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담긴 성경(딤후 3:15). 그 안에서 하나님의 참뜻을 배워봅니다.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면 얼마든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셔서 육체를 가지실 수도 있고, 안 가지실 수도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친히 연약한 한 아기, 한 아들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을까요. 이는 우리의 신분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
세상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많은데, 왜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은 지키지 않나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유월절 날에 새 언약을 세우시고 친히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새 언약 진리 안에는 유월절뿐 아니라 안식일을 비롯하여 3차의 7개 절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일요일에 예배드리는 교회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경의 안식일은 일곱째 날, 토요일이 맞습니다. 초대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습니다(행 17장 2절, 18장 4절). 그렇다면 오늘날 대다수 교회에서는 왜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과 로마의 태양신 숭배 예루살렘에서 시작해 부흥하던 초기 기독교는 이스라엘에서 가까운 소아시아 지역에 이어 마케도니아와 로마에까지 전파됩니다. 그 과정에서 피할 수…
유월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장 53절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인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매년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유월절은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를 힘입어 재앙을 면하고 고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에 ‘모든 재앙을…
나쁜 습관의 고리 끊기
“나는 서른 살인데도 이마에 주름이 깊게 패여 마흔 살로 보인다.” 유명 화가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편지로 하소연한 내용이다. 생활고와 창작 활동으로 인한 고뇌의 흔적이 고스란히 주름으로 남은 고흐는 실제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는 것을 걱정했다. 어디 고흐뿐이랴. 힘들고 짜증날 때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감정을 얼굴에 담아낸다. 주름은 노화로 자연스레 생기는 생물학적 현상이지만 감정이 습관적으로 표정에 나타나 얼굴 근육이 그대로 굳어지기도 한다. 짜증나거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마다 미간을 잔뜩 찌푸리거나 눈꼬리를 치켜뜨면 몇 년 후에는 그 표정이 곧 자화상이 된다. 마흔 살에는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것이 아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인상이 구겨지는 것처럼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인 행동이 나올 때가 많다. 미국 듀크대 연구진에 따르면 사람들의 행동 중 40퍼센트는 이성적인 의사 결정의 결과가 아닌 습관에서 나온다고 한다.…
땀의 진가(眞價)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 때, 양심에 찔리는 거짓말을 할 때, 청양고추를 한 입 베어 물 때, 심한 열 감기에 걸렸을 때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하는 것이 있다. 바로 땀이다. 이처럼 사람은 다양한 땀을 흘리며 살아간다. 특히나 무더운 여름에는 매일 땀과의 크고 작은 결투가 벌어진다. 많은 사람들에게 땀은 반갑지 않은 여름 불청객이자 더럽고 냄새나는 노폐물쯤으로 치부되어버리곤 한다. 그런데 만약 사람이 땀을 흘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땡볕 아래 강아지처럼 입 밖으로 혀를 내민 채 헐떡거리며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땀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존재다. 땀과의 즐거운 동행을 시작해보자. 땀이란 무엇일까? 땀은 전신 피부에 분포된 땀샘에서 분비되는 액체로, 99퍼센트는 물, 나머지는 나트륨, 염소, 칼륨 등의 이온으로 구성된다. 나트륨과 염소는 신체 내 수분을 적절히 조절해주고 칼륨은 신진대사를 도우며 칼슘과 마그네슘은 근육의…
심는 이, 물 주는 이, 자라게 하시는 이
온 우주는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운영되고 있습니다(골 1장 16절).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살아가면서도, 보이는 것이 전부인 양 여기고 사람의 능력에 따라 만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는 때가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능력을 의지하고 육신적인 판단과 가치를 기준 삼을 것이 아니라 전능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원하실 뿐, 우리의 능력을 필요로 하시지는 않습니다. 이 사실을 다시금 상기하며 구원 역사의 주체이신 하나님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라게 하시는 이, 하나님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좋은 씨앗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마 13장 3~23절, 벧전 1장 23~25절).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받아서 전하는 우리의 사명은 심는 이와 물 주는 이의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그가 네 후사가 되리라.” 자식이 없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나이 든 사라가 백 세의 아브라함에게서 아들을 낳은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짓는다. 자식을 기대할 수 없는 사라에게 이삭의 탄생은 기적 같은 일이었다. 사라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이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을 것입니다. 내가 자식을 젖 먹이게 되리라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할 수 있었을까요. 하지만 아브라함 노년에 제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사라는 아들 이삭으로 인해 기쁨이 충만하다. 이삭은 ‘웃음’이라는 뜻이다. 이름의 의미처럼 이삭은 존재 자체가 사라에게 기쁨이었다. 사라는 새 언약의 실체이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를 표상한다(갈 4장 21~26절). 사라에게서 태어나 아브라함의 후사가 된 이삭은, 장차 하늘 어머니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씨뿌리기
2017년 1월, 칠레의 마울레 등 여러 지역에서 큰 산불이 났다.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될 만큼 거대한 규모로, 주민 11명이 목숨을 잃고 7천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불길이 휩쓸고 지나간 4570제곱킬로미터(서울시 면적의 7.5배)의 산림은 잿더미가 되고 말았다. 시커멓게 변한 산을 보며 모두가 망연자실할 때, 한 장애인 보조견 훈련사가 산림 복구를 위해 특별한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목양견으로 유명한 견종, 보더콜리의 등에 특수 제작한 가방을 착용시킨 다음, 피해 지역을 마음껏 뛰어다니게 하는 일이 전부였다. 이 가방 주머니에는 전문가들이 엄선한 각종 씨앗이 들어 있는데, 보더콜리가 이곳저곳을 누비다 보면 매일 30제곱킬로미터의 면적에 씨앗 10킬로그램이 고루 흩뿌려졌다. 6개월 뒤에는 방대한 크기의 숲 전체에 씨앗이 파종됐으며 일부 지대에는 검게 그을린 토양 속에서 푸른 새싹이 돋아났다. 새로운 생명의 발현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은 씨앗을 뿌리는…
생명의 양식, 모유(母乳)
‘마두금’이라는 몽골의 전통 악기가 있다. 어미 낙타가 출산의 고통이 너무 커서, 이제 겨우 일어나 다가오는 새끼를 자꾸만 밀쳐낼 때가 있다. 새끼가 사흘 동안 어미의 젖을 먹지 않으면 살길이 없다. 그때 사람이 마두금의 구슬픈 가락을 들려주며 위로하면 어미는 눈물을 흘리며 새끼에게 젖을 먹인다고 한다. 한 생명을 탄생시키기까지 모체는 엄청난 고통을 겪는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다.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과정 또한 결코 쉽지만은 않다. 엄마는 오로지 아기를 위해서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며 게다가 젖몸살로 산모는 다시 한번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맞이한다. 엄마의 고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기는 천진난만하게 젖을 빤다. 엄마의 젖만큼 아기에게 완전한 음식이 있을까. 그래서 엄마는 힘들더라도 꼭 모유를 먹이고 싶다. 사람들이 섭취하는 식품 가운데 가장 이상적인 식품을 완전식품이라 한다. 완전식품은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춘 식품을 말한다. 하지만 우리가…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
문둥병을 앓고 있던 아람 군대장관 나아만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찾아온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잠근 뒤 어린아이의 살같이 깨끗해진 나아만이 엘리사에게 예물을 바치려 한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받지 않을 것이오.” 엘리사가 끝내 사양하자 나아만은 어쩔 수 없이 뜻을 접는다. 나아만이 엘리사를 떠난지 얼마 안 됐을 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나아만의 뒤를 쫓는다. 나아만이 수레에서 내려,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게하시를 맞이한다. “우리 주인께서 저를 보내셨습니다. 지금 선지자의 생도 중에 두 소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와 있으니 당신더러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고 하셨습니다.” 게하시의 거짓말에 나아만은 은 두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자신의 두 사환에게 지워 보낸다. 게하시는 물건들을 집에 감추고 엘리사 앞에 선다. “게하시야, 어디서 오는 길이냐.” “아무 데도 가지 않았습니다.” “나아만이 수레에서 내려…
최상의 팀워크로 천국까지
기러기 무리는 선두로부터 V자 대형을 이루며 먼 거리를 이동한다. 이들의 독특한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맨 앞에서 나는 새가 힘차게 날갯짓을 하면 날개 끝에 공기 소용돌이가 생성되는데, 소용돌이는 뒤로 갈수록 상승기류를 만들어준다. 뒤에서 나는 새들은 이 흐름을 타고 앞에 있는 새보다 상대적으로 편하게 날 수 있다. 그런데 V자 대형을 처음부터 끝까지 고정시켜 가자면 앞에 있는 새가 너무 힘들다. 기러기들은 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했다. 우두머리를 따로 정하지 않고 한 마리씩 교대로 선두에 나서는 것이다. 기러기들이 장거리 여행을 지치지 않고 무사히 마칠 수 있는 비결은, 서로 돕고 격려하며 전체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훌륭한 팀워크Teamwork·팀 구성원들이 협동해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행동에 있었다. 아폴로 신드롬 복잡하고 세분화되어가는 현대 사회를 살면서 하나 이상의 조직이나 팀에 속해 있지 않은 사람은 없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싫든 좋든 회사라는 공동체…
새들의 자식 사랑(Ⅱ) 각인(刻印)과 육추(育雛)
“삐악삐악.” 한 번쯤 하굣길 학교 앞에서 팔던 노란 병아리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다가 결국 한 마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부푼 가슴으로 샛노란 병아리를 잘 키워보려 애쓰지만 병아리는 시름시름 앓다가 며칠 후 죽고 만다. 왜 그럴까? 병아리의 부화 온도는 암탉이 알을 품는 온도인 37~38도 정도이고 암탉의 품에서 부화한 병아리의 체온은 40도 이상이다. 알이 부화하고 난 이후에도 암탉은 계속해서 병아리를 품는다. 병아리들이 스스로 체온 조절을 못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엄마가 없는 병아리들이 쉽게 죽어버린 이유다. 이처럼 새끼에게 어미의 역할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인, 어미를 통해 동족을 인지하다 닭이나 오리는 부화한 뒤 곧바로 어미의 뒤를 쫓는다. 조류의 특이한 본능 중 하나인 ‘각인(刻印) 현상’으로 이소성1 조류의 새끼가 알에서 나온 후 처음 본 움직이는…
지극히 높으신 자가 세상을 다스리시니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의 명을 받고 그 앞에 선다. 왕이 꾼 꿈을 해석하기 위해서다. “벨드사살1아, 아무 은밀한 것이라도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고 있다. 전처럼 내가 꿈에 본 것을 해석해보거라.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해지고 높이가 하늘까지 닿았다. 잎사귀는 아름답고 새들이 가지에 깃들며 사람들이 와서 열매를 먹었다. 그러다 하늘에서 내려온 한 거룩한 자가 소리 질러 외치니 나무는 베이고 가지는 찍히고 짐승들은 떠나갔다. 그루터기만 겨우 남아 짐승의 마음을 받고 일곱 때를 지내는데 이 꿈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1. 벨드사살: 다니엘의 바벨론식 이름 왕의 꿈을 듣고 놀란 다니엘은 마음이 번민하여 선뜻 입을 떼지 못한다. “무슨 꿈이기에 그러느냐. 어서 말해보아라.” 다니엘이 괴로운 심정으로 왕의 꿈을 풀이한다. “왕이시여, 그 나무는 왕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왕의 세력이 점점 커져 하늘에 닿고 땅끝까지…
작은 행동이 가진 큰 힘
긴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찾아온 요즘, 겨울잠에서 깨어나듯 의욕적으로 무언가를 결심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 캠퍼스의 대학생들은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기 위해 외국어나 자격증 공부를 새롭게 시작하고, 하루하루가 바쁜 직장인들도 시간을 쪼개어 자기 계발에 몰두한다. 설령 작심삼일에 그친다 할지라도 자기 나름대로 목표와 계획을 세워서 일단 시도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뭘 해야 할지 모르고,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불확실의 바다를 표류하는 ‘메이비 세대’ ‘내 꿈은 뭘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 있기는 할까? 내 인생을 위해 지금 나는 뭘 해야 할까?’ 누구나 한 가지씩은 잘하는 일, 좋아하는 분야가 있기 마련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소질과 관심사를 못 찾아 고민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이들은 제각각 바쁘고 알차게 사는 남들과, 아무것도 하지…
행복의 비결과 천국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우리 생활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모두가 일상의 소중함을 절감하는 한편, 소통과 활동의 제약 속에 답답해하거나 우울해하는 이들도 늘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분쟁과 사회 갈등이 심화되는 뉴스를 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눈앞에 놓인 장애물로 인해 암울하고 불행한 미래를 생각하고 암담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오히려 더 큰 행복을 찾아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새 언약 진리 안에서 천국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들입니다. 성경을 통해 행복의 비결을 살펴보고, 희망을 잃은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음으로 가질 수 있는 행복을 널리 소개하고 알리는 시온 가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행복과 불행은 생각의 결과 항상 행복하게 살아가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좋은 일을 만나도, 괴로운 일을 당해도 매사에 즐거워하고 행복해했습니다. 방송사에서 이 사람을 찾아가 항상 행복한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는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 고통스러운…
빛을 전하는 자들
성경은 하나님을 빛이시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또한 빛의 아들, 빛의 자녀라고 칭합니다(살전 5장 5절, 엡 5장 8절). 빛은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필수 조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빛을 지으심으로 창조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창 1장 1~5절). 성경 말씀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춰주신 빛이 무엇이고, 우리에게 어떠한 사명을 맡기셨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하나님 만물은 모두 하나님의 뜻 가운데 창조되었습니다(계 4장 11절). 하나님께서는 빛을 창조하실 때도 여러 가지 오묘한 섭리를 그 안에 담아두셨습니다. 빛은 시각에 작용하여 사물을 분별하고 인식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이 칠흑 같은 어두움 속에서는 바로 앞에 있는 사물조차 분별할 수 없으나 빛이 비취면 비로소 그 정체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빛은 어두움을 깨뜨리고 물리치는 존재입니다. 빛을 비추면 어두움은 물러가고, 어두움은 결코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을 빛이라 증거하는…
새들의 자식 사랑(І), 포란(抱卵)
발명왕 에디슨은 어린 시절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였다. 하루는 에디슨이 없어져 집안이 야단이 났다. 부모가 한참을 찾다가 헛간 짚더미 위에서 에디슨을 발견했다. 웅크려 거위 알을 품다 잠들어 버린 것이다. 에디슨의 바람과는 다르게 거위 알은 하나도 부화하지 못했다. 왜 거위 알은 부화하지 못한 것일까? 새끼가 자랄 보금자리, 둥지 알을 품어 깨어나게 하는 것은 새들의 번식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둥지를 만드는 일은 알을 품기 위한 첫 과정이다. 사람도 비와 바람을 피할 집이 필요하듯이 새들도 천적으로부터 알을 보호하고 곧 알에서 깨어날 새끼를 키울 둥지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새들은 무엇보다 둥지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인다. 부모 새는 까다로운 엄선 과정을 거친 장소에 좋은 재료와 자신의 털까지 뽑아 둥지를 만든다. 새들이 만드는 둥지의 모양과 위치는 매우 다양하다. 이소성 조류는 알에서 나오자마자 어미를 알아보고 졸졸 따라다닌다. 새끼가 태어난…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할까
코로나19 유행이 길어지면서 각국의 방역 조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배를 비롯해 복음 활동 역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다 보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던 과거를 돌이켜 보며 이전에 더 열심히 하지 못했던 것을 안타까워하는 성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입니다. ‘그때 더 잘할걸’ 하고 후회하기보다 이제부터라도, 어떤 상황에서라도 열심을 내어 하나님께 영광을 많이 돌리면 됩니다. 어려움 중에라도 하나님을 올바르게 경외하는 가운데 영원한 천국의 미래를 은혜롭게 준비한다면 하나님께서 복음의 환경을 더 나은 쪽으로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경외함을 배우라 66권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보면 우리는 천상에서 사형 죄에 해당하는,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짓고 이 지상까지 쫓겨 내려온 천사들입니다(롬 6장 23절).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와 동조하여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에게 곧바로…
천국 가는 길
인류에게 코로나19라는 공통된 걱정거리가 생긴 지도 2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듣도 보도 못한 신종 바이러스가 이를 막으려는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일상이 한순간에 정지되고 경제, 문화, 예술 할 것 없이 다양한 산업 분야가 오랜 기간 침체에 빠져들었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삶의 지표와 방향을 잃고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중심을 잃고 방황하는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방황하는 심령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고, 그 예언의 말씀대로 이 땅에 오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 천국 가는 길임을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적 나침반 만일 사방에 푸른 물결밖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의 보트 위에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아무리 항해해도 끝없는 바다만 펼쳐져 있고 어디로 가야 육지가 나올지, 어떻게 하면…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사울이 그리스도인들을 잡기 위해 다메섹에 이르렀다가 하늘에서 홀연히 비치는 빛 가운데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다. 이 일로 눈이 먼 그는 식음까지 전폐한 채 사흘 동안 다메섹에 거한다. 그때 예수님께서 다메섹에 있던 제자 아나니아의 환상 중에 나타나 말씀하신다.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 있는 다소 사람 사울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다.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사울이 보았느니라.” 아나니아가 대답한다. “그에 대하여 여러 사람에게 들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성도들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고, 여기서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모두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뜻은 한결같다.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해 택한 나의 그릇이다.” 아나니아가 떠나 유다 집으로 가서 사울을 만나 안수한다.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 나타나셨던…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라
하나님은 거룩하고 신령하신 분이십니다. 영으로 계시든 육체를 입고 임하시든 이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표현하는 말에는 거룩하다는 의미의 ‘성(聖)’ 자가 붙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성령(聖靈)’이라 표현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하나님과 관계되는 모든 일도 신령한 일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신령한 것을 신령하게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들을 자신이 이 땅에서 체득한 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기도 합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신령적 세계에 속한 일들을 신령한 안목으로 분별해야 하겠습니다. 신령한 것을 육신의 시각으로 판단한 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것은 이 땅에서 편안하고 안락하게 살아갈 지혜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따라 신령한 세계를 이해하고 그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안식일과 절기 규례 등 하나님의 계명을 항상 소중히 지키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인들은 신령한 세계가 그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음…
내게 일어나는 즐거운 변화
공상 과학 영화나 소설을 보면, 누군가가 타인의 의지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장면이 종종 등장한다. 만약 이것이 현실이 되어, 알 수 없는 힘에 내 의지를 지배당하고 있다면 어떨까? 나기쁨 씨는 오늘도 어김없이 회사에 5분가량 늦었다. 오전 내내 꾸벅꾸벅 졸다가 점심시간이 되자 생기가 돈다. 식사를 마친 뒤 커피숍에 들러 밥값에 버금가는 커피를 마신다. 퇴근 후에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몸을 던지듯 소파에 누워 TV를 켠다. 군것질거리와 함께하는 TV 시청은 자정이 가깝도록 계속된다. 위에 나열된 기쁨 씨의 일과 중, 본인의 의지로 행동한 것은 몇 가지나 될까? 정답은 ‘제로’다. 기쁨 씨가 다른 무엇인가로부터 의지를 조종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CHAPTER 1. 습관의 원리 기쁨 씨의 의지를 조종한 존재는 다름 아닌 ‘습관’이다. 사람은 하루의 대부분을 ‘습관’에 따라 행동하는데, 이 습관은 주체적인 생각에서 나오는 이성적 행동이 아니라 무의식에 가까운 본능적 행동이다.…
하나님은 나의 힘
스스로 움직이거나 다른 것을 움직이게 하는 작용을 ‘힘’이라 합니다.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어떤 사람은 힘은 근육에서 나온다며 근력을 키워야 힘이 세진다고 합니다. 튼튼한 뼈가 힘의 근원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힘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하여 몸에 좋다는 음식과 보약을 부지런히 챙겨 먹기도 합니다. 육체의 힘이 그러하다면 우리 영적인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다른 데 있지 않고 하나님께서 바로 우리 힘이 되십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 대개 권력이나 재물, 전문 지식 등을 자기보다 많이 가진 사람을 찾고 그를 의지하여 해결하려 합니다. 그러나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온전히 깨달은 사람은 시련과 고난이 오더라도 하나님을 찾고 의지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은 나의 힘’이라는 믿음으로 생활하고 있는지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