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긴 성경(딤후 3:15). 그 안에서 하나님의 참뜻을 배워봅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면 얼마든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육체를 가지실 수도 있고, 안 가지실 수도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친히 연약한 한 아기, 한 아들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을까요. 이는 우리의 신분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

세상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지키지 않나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유월절 날에 새 언약을 세우시고 친히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새 언약 진리 안에는 유월절뿐 아니라 안식일을 비롯하여 3차의 7개 절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교회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 토요일이 맞습니다. 초대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습니다(행 17장 2절, 18장 4절). 그렇다면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는 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과 로마의 태양신 숭배 예루살렘에서 시작해 부흥하던 초기 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가까운 소아시아 지역에 이어 마케도니아와 로마에까지 전파됩니다. 그 과정에서 피할 수…

유월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장 53절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인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매년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유월절은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를 힘입어 재앙을 면하고 고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에 ‘모든 재앙을…

기근 속의 생수

애니메이션 "이집트 왕자"를 보면 "사막에서는 황금보다 물이 더 귀하고 길 잃은 양에게는 왕보다 목자가 더 귀하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옳은 말입니다. 길을 잃은 양이 있다면 그 양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는 자기를 이끌어줄 목자요,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을 방황하는 나그네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물일 것입니다. 가물어서 물 한 방울 없을 때 황금이 무슨 소용이 있고 권세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생명체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우리 영혼의 생명도 이와 같아서 하나님의 진리 말씀인 생명수를 공급받지 못하면 영적 기근에 허덕이며 영원한 멸망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오늘날 온 세상이 영적인 기근에 빠져 있지만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를 영접하는 사람은 생명수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확인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 구약시대 아모스 선지자는 장차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근이 온…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전도 여행 중이던 바울 일행은,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심으로 인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지금의 터키 중부 지역)을 거쳐 무시아까지 나아간다. 그곳에서 비두니아로 가려 애썼지만 이 역시 허락되지 않아 길 위에서 발이 묶이고 만다. 이에 일행은 방향을 서쪽으로 틀어,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위치한 드로아로 향한다. 드로아에서 머물던 그 밤, 한 마케도니아 사람이 환상 중에 바울에게 나타나 청한다. “마케도니아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바울이 환상을 말하자, 일행은 “하나님께서 마케도니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하며 즉시 마케도니아로 가는 배편에 오른다. 마케도니아 지역의 첫 성인 빌립보에 이르러 여장을 푼 지 며칠이 지난 안식일. 기도처를 찾으러 성 밖으로 나간 바울 일행은 성문 밖 강가에 모여 있던 한 무리의 여인들에게 진리를 전한다. 그중, 두아디라성에서 자주 장사(자주색 옷감과 염료를 파는 일)를 하는 루디아라는 여인이 바울의…

영적 축복에 대한 욕심

깨달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행동에서 많은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진리 안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깨닫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축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지혜로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많이 주셨는데도 깨닫지 못해 그 축복을 무너뜨리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 축복을 그 누구보다 잘 쌓아가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영적 축복을 쌓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과 희생이 따른다 해도 주저하지 않았던 야곱 같은 정신이 필요합니다. 육신의 것을 추구하는 욕심이 아니라 영적 축복에 대한 욕심을 품고, 보이지 않는 데서 영적 축복을 쌓아가는 우리 시온의 가족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축복을 구한 야곱 축복에 대한 욕심이 남달랐던 야곱은 쌍둥이 형 에서로부터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사기도 하고, 형이 받아야 할 장자의 축복을 어머니의 도움으로 얻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생각하라

해가 바뀌고 달이 바뀔 때마다, 각자 나름대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실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의 능력에 의지하기보다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그 모든 계획을 이루는 지름길입니다. 일의 계획은 사람에게 있을지라도 그 일을 성사시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그리고 우리의 삶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열매를 볼 때 뿌리를 생각하라 사람들은 열매가 풍성하게 맺힌 나무를 바라볼 때 눈에 보이는 열매와 가지만을 주목하고, 보이지 않는 뿌리의 역할과 힘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열매 자체나 열매를 달고 있는 가지를 주목할 것이 아니라 탐스러운 열매를 맺기까지 물과 양분을 공급했던 뿌리의 존재를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가지가 아무리 탄탄하고 실하다 해도 뿌리라는 존재가 없으면 그 나무는 유지될 수 없고 결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우리 역시 복음의 열매를 맺으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도우시고…

거듭남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습니다. 각자가 나름대로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고난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우리의 나그네 인생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영접한 우리의 삶 속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이 구원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의 일환임을 알게 되고,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가 거듭나는 과정을 준비하셨다는 사실도 이해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역경과 고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시카고의 어느 상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순식간에 상점이 전소되었습니다. 상점 주인은 어려움 속에서 자수성가한 사람이라 그를 지켜봐 온 이웃들과 고객들은 그의 불행을 무척 안타까워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 타버린 건물을 보며 동정하던 어느 날, 잿더미 위에 세워진 조그마한 팻말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팻말에는 "내일부터 나는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나는 결코 절망할 이유가 없습니다."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습니다.…

원망하지 말고 감사하라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일생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원망의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으면 원망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원망하며 살았던 성서의 인물들과 그들의 말로를 바라보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장 16∼18절 이 말씀은 우리가 익히 잘 아는 하나님의 귀한 가르침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하늘나라에 가려면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치 못하면 마음속에 원망이라는 병이 생겨나게 됩니다. 원망은 기쁨과 감사보다 전염 속도가 훨씬 빨라서 개인뿐 아니라 많은 이들을 멸망으로 인도합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귀 있는 자는 하나님 음성을 듣는다

오늘날 세상에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도 그 말씀의 진정한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따르지 못하는 많은 거짓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 나타난 "할례받지 못한 귀"는 어떤 귀를 의미하는가 살펴보면서,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귀 있는 자"가 잘 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음성을 분명히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할례받지 못한 귀를 가진 사람들 흔히들 상대방의 말뜻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고 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켜 "할례받지 못한 귀"를 가졌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이야기 속에서 할례받지 못한 귀를 가진 주인공이 한 사람 있습니다. 바로 "사오정 시리즈"에 등장하는 사오정입니다. 사오정이 어느 날 밤에 집에서 잠을 자다가 강도를 만났다고 합니다. 값진 것을 다 챙기고 나서 강도가 사오정에게 "너 이제 죽을…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게 하소서 약 150년 전,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한창 치열할 때의 일입니다. 노예 해방을 내건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북군을 주재하며 남군과 대치했지만 남군을 쉽게 굴복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남군에 의해 북군이 치명타를 입고 있었습니다. 죽어가는 병사들을 바라보며 가슴 아파하던 링컨은 이 전쟁이 사람의 힘으로 종식될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하루에도 몇 시간씩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했습니다. 대통령이 기도에 매달리자 이를 본 측근의 각료들은 자신들도 북군을 위해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달라는 기도를 하겠다고 청했습니다. 그러나 링컨은 정색을 하고 그들의 제의를 거절하면서 오히려 그런 기도는 아예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당부하는 것이었습니다. 대통령이 흔쾌히 승낙할 줄 알았던 각료들은 어리둥절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기도하기를 원하느냐고 그들이 재차 묻자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되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옳다고 인정하는 자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의견과 주장, 삶의 방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이 옳다, 또 어떤 사람은 저것이 옳다고 합니다. 정치계에서도 여당과 야당의 의견이 대립하기도 하고, 이웃과 이웃끼리 반대되는 주장으로 언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부부간에도 서로 다른 삶의 방식 때문에 다투기도 합니다. 서로가 옳다고 주장한다면 시시비비를 누가 판정해줄 수 있겠습니까? 성경으로 볼 때, 옳고 그름을 최종적으로 판정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최후의 심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제 시온의 자녀들이 물밀 듯이 예루살렘 품으로 돌아오니, 마치 예수님 시대에 진리를 전하던 사도들이 핍박당하고 초대 하나님의 교회가 비방을 받았던 것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옳다고 인정하는 자는 과연 누구일까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예언가에게 재상감으로 인정받은 사람 옛날 중국 송나라 때 범문공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젊었을 때 그는 예언가를…

라합과 용

"…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얻은 자들로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사 51장 9절~10절 하나님께서 저미셨던, 그리고 세상 끝에 저미실 라합과 용에 대해 연구해 보기로 하자. 옛적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에 정탐꾼을 보내었을 때, 그들을 숨겨주었던 여인이 기생 라합(רחב)이었다. 그러나 ‘라합을 저미시고’에서의 라합은 여리고의 라합이 아니다. 히브리어 ‘라합(רהב)’은 고대 신화 속에 나오는 바다 괴물인데 신들에 의해 굴복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난폭하게, 소란스럽게, 거만하게 행동하다’라는 뜻을 가진 라하브(רהב)에서 유래된 말로,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로 잡고 있다가 하나님께 열 가지 재앙을 당한 애굽을 바다 괴물인 라합으로 상징하였다.  앗수르의 위협을 받고 있던 유다 나라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애굽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의인의 세계와 죄인의 세계

의인의 세계와 죄인의 세계의 차이를 살펴보면, 의인의 세계에는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없다고 합니다. 반면에 죄인의 세계에서는 "죄송합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라는 말을 항상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의인의 세계에 살기를 원하십니까, 죄인의 세계에 살기를 원하십니까? 물론 진정한 의인의 세계라면 좋겠습니다만 이는 하늘나라에서만 가능한 일들입니다. 이 세상에는 의인을 자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의인의 세계도 스스로 의인이라 여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의인의 세계라면 어떠하겠습니까? 의인들만 모인 가정과 죄인들만 모인 가정 의인만 있는 가정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값비싼 도자기 하나를 사다놓고 애지중지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어린 아들이 방안에서 놀다가 탁자 위에 놓여 있던 도자기를 건드려 그만 산산조각을 내고 말았습니다. 옆에서 보시던 할머니가 당장 노발대발했습니다. "이 녀석, 내가 밖에 나가 놀라고 했더니 방에서 놀다가 결국…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복음의 불길이 뜨겁게 타오르며 곳곳에서 많은 열매를 거두어들인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 모든 은혜로운 소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여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복음 일에 매진하신 우리 시온 가족들의 생각의 결과라 믿습니다. 시대와 역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끌어져 왔습니다. 유명한 과학자 에디슨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왕성한 실험정신을 발휘하여 후세의 과학사에 길이 남을 만한 업적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어미 닭처럼 달걀을 품고 병아리를 낳으려고 애를 써 보았고 수소가스를 친구에게 먹여 하늘을 날아보겠다는 의지를 실현하려고도 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진보하여 과학의 발전을 가져왔고, 그 결과 오늘날에는 수십 톤 되는 쇳덩어리가 하늘을 날고 바다 위를 떠다니는 일들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건 절대 안 돼. 할 수 없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매사에 사소한 걱정과 우려로…

천국의 시민권을 갖자

"원방에서 네 자녀들을 비둘기처럼 날아오게 할 것이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처럼 최근 들어 많은 영의 형제자매들이 세계 각처에서 모여드는 모습을 바라볼 때 예언은 피해갈 수 없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방에 흩어져 있는 시온의 가족들은 비록 인종이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은혜롭게 복음을 전하며 성령과 신부에 대한 신실한 믿음을 갖고, 진리 말씀을 무척이나 빨리 깨닫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언의 시간이 가까워오니 하나님께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시온의 가족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충만히 입혀 주시는 것 같습니다. 동방에 있든 서방에 있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행할 바는 동일합니다. 육적으로 어느 나라에 속해 있든 영적으로는 우리 모두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 하늘 성민입니다. 천국 시민권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 미국에서 성경 말씀을 배우기 위해 한국에 온 식구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그 식구가 제게 한국에서는 밤에 외출해도 안전한지를 물어왔습니다. 원한다면 24시간…

기도

기도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신앙의 한 부분입니다. 간절한 기도 없이 우리 힘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기적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도로 하나님과 교통함 예전에 미국의 어느 가정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그 집의 전화기는 낮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통화가 잘 되는데 웬일인지 밤만 되면 불통이 되었습니다. 매일 같은 현상이 지속되다보니 집주인은 하는 수 없이 전화수리공을 불러서 고장수리를 의뢰하였습니다. 한참 만에야 그 이유를 알게 된 수리공은 너무나 기가 막힌 고장이라서 할 말을 잃었다고 합니다. 전화기를 분해해 놓고 보니, 겉보기에는 연결된 듯한 선이 미세하게 떨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이 선이 기온이 올라가는 낮에는 열에 팽창하기 때문에 그 틈이 연결되어 통화가 가능했고, 기온이 내려가는 밤이면 열기가 식기 때문에 그 틈이 다시 미세하게 벌어져서 불통이 되었던…

형제의 아름다운 연합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구원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십니다. 그러한 이때 우리들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부지런히 천국 복음을 전파함은 물론 이 거룩한 시온에서 형제자매가 서로 연합함으로 향기로운 제단을 하나님께 쌓아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형제의 연합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빌 2장 1∼2절 여기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바라볼 때 "마음을 같이하라", "같은 사랑을 가지라", "뜻을 합하라", "한마음을 품으라"는 말씀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이는 우리가 서로 의견이 분분하고 분열된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연합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하나 된 아름다운 연합체를 이루어 가라는 귀하신 가르침과 의미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 중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 흔히 쓰이는 소금을 생각해…

모성 본능

자연계의 모든 생물은 잡아먹힐까 두려워 천적에게서 도망친다. 그러나 모성에서 우러나온 용기는 그러한 자연의 섭리마저도 거스르게 한다. 기린이 두려운 기색 하나 없이 다섯 마리의 굶주린 사자들을 향해 돌진하고, 다람쥐가 목숨을 걸고 뱀과 싸우는 단 하나의 이유는 어린 새끼를 지키기 위함이다. 바다에서는 새끼 돌고래를 공격한 상어가 어미 돌고래에게 받혀 죽는 일까지 일어난다. 냉혹한 야생의 세계에서 새끼를 지키기 위한 어미들의 사투는 놀랍고도 감동적이다.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대원과 결혼하겠다며 집을 나간 철없는 딸을 직접 구출한 엄마도 있다. 무장단체의 본거지에 들어간 딸은 곧 후회하며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정부도 속수무책인 상황에서 딸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쓴 구출 작전을 감행한 엄마의 용기는 실로 대단했다. 사고 현장에서 엄마 품에 안겨 살아남은 아기나 초인적인 힘으로 아기를 구해낸 엄마의 이야기 등 모성의 강인함은 우리 주변 곳곳에서 발견할 수…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의 직분 맡은 자들이 "겸손"이라는 두 글자를 마음에 새기면 하나님의 복음이 크게 발전할 수 있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먼저 부르심을 받은 선지자로부터 이제 막 믿음 생활을 시작하는 식구에 이르기까지 모두 함께 겸손에 대해 생각해 보고 겸손의 미덕을 갖춘 복음의 일꾼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리스도의 겸손한 마음을 품으라 "…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장 1∼8절 겸손의 중요성은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통해 살펴볼 수…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켜 다윗이 거하던 성을 차지하고 대신들과 함께 아버지를 죽일 모략을 궁리한다. 그동안 다윗은 나라의 질서를 되찾기 위해 압살롬에게 군대를 보낸다. 문 곁에 서서 군대가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던 다윗이 모든 군장에게 명한다. “나를 위해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 에브라임 수풀에서 벌어진 전투는 치열했다. 압살롬을 따르던 무리가 다윗의 군대에게 대패하고, 압살롬은 결국 다윗의 신복, 요압의 창에 죽임을 당하고 만다. 소식을 전해들은 다윗은 마음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에 문루로 올라가서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는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해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왕좌를 가로채고 틈만 나면 아버지의 등에 비수를 꽂으려 했던 반역자이며 패륜아 압살롬. 하지만 다윗은 그를 ‘소년 압살롬’이라 부르며 군장들에게 너그러이 대할 것을 당부했다. 철없는 행동을 뉘우치고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길…

주가 쓰시겠다 하라

진리는 평범 속에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진리를 찾기 위해 특별해 보이는 곳을 찾아 헤매지만 보배를 질그릇 속에 담아 두셨다는 하나님 말씀처럼 실제로 진리는 평범한 곳에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들을 지극히 평범하게 진행하고 계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보더라도 이적과 기사로 채우신 것이 아니라 그저 평범하게 보이는 일들이 많습니다. 영적으로 깨달음을 가졌던 제자들과 복음 기자들이 성경을 기록할 때 그 평범 속에 큰 깨달음의 의미를 부여하고 성령 충만한 마음으로 기록했기 때문에 오늘날 믿음 안에 거하는 우리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것입니다(벧후 1장 20~21절). 단지 세상 사람들의 안목으로 본다면 겉으로 드러난 사건만으로는 별것이 아니라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나귀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저는 성경을 읽으며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부분에서 큰 기쁨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각지 않은 날 오시는 하나님

사람은 평안하고 안전하다는 생각에 젖게 되면 겉으로는 그리스도인이지만 이면적으로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갖추지 못할 때가 있고, 환난과 핍박 속에서는 열심 내던 신앙이 그렇지 않을 때는 오히려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말씀이므로 인간의 중심을 가장 자세하고 명확하게 표현한 글입니다. 우리 인생의 내면 세계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성경 66권에 우리 인생들이 사단 마귀의 사술(邪術)에 무너지지 않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때로는 견책하기도 하시고 때로는 깨워주시며 우리를 나태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는 말씀들을 모두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더디 오리라"는 생각과 "속히 오리라"는 생각의 차이 성경에서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를 받아들이는 우리의 생각입니다. 생각은 사람의 행동을 좌우하는 원동력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 생각에 대한 결과로 재앙이 오기도 하고 축복이 오기도 한다는 가르침을 전하였습니다. "내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