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긴 성경(딤후 3:15). 그 안에서 하나님의 참뜻을 배워봅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면 얼마든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육체를 가지실 수도 있고, 안 가지실 수도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친히 연약한 한 아기, 한 아들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을까요. 이는 우리의 신분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

세상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지키지 않나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유월절 날에 새 언약을 세우시고 친히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새 언약 진리 안에는 유월절뿐 아니라 안식일을 비롯하여 3차의 7개 절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교회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 토요일이 맞습니다. 초대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습니다(행 17장 2절, 18장 4절). 그렇다면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는 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과 로마의 태양신 숭배 예루살렘에서 시작해 부흥하던 초기 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가까운 소아시아 지역에 이어 마케도니아와 로마에까지 전파됩니다. 그 과정에서 피할 수…

유월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장 53절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인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매년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유월절은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를 힘입어 재앙을 면하고 고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에 ‘모든 재앙을…

라합과 용

"…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얻은 자들로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사 51장 9절~10절 하나님께서 저미셨던, 그리고 세상 끝에 저미실 라합과 용에 대해 연구해 보기로 하자. 옛적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에 정탐꾼을 보내었을 때, 그들을 숨겨주었던 여인이 기생 라합(רחב)이었다. 그러나 ‘라합을 저미시고’에서의 라합은 여리고의 라합이 아니다. 히브리어 ‘라합(רהב)’은 고대 신화 속에 나오는 바다 괴물인데 신들에 의해 굴복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난폭하게, 소란스럽게, 거만하게 행동하다’라는 뜻을 가진 라하브(רהב)에서 유래된 말로,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로 잡고 있다가 하나님께 열 가지 재앙을 당한 애굽을 바다 괴물인 라합으로 상징하였다.  앗수르의 위협을 받고 있던 유다 나라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애굽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의인의 세계와 죄인의 세계

의인의 세계와 죄인의 세계의 차이를 살펴보면, 의인의 세계에는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없다고 합니다. 반면에 죄인의 세계에서는 "죄송합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라는 말을 항상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의인의 세계에 살기를 원하십니까, 죄인의 세계에 살기를 원하십니까? 물론 진정한 의인의 세계라면 좋겠습니다만 이는 하늘나라에서만 가능한 일들입니다. 이 세상에는 의인을 자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의인의 세계도 스스로 의인이라 여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의인의 세계라면 어떠하겠습니까? 의인들만 모인 가정과 죄인들만 모인 가정 의인만 있는 가정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값비싼 도자기 하나를 사다놓고 애지중지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어린 아들이 방안에서 놀다가 탁자 위에 놓여 있던 도자기를 건드려 그만 산산조각을 내고 말았습니다. 옆에서 보시던 할머니가 당장 노발대발했습니다. "이 녀석, 내가 밖에 나가 놀라고 했더니 방에서 놀다가 결국…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복음의 불길이 뜨겁게 타오르며 곳곳에서 많은 열매를 거두어들인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 모든 은혜로운 소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여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복음 일에 매진하신 우리 시온 가족들의 생각의 결과라 믿습니다. 시대와 역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끌어져 왔습니다. 유명한 과학자 에디슨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왕성한 실험정신을 발휘하여 후세의 과학사에 길이 남을 만한 업적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어미 닭처럼 달걀을 품고 병아리를 낳으려고 애를 써 보았고 수소가스를 친구에게 먹여 하늘을 날아보겠다는 의지를 실현하려고도 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진보하여 과학의 발전을 가져왔고, 그 결과 오늘날에는 수십 톤 되는 쇳덩어리가 하늘을 날고 바다 위를 떠다니는 일들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건 절대 안 돼. 할 수 없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매사에 사소한 걱정과 우려로…

천국의 시민권을 갖자

"원방에서 네 자녀들을 비둘기처럼 날아오게 할 것이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처럼 최근 들어 많은 영의 형제자매들이 세계 각처에서 모여드는 모습을 바라볼 때 예언은 피해갈 수 없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방에 흩어져 있는 시온의 가족들은 비록 인종이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은혜롭게 복음을 전하며 성령과 신부에 대한 신실한 믿음을 갖고, 진리 말씀을 무척이나 빨리 깨닫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언의 시간이 가까워오니 하나님께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시온의 가족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충만히 입혀 주시는 것 같습니다. 동방에 있든 서방에 있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행할 바는 동일합니다. 육적으로 어느 나라에 속해 있든 영적으로는 우리 모두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 하늘 성민입니다. 천국 시민권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 미국에서 성경 말씀을 배우기 위해 한국에 온 식구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그 식구가 제게 한국에서는 밤에 외출해도 안전한지를 물어왔습니다. 원한다면 24시간…

기도

기도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신앙의 한 부분입니다. 간절한 기도 없이 우리 힘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기적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도로 하나님과 교통함 예전에 미국의 어느 가정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그 집의 전화기는 낮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통화가 잘 되는데 웬일인지 밤만 되면 불통이 되었습니다. 매일 같은 현상이 지속되다보니 집주인은 하는 수 없이 전화수리공을 불러서 고장수리를 의뢰하였습니다. 한참 만에야 그 이유를 알게 된 수리공은 너무나 기가 막힌 고장이라서 할 말을 잃었다고 합니다. 전화기를 분해해 놓고 보니, 겉보기에는 연결된 듯한 선이 미세하게 떨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이 선이 기온이 올라가는 낮에는 열에 팽창하기 때문에 그 틈이 연결되어 통화가 가능했고, 기온이 내려가는 밤이면 열기가 식기 때문에 그 틈이 다시 미세하게 벌어져서 불통이 되었던…

형제의 아름다운 연합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구원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십니다. 그러한 이때 우리들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부지런히 천국 복음을 전파함은 물론 이 거룩한 시온에서 형제자매가 서로 연합함으로 향기로운 제단을 하나님께 쌓아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형제의 연합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빌 2장 1∼2절 여기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바라볼 때 "마음을 같이하라", "같은 사랑을 가지라", "뜻을 합하라", "한마음을 품으라"는 말씀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이는 우리가 서로 의견이 분분하고 분열된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연합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하나 된 아름다운 연합체를 이루어 가라는 귀하신 가르침과 의미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 중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 흔히 쓰이는 소금을 생각해…

모성 본능

자연계의 모든 생물은 잡아먹힐까 두려워 천적에게서 도망친다. 그러나 모성에서 우러나온 용기는 그러한 자연의 섭리마저도 거스르게 한다. 기린이 두려운 기색 하나 없이 다섯 마리의 굶주린 사자들을 향해 돌진하고, 다람쥐가 목숨을 걸고 뱀과 싸우는 단 하나의 이유는 어린 새끼를 지키기 위함이다. 바다에서는 새끼 돌고래를 공격한 상어가 어미 돌고래에게 받혀 죽는 일까지 일어난다. 냉혹한 야생의 세계에서 새끼를 지키기 위한 어미들의 사투는 놀랍고도 감동적이다.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대원과 결혼하겠다며 집을 나간 철없는 딸을 직접 구출한 엄마도 있다. 무장단체의 본거지에 들어간 딸은 곧 후회하며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정부도 속수무책인 상황에서 딸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쓴 구출 작전을 감행한 엄마의 용기는 실로 대단했다. 사고 현장에서 엄마 품에 안겨 살아남은 아기나 초인적인 힘으로 아기를 구해낸 엄마의 이야기 등 모성의 강인함은 우리 주변 곳곳에서 발견할 수…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의 직분 맡은 자들이 "겸손"이라는 두 글자를 마음에 새기면 하나님의 복음이 크게 발전할 수 있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먼저 부르심을 받은 선지자로부터 이제 막 믿음 생활을 시작하는 식구에 이르기까지 모두 함께 겸손에 대해 생각해 보고 겸손의 미덕을 갖춘 복음의 일꾼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리스도의 겸손한 마음을 품으라 "…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장 1∼8절 겸손의 중요성은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통해 살펴볼 수…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켜 다윗이 거하던 성을 차지하고 대신들과 함께 아버지를 죽일 모략을 궁리한다. 그동안 다윗은 나라의 질서를 되찾기 위해 압살롬에게 군대를 보낸다. 문 곁에 서서 군대가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던 다윗이 모든 군장에게 명한다. “나를 위해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 에브라임 수풀에서 벌어진 전투는 치열했다. 압살롬을 따르던 무리가 다윗의 군대에게 대패하고, 압살롬은 결국 다윗의 신복, 요압의 창에 죽임을 당하고 만다. 소식을 전해들은 다윗은 마음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에 문루로 올라가서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는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해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왕좌를 가로채고 틈만 나면 아버지의 등에 비수를 꽂으려 했던 반역자이며 패륜아 압살롬. 하지만 다윗은 그를 ‘소년 압살롬’이라 부르며 군장들에게 너그러이 대할 것을 당부했다. 철없는 행동을 뉘우치고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길…

주가 쓰시겠다 하라

진리는 평범 속에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진리를 찾기 위해 특별해 보이는 곳을 찾아 헤매지만 보배를 질그릇 속에 담아 두셨다는 하나님 말씀처럼 실제로 진리는 평범한 곳에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들을 지극히 평범하게 진행하고 계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보더라도 이적과 기사로 채우신 것이 아니라 그저 평범하게 보이는 일들이 많습니다. 영적으로 깨달음을 가졌던 제자들과 복음 기자들이 성경을 기록할 때 그 평범 속에 큰 깨달음의 의미를 부여하고 성령 충만한 마음으로 기록했기 때문에 오늘날 믿음 안에 거하는 우리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것입니다(벧후 1장 20~21절). 단지 세상 사람들의 안목으로 본다면 겉으로 드러난 사건만으로는 별것이 아니라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나귀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저는 성경을 읽으며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부분에서 큰 기쁨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각지 않은 날 오시는 하나님

사람은 평안하고 안전하다는 생각에 젖게 되면 겉으로는 그리스도인이지만 이면적으로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갖추지 못할 때가 있고, 환난과 핍박 속에서는 열심 내던 신앙이 그렇지 않을 때는 오히려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말씀이므로 인간의 중심을 가장 자세하고 명확하게 표현한 글입니다. 우리 인생의 내면 세계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성경 66권에 우리 인생들이 사단 마귀의 사술(邪術)에 무너지지 않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때로는 견책하기도 하시고 때로는 깨워주시며 우리를 나태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는 말씀들을 모두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더디 오리라"는 생각과 "속히 오리라"는 생각의 차이 성경에서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를 받아들이는 우리의 생각입니다. 생각은 사람의 행동을 좌우하는 원동력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 생각에 대한 결과로 재앙이 오기도 하고 축복이 오기도 한다는 가르침을 전하였습니다. "내가 또…

너, 하나님의 사람아

하늘나라에서 범죄하여 영혼의 도피성인 이 땅으로 쫓겨 내려올 수밖에 없었던 불쌍한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점 없고 흠 없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셔서 하늘나라에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은혜와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난 우리들이 하나님께 가장 먼저 구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또한 하나님께서 자녀 된 우리들에게 가장 바라시는 뜻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영생이요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어 천국에서 기쁨 중에 거하기를 고대하고 계십니다. 선한 싸움을 싸운 후 영생을 취하라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딤전 6장 11∼12절 하나님께서는 자녀인 우리들에게 영생을 취하라고…

사도 바울의 전도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는 데 있어 간혹 주위 여건이나 상황에 굴복함으로 인해 더 어려운 여건에 처해질 때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한순간의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상황 논리에 굴복함으로 인해 마음이 상하고 믿음이 무너진다는 것은 신앙생활에 있어 큰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각자 자신의 내면세계에 충실하며 강한 믿음과 정신력을 소유함으로 능히 어려운 여건을 이겨냄은 물론, 어떠한 상황과 여건 속에서도 전도하는 자세와 하나님을 향한 정신을 잃어버리지 말아야겠습니다. 상황에 좌우되지 않는 믿음이 진정한 믿음이다 어느 자매님이 있었습니다. 그 자매님은 바쁜 일로 인해 아이를 잠시 교회 식구에게 맡겨 놓고 외출했다가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아이를 돌봐주던 식구가 자기 아이에게는 값비싼 고급 과자를 먹이고 자매님의 아이에게는 값싸고 맛없는 과자를 먹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믿음이 있노라 하던 자매님이었지만 자신의 아이가 푸대접을 받고 있다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를 손꼽으라면 사람들은 단연 현대 미술의 거장이며 입체파 화가인 피카소를 말합니다. 그는 유명한 추상 작품들을 많이 남겼는데 그 중에서 「황소의 머리」라는 조각이 있습니다. 피카소 자신이 가장 만족하고 아끼는 작품인 동시에 세인들로부터 온갖 찬사를 한 몸에 받게 한 이 작품은 피카소의 천재적인 예술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는 대표작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작품의 주재료가 쓰레기장에서 골라낸 자전거의 몇 가지 폐품들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피카소는 남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는 쓰레기로 세계적인 걸작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구더기와 같고 하루살이 같은 인생들을 택하여 전무후무한 완성품으로 빚어 가고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거룩하신 섭리를 떠올리게 합니다. 빈천한 자를 부르시어 사람 낚는 어부로 양성하심 거친 바다에서 물일을 하며 성품이 거칠었던 베드로는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도 중의 사도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너희는 가서 제자를 삼으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너희는 가서 많은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우리들은 이 말씀에 의지하고 순종하며 제자 삼는 일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다 가서 제자를 삼을 만한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보내고자 하시는 전도자의 자격 조건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고 과연 오늘날 우리 자신은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서 부족함이 없는지 되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장 16∼20절 "제자를 삼아"라는 말씀을 영문 성경에서 살펴보면 "make disciples" 즉 "제자를 만들라"고 되어 있습니다. 스승이 지닌 모든 것,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행하는 은혜로운 모든 마음이 제자에게 그대로…

크고 강한 자

새 언약 복음의 빛이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전개되다 보니 사단 마귀들은 우는 사자와 같이 복음의 광채를 교란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해와 권모술수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 구원의 소망, 참 진리 안에서 진리를 수호하겠다는 강한 열의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어 전도하는 가운데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있습니다. 원수 마귀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동원하여 우리를 대적한다 하더라도 우리들은 능히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복음에 임하기에 복음의 빛은 더 밝게 비취어 더 많은 생명을 구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자는 강하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크고 강한 자라고 생각하십니까? 성경으로 해답을 찾아보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제갈 공명이 아무리 머리가 뛰어나다고 해도 삼국 통일의 업적을 이루지 못했고 지금까지 위인이라…

게엔나

1. 지명 히브리어 ‘게 힌놈’(힌놈의 골짜기)의 헬라어 표기인 게엔나는 예루살렘성 남서쪽에 있는 좁은 계곡의 지명으로, 이스라엘 왕국 시대에 백성들이 어린 자녀를 희생 제물로 태워 바쳤던 악명 높은 장소였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신(神)인 몰록(황소의 형상을 한 우상)에게 희생 제사를 지냈는데 쇠로 만들어진 우상을 불로 벌겋게 달구고 그 달구어진 두 팔에다 제물로 바친 어린 자식들을 올려 놓고 태우는 가증스러운 제사였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 자손이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 사당을 건축하고 그 자녀를 불에 살랐나니 내가 명하지 아니하였고 내 마음에 생각지도 아니한 일이니라" 렘 7장 30∼31절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러한 행위는 자기들을 사신 하나님을 부인하고 배반하는 행동이었으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요시야왕을 통해 그 가증한 행위를 단절시키고 그곳에서 다시는 그와 같은 악한 희생 제사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셨다.…

어머니의 사랑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면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은혜로운 믿음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2천 년 전, 십자가에 못박히시며 죽기까지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헌신적인 사랑을 사도들이 깨달았을 때 전도의 부흥이 일어났고 복음이 전 세계에 급속도로 퍼져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이 마지막 시대에도 우리가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고 하늘 아버지의 뜻을 올바르게 이해하게 될 때에 잃어버린 하늘 가족들을 신속하게 시온으로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없는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 옛날 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어머니의 어린 아들은 몹쓸 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며칠을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며 오직 아들을 살리는 데만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나가던 나그네가 들어와 물 한 모금을 청하였습니다. 어머니는 나그네를 위해 물과 약간의 음식을 준비하러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

오늘날 그리스도를 전하는 우리는 초대교회 당시와 같은 상황에 종종 부딪히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신 내용에 대해 초대교회 복음 선지자들은 어떻게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복음을 전파하였고 또 그 일을 반대했던 당대 종교 지도자들은 어떠한 내용을 가지고 훼방하였는지 살펴봅시다. 천국에 갈 사람들과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자들에 대해 살펴보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강림하실 때 참으로 잘했다 칭찬받을 수 있는 은혜로운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장 4∼5절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예수님이 사람이라는 부분을 강조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라고 하면 될 것을 앞에 "사람"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습니다. 그 당시의 종교인들은…

성령과 신부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저마다 하나님을 믿는 방법이 다른 것 같습니다. 똑같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교파마다 하나님을 다르게 섬기고 있다는 것은 대다수 교회들이 하나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바울이 전도여행을 하던 도중 헬라 지역에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 놓은 제단을 목격하고, 신을 알지 못하고 섬기는 데 대해 안타까워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려면 무엇보다 하나님을 잘 알아야겠습니다. 알지 못하는 신에게 제사를 드리고, 알지 못하는 신을 경배한다면 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종교의 행태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를 올바르게 알고 이해했을 때 예배를 드리더라도 올바른 경배가 될 수 있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알지 못하는 신에게 예배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고 영접하며 경배할 것인가 하는 맥락에서 성령과 신부에 대한 성경의 진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