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긴 성경(딤후 3:15). 그 안에서 하나님의 참뜻을 배워봅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면 얼마든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육체를 가지실 수도 있고, 안 가지실 수도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친히 연약한 한 아기, 한 아들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을까요. 이는 우리의 신분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
세상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지키지 않나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유월절 날에 새 언약을 세우시고 친히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새 언약 진리 안에는 유월절뿐 아니라 안식일을 비롯하여 3차의 7개 절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교회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 토요일이 맞습니다. 초대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습니다(행 17장 2절, 18장 4절). 그렇다면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는 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과 로마의 태양신 숭배 예루살렘에서 시작해 부흥하던 초기 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가까운 소아시아 지역에 이어 마케도니아와 로마에까지 전파됩니다. 그 과정에서 피할 수…
유월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장 53절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인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매년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유월절은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를 힘입어 재앙을 면하고 고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에 ‘모든 재앙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자
우리는 복음을 전함으로써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고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자신을 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어머니께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그 영광은 결국 자신의 것이 된다고 교훈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매우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입니다. 성경의 많은 예언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백성이라는 사실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존재이며, 어떠한 신앙의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크게 나타낼 수 있는지 성경을 통해 지혜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은 본향을 향하는 나그네 여정 아버지와 아들이 도보로 장거리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길가에는 어느덧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져 긴 여정에 지친 나그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주변 풍경에 매료된 아들은 목적지까지 가지 말고 아예 여기서 텐트를 치고 살자며 아버지에게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의 간청에 아버지는 며칠만 쉬었다…
은혜로운 말, 감동적인 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에게 곱지 못한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라도 고운 말을 써야 하겠지만, 일상생활에서 타인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바르고 고운 말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혹자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입을 하나 만드시고 귀를 두 개 만드신 이유가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두 배로 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성경의 많은 부분에서 성도들이 갖춰야 할 언어행실에 대해 교훈을 주고 계십니다. 내 목소리를 높이고 욕심도 많았던 지난날의 허물은 벗어버리고 이제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교훈으로 가르침받아 아버지 어머니께서 바라시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하겠습니다. 많은 기도와 간구 속에 너그럽고 인자하며 온유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주위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는 지혜로운 하늘 자녀가 되어봅시다. 모든 악의를 버리고 선한 말을 하라 육신의 일을 좇는 사람들 사이에는 말끝에 서로 다툼과…
약할 때 강함
하나님의 경영 속에 세계복음의 역사가 신속히 이루어지고 있는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바라시는 믿음은 어떠한 것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더라도 자신이 약하다고 느낄 때는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할 때는 하나님을 찾기보다 자신의 능력과 힘을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약할 때 강함’이라는 말이 일견 모순 같지만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는 자신이 약하다고 느낄 때 비로소 하나님을 찾게 되고 가장 강하신 하나님의 힘이 역사하게 되니 우리가 약할 때 더욱 강해질 수 있습니다. 복음의 길을 걸어갈 때 혹 ‘내가 아는 것이 많다, 내가 성경을 잘 찾는다, 나는 누구보다 이 분야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억력과 언변을 의지하여 복음을 전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됩니다. 세계복음의 역사는 우리의 능력에 달린 것이 아니라…
드라빔
"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약대 안장 아래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얻지 못한지라 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할새 … 외삼촌께서 내 물건을 다 뒤져 보셨으니 외삼촌의 가장집물 중에 무엇을 찾았나이까 여기 나의 형제와 외삼촌의 형제 앞에 그것을 두고 우리 두 사이에 판단하게 하소서"창 31장 34∼37절 드라빔은 야곱의 외삼촌 라반이 살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선 집에다 모셔두는 가족 우상이었다.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그의 부인 라헬이 친정아버지의 드라빔을 훔쳐 온 최초의 사건으로부터 사사시대나 왕권시대, 남북왕조 시대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율법이 존중받지 못한 시대에는 각종 우상숭배와 함께 드라빔 숭배가 성행했다. 특히 사사시대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의 체계가 세워져 있지 않아 각 지파대로, 또는 각자가 산당을 짓고 나름대로 제사를 지내는 경우도 있었다(삿 17장 1절∼18장 31절).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이 등장하면 그 우상들은…
깊은 믿음
세상을 살아가면서 훌륭한 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복 받은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진정한 삶의 스승이 되어 주셔서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주시는 엘로힘 하나님을 만난 우리는 더없이 큰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참된 스승이신 하나님께서는 오직 자녀들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이 땅까지 오셔서 고난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곤욕을 당하여 괴로우실 때에도 잠잠하시고, 인생들의 조롱과 멸시, 수욕을 묵묵히 감당하신 하나님의 인내와 희생의 대가로 우리 영혼이 나음을 입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우리가 어떠한 믿음으로 이 길을 걸어가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깊은 우물 마음이 넓은 사람을 가리켜 흔히 ‘속이 깊다’고들 표현합니다. 속이 깊은 사람은 침착하고 이해심이 많아서 별반 실수가 없고 함께 있는 사람도 더불어 기운이 나기 때문에 주위에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
천국을 소망하며 신앙의 길을 걷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하는 것은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뭔가 다를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를 하지만, 그리스도인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악을 행할 때에는 ‘믿는 사람도 별수 없다’고 실망하며 기독교 신앙 자체를 불신하고 외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도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신중해야 하겠습니다. 나 자신의 사소한 언행이 주변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도 있고 멸망으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이점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 부르심 입은 하늘 자녀로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서 본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신 길을 따라,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할 만큼 아름다운 모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다운 행실의 중요성 다음은 인도를 영국의 지배로부터 독립시키는 데 앞장섰던 민족주의자 간디의 일화입니다. 간디는 청년 시절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얼마나 알았는가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각기 제 나름대로 생각하고 판단합니다. 영으로 계신 하나님에 대해서도 그 신성과 권능이 사람의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감히 측량하기 어려울 뿐더러,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셨을 때에는 더군다나 사람의 지혜로 깨달을 수 없어 저마다 다른 시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초림 당시만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설마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랴’ 하는 생각 때문에 예수님을 가리켜 미쳤다 하는 사람도 있었고, ‘나사렛 이단’(행 24장 5절)이라는 사람도 있었고, 신성을 모독하는 자니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엘리야로 여겼고, 사도 베드로나 바울 같은 사람은 ‘그리스도’ 시요 ‘근본 하나님의 본체’ 시라고 깨닫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져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고 하나님을 증거하는 책으로서 성경을 인류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알고, 올바른 깨달음과 믿음 속에서 하나님을…
엄마 목소리에 담긴 비밀
선천적으로 귀가 들리지 않던 아기가 처음으로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울먹이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특수 보청기의 도움을 받아 난생처음 듣는 부드러운 엄마의 목소리에 아기는 웃어 보이거나 입술을 비죽이며 울음을 참기도 했다. 과연 아기는 모태 안에서 들었던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는 것일까? 태아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19세기 말까지 서양에서는 태아가 아직 청각을 갖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1925년, 독일의 의사 알브레히트 파이퍼가 자동차 경적 소리에 태아가 반응하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태아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발생학적으로도 임신 4주째가 되면 태아에게서 귀가 될 부분이 보이기 시작하고 24주가 되면 내이1가 완성된다. 신경계도 태아 초기부터 발달하기 시작해 34주가 되면 신생아에 비견될 만한 청각신경을 갖게 된다. 1. 내이(內耳, inner ear, 속귀): 귀의 가장 안쪽 부분. 듣기를 담당하는 달팽이관과 평형을 감지하는 전정기관, 반고리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 번뿐인 우리 인생, 복음 위해 살리라
요즘 시온의 가족들이 아직 복음이 전파되지 못한 해외 먼 지역들까지 부지런히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버리면 다시 오지 않는 시간 속에 참으로 의미 있는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 하겠습니다. 모두들 갖가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많은 영혼들을 아버지 어머니 품 안으로 인도하여 어떤 소설가도 쓸 수 없는 아름다운 신(新)사도행전을 감동으로 기록해가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에도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식구들을 위해서 새벽부터 함께 기도하며 마음과 뜻을 같이하는 시온 가족들이 있습니다. 이 일 역시 아버지 어머니께서 이루어가시는 복음의 역사에 동참하는 은혜로운 믿음의 행동이라 여겨집니다. 성경에 기록된 인물들을 보면 어떤 사람은 복음을 위해서 살다 영생의 축복을 받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욕심을 따라서 살다 영원한 파멸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본받을 만한 믿음의 생애를 살았던 베드로, 사도 바울, 다윗 같은 믿음의 선진들도 있는 반면, 한순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인생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나이다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마온 사람들과 결탁해서 유다에 쳐들어오고 있다는 소식에, 여호사밧왕이 온 나라에 금식을 선포한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에 모였고, 여호사밧은 새 뜰 앞에 서서 기도를 올린다. “세계 만민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여,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에 사는 자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산업으로부터 우리를 쫓아내려 하나이다. 우리에게는 저들에 대항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여 이렇게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나이다.” 곧 하나님의 신이 회중 가운데 있던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한다. “온 백성과 여호사밧왕은 들으소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적군이 아무리 많다 해도 너희는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너희는 내일 그들을 마주하여 내가 너희를 어떻게 구원하는지 보라. 내가 너희와 함께하리라.’” 백성들이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광야로 나갈 때, 여호사밧이 나서서 격려한다. “하나님을…
하나님의 복음 나라를 이 땅에 세우기까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나름대로 생활의 목표가 있습니다. 몇 년 후에 집을 장만한다거나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학교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 등등 세상에 대한 많은 소망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더라도 소망이 있어야 즐겁습니다. 앞으로 얼마 정도가 지나면 더 나은 위치에서 더 행복한 삶을 누릴 것이라는 소망과 목표가 있을 때 힘이 나고 그 일을 위해 힘써 달려갈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해오면서 미래를 어떻게 설계해왔는지 생각해보며 우리의 목표와 소망을 다시금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막연한 신앙과 목표가 분명한 신앙 가야 할 길을 모르고 가야 할 목표점도 알지 못한 채 가는 상황만큼 힘겨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100미터만 더 가면 목적지에 도달한다고 하면 힘이 덜 들지만, 앞으로 얼마를 가야 할지 모르는 여정이라면 힘들고 지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영적 손해
믿음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혼의 구원을 받는 데 있습니다(벧전 1장 9절).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 하늘 죄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 땅까지 오셔서 구원의 진리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구원받는 삶을 사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행복이요 가장 큰 소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시온의 가족들은 분별력을 갖고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영적인 손해만큼은 보지 않고 영적 축복을 다 받으시기 바랍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얻으려면 자기 모든 소유를 팔아서라도 그 밭을 사야 하듯, 천국이라는 보화를 얻기 위해서라면 젊음과 노력, 그 어떤 것이라도 투자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손해 없이 천국이 얻어질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육적인 유익과 영적인 유익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영적인 것은 결코 손해 보지 말도록 합시다. 가까워진 천국을 생각하면서, 모두가 천국을 얻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살진 짐승 떼 대신 하나님을…
그리스도처럼
그리스도의 마지막 순간을 조명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그리스도의 수난)라는 영화가 세계적으로 흥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유월절로부터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을 그려낸 뒤 부활 장면에서 끝을 맺는데, 내용을 간추리자면 생명을 살리기 위해 예수님께서 한 알의 밀알이 되시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처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생명을 살리는 일에 주력하자는 뜻에서, 많은 이들의 생명을 위해 희생하신 그리스도와 그의 피로 세워진 새 언약에 대해 성경을 상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죄를 위해 피 흘리신 그리스도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장 3~4절 살점이 뜯기고 피가 사방으로 튀는 혹독한 채찍질, 살갗을 파고들며 손과 발을 관통하는 잔인한 못질. 영화를 통해 우리 죄로 인해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는…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
누구에게나 자신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이의 부름을 받는 것은 참으로 기쁘고 소중한 일일 것입니다. 임금의 부름을 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 관리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겠고, 한 나라 대통령의 지명으로 직임을 맡는다 해도 굉장한 경사일 것입니다. 그런데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고 세상을 친히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지명하여 불러주셨으니 이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축복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를 지명해 불러주신 하나님의 뜻과 그 축복에 대해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하나님께서 지명하신 성서 인물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거룩하고 축복된 안식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수전절
기슬르월(9월) 25일에 지키는 유대민족의 절기, 모세 율법에 들지 않은 절기임. “예루살렘에 수전절(修殿節)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다니시니” 요 10:22~23 메대 바사 제국을 정복한 헬라 제국(그리스)은 알렉산더 대왕의 사후 네 부하 장군에 의해 분열된다. 네 나라로 분열되어 새롭게 출범한 마케도니아의 카산드로스, 시리아의 셀레우코스, 소아시아의 리시마코스, 애굽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각각 알렉산더의 후계자임을 자처하였다. 그 후 소아시아의 리시마코스 왕조는 시리아의 셀레우코스 왕조에 의해 멸망을 당하여 3국 체제가 되었다. 바벨론과 메대 바사 제국에 이어 헬라 제국의 식민지가 된 유다는 초기에 애굽을 세운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식민지가 되었으나 그로부터 100여 년 후 애굽이 시리아와의 싸움에서 패함으로 인하여 시리아에 귀속되고 말았다(BC 198년경). 셀레우코스 왕조(시리아)의 안티오코스 4세(이하 안티오코스라 칭함)가 왕위에 앉게 되자, 그는 왕국의 모든 식민지에 대해 헬라의 신들을 섬기기를 강요하고 자기 민족의 신을…
하늘 장자
오늘날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교회가 있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바다의 모래알같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각자 나름대로 교리를 가지고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구원을 받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하나님의 자녀라 자처한다 해서 실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로 인정해주시지 않은 사람은 절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증거를 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게 됩니다. 성령의 증거를 받은 ‘약속의 자녀’ 2천 년 전, 하나님께서 혈육에 속한 자녀들과 같이 육체 옷을 입으시고 ‘아들[聖子]’의 입장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셨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여 혹은 배척하고 혹은 선지자 정도로 생각했으나 제자였던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예수님 앞에 서 담대하게 자기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베드로를…
선을 행할 기회
사람들은 흔히 자신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기회가 적게 주어졌기 때문에 자기 삶이 성공적이지 못했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이는 좀 더 신중하게 주변을 바라보지 못하고 공평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는 할 많은 기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를 기회로 여기지 못하다 보니 무관심하게 흘려버리고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도 수많은 기회가 찾아왔다가 멀어지곤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 선을 행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를 놓쳐버리고 안타까워하는 일들은 우리에게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한 번 행하지 않은 선은 영원한 후회를 남긴다 예전에 러시아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북풍한설이 몰아치던 어느 겨울 저녁, 따뜻한 집 안에 머물고 있던 사람에게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귀에 익은 노크소리로 그는 종종 자기 집에 구걸하러 들르던 노인이 왔음을 알았습니다. 노인이 찾아올 때마다 그는 약간의 돈을 주었고…
말일에 다윗을 찾으라
성경에 기록된 말씀 속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고자 하시는 귀한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성경이 2천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많은 민족에게 보급되어 있지만, 아직도 대다수 사람은 성경을 보면서도 예언의 말씀마다 어떤 뜻이 숨겨져 있는지 올바로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언어마다 그 나라 사람이 아니고서는 잘 알지 못하는 의미가 있듯이 하나님 나라의 언어 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만 알 수 있습니다. 예컨대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는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 하시는 말씀 속에 하나님의 어떠한 뜻이 내포되어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로, 왜 오라고 하시는지 우리는 깨닫고 있으나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들로서는 알 길이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많은 말씀 가운데 “말일에 다윗을 찾으라” 하신 예언 속에는 과연 어떠한 뜻이 함축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윗에 대한 예언들 “이스라엘 자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