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긴 성경(딤후 3:15). 그 안에서 하나님의 참뜻을 배워봅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면 얼마든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육체를 가지실 수도 있고, 안 가지실 수도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친히 연약한 한 아기, 한 아들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을까요. 이는 우리의 신분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
세상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지키지 않나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유월절 날에 새 언약을 세우시고 친히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새 언약 진리 안에는 유월절뿐 아니라 안식일을 비롯하여 3차의 7개 절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교회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 토요일이 맞습니다. 초대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습니다(행 17장 2절, 18장 4절). 그렇다면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는 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과 로마의 태양신 숭배 예루살렘에서 시작해 부흥하던 초기 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가까운 소아시아 지역에 이어 마케도니아와 로마에까지 전파됩니다. 그 과정에서 피할 수…
유월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장 53절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인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매년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유월절은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를 힘입어 재앙을 면하고 고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에 ‘모든 재앙을…
서로 도우며 함께 전도하며
아버지께서는 “군대는 나팔 소리에 움직이고 믿음의 성도는 예언의 소리에 움직인다”는 말씀을 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할 예언의 소리는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예언 가운데 우리가 성취해야 할 남은 부분이 있다면 서로 도와가면서 마지막 복음을 이루라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성경을 상고해 보며 예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마음과 한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롬 15장 5~6절 우리의 스승이 되신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하시며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행해야 할 바를 항상 실지 교훈으로…
세계 구원은 하나님께 달렸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제일선에서 우리 구원의 역사를 이끌어 오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항상 우리를 이끌어 주시면서도 모든 공은 자녀들에게 돌리시는 아버지 어머니의 도우심 속에 구약의 역사도, 신약의 역사도, 오늘날 이 시대의 역사도 이루어져 왔습니다. 하나님 뜻을 거슬렀던 지난 시간 속에서도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다 회개하기까지 참고 기다려주셔서 영원한 하늘 본향으로 인도하시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세계가 움직이고 우주가 운용되는 이면에는 하나님의 존재가 있습니다. 하나님 능력의 역사가 없다면 이 지구의 자전과 공전도 멈춰버릴 것이고 온 우주의 운행이 일순간에 다 정지할 것입니다. 우리가 가벼이 여기고 당연시했던 일들조차 아버지 어머니의 숨결이 그 속에 함께 작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치지 말고 끝까지 달음질하여 천국에 이르는 시온의 가족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시온의 백성들을 도우시는 하나님 모세를 도우셔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시고 베드로를…
해보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
사람들은 지난날 해보지 못한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인 앞에서 말문이 막히면 학창시절에 외국어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기도 하고,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일하라 하신 부모님 말씀을 왜 제대로 귀담아 듣지 않았던가 후회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후회할 일이 없을 수는 없겠으나 영원세계로 이어지는 영적인 일에 대해서는 후회를 남기면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후회하지 않을 진리를 전해주시고 그 가운데 영원한 하늘 천국까지 기업으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천국의 가치를 깨닫고, 후회 없는 삶을 위해 하루하루를 더욱 충실하게 살아가는 시온의 가족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재앙과 시대적 사명 6월 10일자 중국 신화통신은 “지난 6일부터 중국 중부와 남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와 이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일어났고 약 6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900만 명의…
두려움과 한 달란트
성경은 두려움에 대해 두 가지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것은 하나님이 공포의 대상이라서가 아니라 우리의 창조주시요 구원자이시므로 경외심을 가지라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 아닌 다른 어떠한 대상에 대해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라는 말씀으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달란트 비유 가운데서도 보면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두려움으로 인해 그 달란트를 땅 속에 감추어 두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러한 두려움을 갖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두려움과 한 달란트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담대한 믿음에 대해 성경 말씀을 상고해 보겠습니다. 두려움과 인생 사람은 살아가면서 갖가지 두려움에 직면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완벽하지 못한 것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생소한 일에 대한 두려움도 갖는 것이 사람이라고 합니다. 결벽증이 있는 사람들은 세균에…
헬라의 철학
신약성서는 당시의 국제어인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철학을 뜻하는 헬라어 ‘필로소피아’(φιλοσοφια)는 ‘지혜를 사랑함’이라는 뜻이 있다. 헬라(그리스)는 고대로부터 철학이 발전한 곳이었고,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유명한 철학자들을 배출해 냈다. 사도 바울이 전도 여행을 하던 고린도, 에베소, 아덴 같은 도시들도 모두 헬라의 유명한 도시들이다. 사도행전에는 바울이 전도하며 에피쿠로스 철학자들과 스토아 철학자들을 만나 변론하는 장면이 나온다. “어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혹은 이르되 이 말장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 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행 17장 18절 알렉산더 대왕 사후 헬라 제국은 휘하의 네 장수들에게 나뉘어 각기 다른 길을 걷게 되지만 알렉산더 대왕이 통일했던 대제국에는 헬라의 보편적인 시민의식과 문화를 따르는 ‘헬레니즘’ 문화가 널리 퍼져 나갔다. 헬레니즘 시대에 유행한 두 철학사조가 바로 에피쿠로스학파와 스토아학파다.…
구원은 우리 하나님께 있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구약은 구약대로, 신약은 신약대로 각기 다른 방법으로 구원의 가르침을 주시고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열어두셨습니다. 구약의 중심내용이 하나님께서 영으로 구원의 섭리를 펼쳐 가신 기록이라면 신약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관한 교훈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성경 66권을 살펴보면 때로는 영으로 계신 하나님도 몰랐던 사람들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육을 입고 오셨을 때 알아보지 못했던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영으로 계실 때나 육체로 오실 때나 온전히 섬기고 영접하여 축복받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영혼의 구원은 하나님을 아는 데 있고 모든 구원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끄신다는 사실을 성경 말씀을 통해 함께 상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 성경은 인류에게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고, 섬기는 가운데 구원이 있다는 깨우침을 주고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가르침은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 구원자이신 하나님에 대한…
깨닫는 만큼 보이는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는 새 언약 일꾼들의 부지런한 발걸음을 따라 지금 전국과 해외에서 새로운 하늘 가족들이 진리를 찾아 시온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전도는 장소를 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복음을 전하기에 여념이 없고, 비행기를 타면 그 안에서도 전도하는가 하면, 또 항공모함 안에서도 군 생활에 충실하며 열심히 전도하는 식구들이 있다고 합니다. 땅 위에든, 바다 위에서든, 공중에서든 다 열심히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복음 역사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시온의 식구들이 진리 안으로 들어오다 보니 그 가운데는 하나님을 처음부터 단번에 깨닫는 믿음을 가진 식구들도 있고, 하나님께서 육으로 임재하시는 문제에 대해 궁금해하는 식구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보기 위해서 우리가 어떠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지 '깨닫는 만큼 보이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믿음대로 보이시는 하나님 2천 년 전 예수님의…
유월절 희생의 의미
동방에서 시작된 복음의 빛이 서방세계까지 힘있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하신 말씀처럼, 예언을 확신하고 하나님 나라를 열망하는 시온의 가족들이 예루살렘 어머니의 영광을 온 세계에 알리자는 전도축제에 뜨겁게 참여한 결과, 수많은 영혼들이 시온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도축제 기간 동안 성도들이 영적으로 깨어나 하나가 되고, 부모를 부끄러워하는 자녀가 아니라 부모를 자랑스러워하는 자녀가 되었다는 은혜로운 소식이 연일 예루살렘에 답지했습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이 일을 위해 애쓰고 수고하신 모든 시온 가족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여기서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의 문을 열어주셨을 때 한 영혼이라도 빼놓지 말고 다 구원해냅시다. 우리가 아버지 어머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 영광을 나타낸다면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우리에게 넘치도록 축복된 결과를 허락해주실 것입니다. 유월절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하나님께서 주신 살과 피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피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
성력으로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되돌아보니 우리가 육의 어머니를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영적으로도 영의 어머니를 통해 한없는 사랑을 받고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비록 우리가 능력은 모자라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나 우리를 택하시고 영원한 천국까지 인도해주시는 은혜에 진정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우리에게 잘될 수 있는 여건을 허락해주시고 사랑으로 모든 것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부족한 우리를 믿어주시고 격려해주시며 영원한 천국까지 이끌어주시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성경을 통해 다시 한번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조건 없이 무한히 베풀어주시는 사랑으로 우리를 이날까지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지만, 수많은 시온의 자녀들이 평안을 누리고 하늘 소망과 구원의 기쁨 속에 살아갈 수 있는 것도 모두 하늘 아버지…
이 시대 가장 중요한 일
사람에게는 누구나 가치 있고 중요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내재해 있다고 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히 9장 27절)고 한 성경도 인생들에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새사람으로서 거듭난 삶을 살아가도록 충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뜻 깊고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시온의 가족들은 이미 그 답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엘로힘 하나님께서 이 땅 가운데 오셔서 모든 본을 보여주시며 우리에게 그 일을 맡겨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다시 한번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받은 바 시대적 소명을 지체치 않고 수행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하늘 자녀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세 가지 의문"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중에 "세 가지 의문"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그 줄거리를 간단히 언급하자면…
지구의 대기와 자기장
만약 지구에 대기와 자기장이 없다면 어떨까? 달처럼 유성과의 충돌로 움푹 팬 크레이터(crater)들이 지구 표면에 수도 없이 생기게 될 것이고 무엇보다 지구에 생물이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지구의 대기와 자기장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구의 대기와 자기장이 지구상의 생물에게 없어서는 안 될, 보호막과 방패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생물의 생존에 최적화되어 있는 지구의 대기 지구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태양계 내에서 유일하게 생물이 존재하는 행성이다. 지구의 특징 중 하나는 생물이 생존하기에 적합한 대기가 지구를 둘러싸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지구의 중력이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기체를 가장 적정한 양만큼 대기에 가둬놓기 때문에 가능하다. 지구의 대기는 질소와 산소, 이산화탄소가 적정 농도로 조성되어 있고 대기압도 생물체의 생존에 가장 적당한 1기압 정도이다. 또한 단열과 보온 역할을 적절히 수행하여 지구의 평균온도를 큰 변화 없이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기근 속의 생수
애니메이션 "이집트 왕자"를 보면 "사막에서는 황금보다 물이 더 귀하고 길 잃은 양에게는 왕보다 목자가 더 귀하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옳은 말입니다. 길을 잃은 양이 있다면 그 양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는 자기를 이끌어줄 목자요,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을 방황하는 나그네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물일 것입니다. 가물어서 물 한 방울 없을 때 황금이 무슨 소용이 있고 권세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생명체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우리 영혼의 생명도 이와 같아서 하나님의 진리 말씀인 생명수를 공급받지 못하면 영적 기근에 허덕이며 영원한 멸망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오늘날 온 세상이 영적인 기근에 빠져 있지만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를 영접하는 사람은 생명수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확인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 구약시대 아모스 선지자는 장차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근이 온…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전도 여행 중이던 바울 일행은,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심으로 인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지금의 터키 중부 지역)을 거쳐 무시아까지 나아간다. 그곳에서 비두니아로 가려 애썼지만 이 역시 허락되지 않아 길 위에서 발이 묶이고 만다. 이에 일행은 방향을 서쪽으로 틀어,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위치한 드로아로 향한다. 드로아에서 머물던 그 밤, 한 마케도니아 사람이 환상 중에 바울에게 나타나 청한다. “마케도니아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바울이 환상을 말하자, 일행은 “하나님께서 마케도니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하며 즉시 마케도니아로 가는 배편에 오른다. 마케도니아 지역의 첫 성인 빌립보에 이르러 여장을 푼 지 며칠이 지난 안식일. 기도처를 찾으러 성 밖으로 나간 바울 일행은 성문 밖 강가에 모여 있던 한 무리의 여인들에게 진리를 전한다. 그중, 두아디라성에서 자주 장사(자주색 옷감과 염료를 파는 일)를 하는 루디아라는 여인이 바울의…
영적 축복에 대한 욕심
깨달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행동에서 많은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진리 안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축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지혜로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많이 주셨는데도 깨닫지 못해 그 축복을 무너뜨리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 축복을 그 누구보다 잘 쌓아가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영적 축복을 쌓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과 희생이 따른다 해도 주저하지 않았던 야곱 같은 정신이 필요합니다. 육신의 것을 추구하는 욕심이 아니라 영적 축복에 대한 욕심을 품고, 보이지 않는 데서 영적 축복을 쌓아가는 우리 시온의 가족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축복을 구한 야곱 축복에 대한 욕심이 남달랐던 야곱은 쌍둥이 형 에서로부터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사기도 하고, 형이 받아야 할 장자의 축복을 어머니의 도움으로 얻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생각하라
해가 바뀌고 달이 바뀔 때마다, 각자 나름대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실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의 능력에 의지하기보다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그 모든 계획을 이루는 지름길입니다. 일의 계획은 사람에게 있을지라도 그 일을 성사시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그리고 우리의 삶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열매를 볼 때 뿌리를 생각하라 사람들은 열매가 풍성하게 맺힌 나무를 바라볼 때 눈에 보이는 열매와 가지만을 주목하고, 보이지 않는 뿌리의 역할과 힘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열매 자체나 열매를 달고 있는 가지를 주목할 것이 아니라 탐스러운 열매를 맺기까지 물과 양분을 공급했던 뿌리의 존재를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가지가 아무리 탄탄하고 실하다 해도 뿌리라는 존재가 없으면 그 나무는 유지될 수 없고 결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우리 역시 복음의 열매를 맺으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도우시고…
거듭남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습니다. 각자가 나름대로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고난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우리의 나그네 인생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영접한 우리의 삶 속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이 구원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의 일환임을 알게 되고,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가 거듭나는 과정을 준비하셨다는 사실도 이해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역경과 고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시카고의 어느 상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순식간에 상점이 전소되었습니다. 상점 주인은 어려움 속에서 자수성가한 사람이라 그를 지켜봐 온 이웃들과 고객들은 그의 불행을 무척 안타까워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 타버린 건물을 보며 동정하던 어느 날, 잿더미 위에 세워진 조그마한 팻말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팻말에는 "내일부터 나는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나는 결코 절망할 이유가 없습니다."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습니다.…
원망하지 말고 감사하라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일생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원망의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으면 원망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원망하며 살았던 성서의 인물들과 그들의 말로를 바라보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장 16∼18절 이 말씀은 우리가 익히 잘 아는 하나님의 귀한 가르침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하늘나라에 가려면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치 못하면 마음속에 원망이라는 병이 생겨나게 됩니다. 원망은 기쁨과 감사보다 전염 속도가 훨씬 빨라서 개인뿐 아니라 많은 이들을 멸망으로 인도합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귀 있는 자는 하나님 음성을 듣는다
오늘날 세상에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도 그 말씀의 진정한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따르지 못하는 많은 거짓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나타난 "할례받지 못한 귀"는 어떤 귀를 의미하는가 살펴보면서,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귀 있는 자"가 잘 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음성을 분명히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할례받지 못한 귀를 가진 사람들 흔히들 상대방의 말뜻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고 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켜 "할례받지 못한 귀"를 가졌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이야기 속에서 할례받지 못한 귀를 가진 주인공이 한 사람 있습니다. 바로 "사오정 시리즈"에 등장하는 사오정입니다. 사오정이 어느 날 밤에 집에서 잠을 자다가 강도를 만났다고 합니다. 값진 것을 다 챙기고 나서 강도가 사오정에게 "너 이제 죽을…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게 하소서 약 150년 전,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한창 치열할 때의 일입니다. 노예 해방을 내건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북군을 주재하며 남군과 대치했지만 남군을 쉽게 굴복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남군에 의해 북군이 치명타를 입고 있었습니다. 죽어가는 병사들을 바라보며 가슴 아파하던 링컨은 이 전쟁이 사람의 힘으로 종식될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하루에도 몇 시간씩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했습니다. 대통령이 기도에 매달리자 이를 본 측근의 각료들은 자신들도 북군을 위해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달라는 기도를 하겠다고 청했습니다. 그러나 링컨은 정색을 하고 그들의 제의를 거절하면서 오히려 그런 기도는 아예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당부하는 것이었습니다. 대통령이 흔쾌히 승낙할 줄 알았던 각료들은 어리둥절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기도하기를 원하느냐고 그들이 재차 묻자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되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옳다고 인정하는 자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의견과 주장, 삶의 방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이 옳다, 또 어떤 사람은 저것이 옳다고 합니다. 정치계에서도 여당과 야당의 의견이 대립하기도 하고, 이웃과 이웃끼리 반대되는 주장으로 언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부부간에도 서로 다른 삶의 방식 때문에 다투기도 합니다. 서로가 옳다고 주장한다면 시시비비를 누가 판정해줄 수 있겠습니까? 성경으로 볼 때, 옳고 그름을 최종적으로 판정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최후의 심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제 시온의 자녀들이 물밀 듯이 예루살렘 품으로 돌아오니, 마치 예수님 시대에 진리를 전하던 사도들이 핍박당하고 초대 하나님의 교회가 비방을 받았던 것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옳다고 인정하는 자는 과연 누구일까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예언가에게 재상감으로 인정받은 사람 옛날 중국 송나라 때 범문공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젊었을 때 그는 예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