~19절). 오늘날 우리가 세상 만민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 인생들에게 주신 축복의 약속, 영원한 천국에 대한 약속, 성경에 기록된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을 가르치고 알려주는 것이 전도라 하겠습니다. 현재 많은 시온의 가족들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전국과…
네 고집과 회개치 않는 마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시온의 백성으로 부르심 입은 우리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고 많은 죄와 허물을 대속받고 사함받았습니다. 그러한 은혜를 덧입었기에 우리의 생애는 온전한 회개를 이루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구원의 날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데 아직도 죄의 습성과 고집을 버리지 않고 회개치 않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게 된다면 죄 사함의 의미가 퇴색할 것입니다. 우리는 근본 하늘에서 흉악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죄인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여 늘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어야 하겠습니다. 거룩하신 희생의 공로로 우리 죄를 대속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지 말고, 범사마다 감사하며 온전한 회개를 이루는 시온의 자녀들이 되도록 합시다. 죄인의 회개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예수님께서 2천 년 전 이 땅에 오셔서 복음 사역을 시작하실 때 처음으로 주셨던 말씀이 ‘회개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시면서 회개를 촉구하시는 장면을 여러 차례…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축복과 영생을 주시고 하늘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권세까지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늘에서 지었던 죄와 허물을 다 사해주셨을 뿐 아니라 죄인 되었던 우리를 하늘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변화시켜 영생에 이르게 하시기까지 날마다 번제단의 어린양이 되어 사선을 넘나들기를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이 같은 하나님의 사랑에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까요? 오로지 자녀인 우리들의 구원만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하고 계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과연 무엇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 간구를 올릴 때 단지 무엇을 달라고 요구하는 기도에 앞서서,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드릴 것인지,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펼쳐가시는 구원의 역사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어머니와 달걀 언젠가 ‘어머니와 달걀’이라는 제목의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시골 읍내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교사 가정이 있었습니다.…
성경은 구원을 위한 매뉴얼이다
전자제품을 구입하면 사용하기 전에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매뉴얼입니다. 먼저 매뉴얼을 통해 제품의 기능과 작동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올바른 정보를 숙지해야만 구입한 제품을 오랫동안 제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품에 관한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는 매뉴얼처럼, 성경은 천국에 갈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성경은 ‘구원을 위한 매뉴얼’이라 하겠습니다. 성경 66권 속에는 천국 가는 방법이 하나님의 직접적인 가르침으로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으며, 구원받은 자들과 멸망받은 자들의 심령상태와 언행이 실물 교훈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광야 40년 역사를 살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멸망당했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가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했던 까닭이었습니다. 이처럼 감사하는 마음을 잃어버리면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고, 원망하는 성정을 가지면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내용도 이 매뉴얼 속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협동과 희생으로 세우는 개미 왕국
길을 걷다 발 언저리를 내려다보면 어김없이 만나게 되는 생물이 있다. 길거리뿐 아니라 나무껍질 근처, 학교 운동장, 반갑지는 않지만 집 안에서도 볼 수 있는 개미 말이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그마한 곤충이기 때문에 가벼이 여기는 이들도 있지만, 이래 봬도 개미는 중생대 백악기부터 유구한 세월 동안 지구에 터를 잡고 살아왔다. 먼 친척급인 장수하늘소, 소똥구리 등은 멸종위기에 처한 것에 반해1 개미는 지구상의 개체 수가 최소 1경 마리로 추산될 정도로 번성했다. 기록된 종만 약 5천 종, 기록되지 않은 종을 더하면 1만 5천 종이라고 하니 몸의 크기가 작다 해서 무시할 존재가 아니다. 에드워드 윌슨 등 생물학자들은 개미를 ‘지구의 정복자’, ‘지구의 지배자’라고 주저 없이 말한다. 1. 환경부, 2018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목록 변경 현황. 개미들이 이토록 놀랍게 번성한 비결은 무엇일까? 평소 스쳐 지나갔던 개미들의 세계로 함께…
두 번째 임하신 희생
하나님께서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므로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지극히 합당한 분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하늘의 영광을 뒤로하시면서 이 땅에 육체로 임하시고 그것도 두 번 임하신 것은 모두 자녀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일념 때문이었습니다. 부모의 관심은 온통 자식에게 있듯, 우리 하나님께서는 오직 하늘 자녀들의 구원에 관심을 두셨습니다. 이 시간에는 재림의 의미를 생각해보며, 우리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거룩하고 지고지순하신 사랑에 대해 성경의 가르침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성경은 인류에게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증거하는 책입니다(요 5장 39절).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하늘에서 이 땅까지 오신 대사건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갈릴리 가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던 날이다. 예수님과 그의 모친도 거기 계시고 제자들까지 초대를 받았는데, 연회 중 포도주가 떨어진다. 예수님의 모친이 혼인집의 하인들에게 당부한다. “예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만 하세요.” 예수님은 여섯 개의 항아리를 가리키며 하인들에게 말씀하신다. “이 항아리에 물을 채워라.” 하인들이 예수님께서 시키신 대로 항아리마다 물을 가득 채운다. “이제 그것을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주어라.” 하인들은 항아리에 담긴 물을 연회장에게 가져간다. 어느새, 물은 포도주로 변해 있다.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는 감탄하며 신랑을 부른다. “누구든지 좋은 포도주를 먼저 내놓고 그다음에 덜 좋은 것을 내놓기 마련인데, 당신은 이렇게 훌륭한 포도주를 지금까지 남겨두고 있었군요!” 예수께서 처음으로 이적을 행하여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시니 제자들이 그를 믿는다. 물은 절대로 포도주가 될 수 없다.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는 가능한 일이다.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미움을 버리고 사랑으로 변화하자
언젠가 ‘가정은 아버지의 왕국이요, 어머니의 세계요, 자녀들의 천국’이라고 가정에 대한 정의를 내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가정이 아버지의 왕국, 어머니의 세계, 자녀들의 천국이 될 수 있는 것은 가족 간에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사랑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천국 가족도 이와 같이 서로가 사랑으로 연합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툼과 미움과 시기 등 세속으로부터 좇아나는 우리의 성정을 가정이라는 도가니 속에 녹여 사랑의 결정체로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사랑 가득한 영혼으로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시기 위해 영육간에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두신 것입니다. ‘사랑’과 대칭되는 단어가 ‘미움’입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사람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에서 가장 불필요한 것이 미움이라는 요소입니다. 가슴속에서 미움을 모두 제거하고 사랑으로 가득 채우게 될 때 비로소 우리가 하늘 사람으로 온전히 거듭날 수 있습니다. 미움을 물리치는 방법, 감사 어느 가장이 아침에 아내와 심한 말다툼을 하고 집…
빈천한 것으로 일으키신 위대한 역사
꿈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꿈을 꾸지 않기에 이룰 수 없는 것이지, 꿈을 간직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서양 격언에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고 했습니다. 2천 년 전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마 28장 19절) 하실 때, 예수님께서는 아무 조건도 달지 않으시고 뜻있는 사람은 모두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두셨습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믿음만 있다면 누구나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생각하며 주저하기보다, 빈천한 것으로 위대한 역사를 일으켜 오신 하나님의 권능을 기억하면서 ‘나도 예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복음의 원대한 뜻을 품으시길 바랍니다. 해외에서 날아오는 시온의 향기 얼마 전에 뉴질랜드 당회장님을 통해 현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제가 아는 한 식구는 한국에서…
속되다 하지 말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사 60장 22절)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모든 구원 역사를 속히 이루고 계십니다. 전 세계에서 물밀듯이 밀려오는 시온 가족들을 보며 우리는 더욱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려야 할 줄 믿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바울이 강가에서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말씀을 청종하게 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행 16장 13~15절). 바울이 루디아의 마음 문을 연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 순간 마음을 열어주셨기 때문에 루디아가 감동을 입어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이고, 말씀 전하는 심부름을 하는 선지자로서 바울을 은혜롭게 영접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도 누가 복음을 전하든지 듣는 이의 마음 문을 열어주시고 복음의 역사를 은혜 가운데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매사에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그 뜻을 행하는 시온 가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든 역사를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
유월절과 약속의 표
오늘날 지구촌 곳곳에서 들려오는 재앙의 소식 때문에 온 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분쟁은 물론, 지진과 지진해일, 화산 분출, 이상 기후현상 등 끊임없이 이어지는 재앙은 이미 성경이 수천 년 전부터 경고한 내용이지만 모두 우리가 사는 성령시대에 맞춰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유월절을 회복해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을 재앙에서 보호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3500년 전 출애굽 당시, 무엇보다 유월절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알려주신 까닭도 엄청난 재앙이 애굽 전역에 엄습해오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재앙을 내리시기 전에, 당신의 백성이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백성 된 표를 받고 재앙을 면할 수 있도록 미리 조치해 두셨습니다. 구원의 약속이 담긴 유월절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복하기 전, 성안에 정탐꾼들을 보낼 때의 일입니다. 두 정탐꾼이 여리고 병사들에게 쫓겨 기생 라합의 집에 숨게 되었는데 하나님을 경외하던 라합이 목숨을 걸고 그들을 숨겨주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왜 십자가가 없나요?
오늘 직장에서 동료랑 이야기를 나눴는데,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 것 같아 속상해요. 무엇에 관한 대화였나요? 동료가 교회에 다니는데요, 제가 십자가는 우상이라 세우면 안 된다고 했더니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인데 어떻게 우상이냐’고 묻더라고요.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생각이 안 났어요. 십자가가 왜 우상인지 다시 한번 알려주시겠어요? 얼마든지요. 우선 십계명을 볼까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 출 20장 4~5절 하나님께서 형상을 만드는 것은 괜찮고, 절하고 섬기지만 말라고 말씀하셨나요? 아니요, 만들지도 말라고 하셨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빗댄 어떤 형상도 만드는 것을 원치 않으세요. 십자가도 예외는 아니에요.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는 말씀을 모두 어기게 하죠. 그러고 보니 직장 동료도 기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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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왜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나요?
자매님, 안식일 축복 많이 받으세요. 아직 예배 시작하려면 시간이 한참 남았는데 일찍 오셨네요.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려면 예배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야 한다고 배웠거든요. 덕분에 아침잠이랑 한바탕 씨름했지 뭐예요. 뭐든지 배운 대로 지키려고 노력하는 알쏭 자매님을 보니 제가 다 행복하네요. 그런데 제가 토요일에 교회 간다고 하니까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예배는 일요일에 보는 것 아니냐’면서 고개를 갸웃거리던걸요? 그랬나요? 그래서 말인데요, 우리 교회는 왜 다른 교회들처럼 일요일에 예배를 안 드리고 토요일에 드리는 거예요? 하나님과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 안식일인데, 그날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그래요. 중요한 사람과 언제 만나기로 약속을 정해놓고 엉뚱한 날에 가면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만나기로 한 날이 정해져 있는데, 다음 날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겠죠? 듣고 보니 그렇네요. 하나님께서는 왜 많은 날 중에서 안식일에 예배하도록 하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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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의 시간
사람에게는 인생사에 있어서나 믿음의 생애에 있어서나 결단이 필요한 시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 우물쭈물하며 결단을 미루면 어떻게 될까요? 이럴까 저럴까 고민만 하다가는 조금도 전진하지 못하고 항상 제자리입니다. 오히려 상황에 떠밀려 본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가지 못하고 그릇된 길로 접어들게 될 것입니다. 러시아의 문호 투르게네프는 사람의 유형을 소설 속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햄릿형과 돈키호테형으로 구분한 바 있습니다. 여기서 햄릿형은 우유부단하여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를 주저하며 심사숙고하는 사색형 인간을 가리키고, 돈키호테형은 망설이기보다 생각을 과감히 행동으로 옮기고 보는 행동형 인간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입니까? 우리에게 결단의 시간이 주어졌을 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선하고 옳은 일이라면 주저하고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에는 결단의 시간이 주어졌을 때 주저 없이 올바른 길을 선택함으로써 하나님께 축복받은 여러 믿음의 선진들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요즘 시온에 기쁜 소식들이 날마다 답지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점점 가속되어 국내에서도 다달이 많은 영혼들이 새 생명을 얻고 해외 복음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시온에 축복하신 예언대로 새 예루살렘 어머니의 영광이 갈수록 환히 드러나고 시온의 백성들에게도 칭찬과 명성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예언된 역사를 신속히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요, 시온 가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성도 여러분들이 어머니께서 일깨워주신 교훈의 말씀에 순종하여 날마다 웃는 얼굴로 식구들과 이웃을 대하다 보니 하나님께서 웃을 일을 더 많이 허락해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 안에서 기쁨을 샘솟게 합니다. 항상 기쁨 가운데 생활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며 온 세상을 기쁨과 행복 가운데로 이끄는 시온 가족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기뻐하라, 이는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은 알면서도,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하는 생활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보이지 않는 힘, 바람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바람의 존재를 분명히 느낄 수 있다. 흔들리는 나뭇잎이나 나부끼는 머리카락, 팽그르르 돌아가는 바람개비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바람의 움직임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형체 없는 바람의 위력은 인류의 역사를 바꿔놓기도 했다. 16세기, 열세에 있던 영국은 무적함대라 불리는 스페인을 상대로 유례없는 대승을 거뒀다. 때마침 불어온 강한 바람과 해류가 영국군이 스페인 군함을 격추하는 데 유리하게 한 것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할 만큼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바람은 대체 무엇일까? 공기의 움직임, 바람 바람은 간단히 말해서 대기의 온도와 기압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공기의 흐름이다. 따뜻해진 공기는 밀도가 작아지며 가벼워져서,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이 들어있는 풍선이 두둥실 떠오르듯 상승한다. 이때 생긴 빈자리를 채우려고 주위의 찬 공기가 따뜻한 공기가 있던 곳으로 움직이는데, 이것을 바람이라고 한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유월절 예식이 시작되기 전, 예수님께서 자리에서 일어나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기 시작하신다. 베드로가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사양한다. “어찌 선생님께서 제 발을 씻기십니까?” “내가 하는 일을 지금은 네가 알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알게 될 것이다.” “안 됩니다, 선생님. 제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십니다.” 극구 거절하는 베드로를 향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씻기지 않으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에,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신다. “내가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본을 보인 것이다.” 발을 씻어준다는 것은 신분이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에게나 할 법한 일이다. 베드로의 입장에서는 가장 낮은 모습으로 섬기는 본을 보이신 예수님의 뜻을 알 길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내가 너를…
열매를 잘 맺으려면
영혼 구원의 뜨거운 열정을 지닌 시온의 가족들이 화합하여 천국 복음을 전하는 곳곳마다 은혜로운 열매가 맺히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열매를 맺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더 많은 열매를 간절히 구하고 매달리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우리 품성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모습으로 변화될 때 더 많은 알곡을 맺을 수 있다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이 같은 가르침을 되새기면서 열매를 잘 맺는 비결에 대해 말씀을 상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라 예수님께서는 열매 맺는 원리에 대해 포도나무의 비유를 주시며, 하나님 안에 거할 때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하라
어머니께서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장 16~18절) 하신 성경 말씀을 강조하시며,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이 아버지께 큰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시온 가족 여러분들은 어머니의 말씀대로 하나님께 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복음 생활을 하고 계신 줄 믿습니다. 모든 역사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며 복음도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경영하심을 믿고 범사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찬양을 돌리는 우리가 된다면 하나님께서는 이산된 모든 하늘 가족들을 속히 시온으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복음 역사는 사람의 능력으로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기뻐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에 힘써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복음 사명을 온전히 이루어가시기 바랍니다. 지휘자와 지휘봉 어떤 음악가가 성가발표회에서 대형 성가대를 지휘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큰 행사인지라 그는 공연을 앞두고 성가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