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향기
진리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변화된 식구들의 감동 이야기.
하늘 아버지 어머니와 동행하는 삶
어느 일요일, 친척이 소개해준 신혼집 근처 교회에 가려고 집을 나서던 길에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을 만나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십자가를 세우는 것은 우상 숭배 행위라는 것입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부모님을 따라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하며 늘 목에 걸고 다녔고 잠을 잘 때도…
한국 제주, 박찬정
주신 말씀대로
하늘 어머니께서 “이제는 유럽 복음도 잘될 것”이라는 축복의 말씀을 허락하셨습니다. 유럽의 높은 복음 장벽 앞에서 인고의 시간을 보내온 독일 뒤셀도르프교회 식구들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되리라는 믿음은, 오순절을 맞아 유럽 중부 지역 교회 연합으로 진행된 전도축제…
독일, 뒤셀도르프교회
아버지의 도리
마음 둘 곳 없이 방황하다 예전에 다녔던 회사 동료의 소개로 하나님의 교회를 알았습니다. 삭막하게 느껴지던 세상과는 달리 교회 분위기가 밝고 사람들의 표정도 환했습니다. 영혼의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를 깨닫자마자 ‘드디어 내가 가야 할 곳을 찾았구나!’ 하고 기쁘게 새 생명의 축복을…
한국 울산, 이점도
시온에서 깨달은 가족과 사랑과 삶의 의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돈만 많이 벌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나고 자란 중국 선양에서 식당을 하다 비행기로 두 시간 떨어진 상하이에서 여행 가이드로 새 출발 한 이유도 좀 더 나은 벌이를 위해서였습니다. 임신한 아내가 몸조리 때문에 선양으로 돌아가면서 혼자 지내야…
한국 제주, 이국철
생명의 면류관을 굳게 잡고
다른 사람에게는 평범하게 지나간 날일지 몰라도 저에게는 매우 특별한 날이 있습니다. 바로 밝은 미소를 띤 하나님의 교회 분들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와 구원의 약속에 대한 복음을 전해준 날입니다. 너무 놀라워서 말씀을 더 듣고 싶었지만, 평소 모친이 저에게 늘 사람들을 경계하라고 당부했기에…
아프리카 나미비아, 샹게
시온에서 걷는 행복한 사모의 길
저는 기독교 가정에서 맏이로 태어났습니다. 제 부모님은 사무엘 선지자의 어머니처럼 하나님께 첫 번째 자녀를 드리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저를 신학교에 보냈고, 제가 목사가 되어 일평생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했습니다. 그렇게 길러진 저의 꿈도 하나님께 봉사하는 목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인도에서 목사는 사회적으로…
인도 타네, 안젤라
아프리카 현지어로 하나님께 찬송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공용어가 영어지만 각 부족에 따라 10개의 현지어(아프리칸스어, 코사어, 줄루어, 소토어, 츠와나어, 총가어, 은데벨레어, 벤다어, 세페디어, 시스와티어)를 사용합니다. 영어가 능숙한 한국인이라도 모국어인 한국어로 대화하는 것이 편하듯 이곳 사람들도 자신의 부족어로 이야기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시온 식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끔 부족어로 인사하거나 짧은 단어 하나만 말해도 “어떻게 알았어요?” 하며 아이처럼 기뻐합니다. 새노래책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벨빌교회, 김민규
간절히 기도하면
열다섯 살에 침례를 받고 진리를 영접한 후 제 삶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하는 행동이 전과 같지 않다 보니 주위에서 하나같이 하는 말이 “너, 요즘 너무 달라졌다” 였습니다. 저는 친구들이나 가족, 친인척들이 “어디 가느냐”,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어도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인도 푸두체리, 라케시
부족한 내 믿음을 위해 주신 선물, 복음
외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무렵이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고국 몽골에 가서, 기독교로 개종한 엄마에게 여러 번 성경 말씀을 들었습니다. 불교 집안에서 자라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었지만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조금씩 관심이 생겨 저도 기독교로 개종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남편과…
멕시코 멕시코시티, 우양가
참 하나님을 만나다
어릴 적, 저는 선교사인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자연스레 제 삶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채워졌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영웅이셨고, 예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걱정스러운 일뿐 아니라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하나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님께 기도드리면 늘 응답해주신다고 믿었습니다. 낮에는 학교…
인도 바피 찰라, 니루
오랜 기다림 끝에
저와 남편은 작은 음식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아침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하는데, 하루는 제가 감기에 걸려 많이 아파 2시쯤 일을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누워서 좀 쉬려고 창문을 닫다가 어떤 사람들이 집집마다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름이어서 몹시 더웠기에 저 사람들이…
브라질 페이라지산타나, 엘리잔젤라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지는 복음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사 60장 22절 때가 되면 속히 이루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돌아보면 제 복음의 삶은 이 약속대로 이루어져왔습니다. 하나님께 간구하며 인내로 기다리는 사이 하나님의 은혜가 저…
한국 안산, 안종희
영적 마라톤의 완주를 위해
제가 세 살 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홉 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열여섯 살이던 큰 언니가 집안의 가장이 되어 형제자매끼리 부모님과 헤어진 슬픔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갔습니다. 저는 중학교에 입학한 뒤 육상을 배워 마라톤 국가 대표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하…
몽골 울란바토르, 엥흐오드
스치는 기도에도 어머니 응답하시니
첫아이를 낳고 5개월쯤 지났을 때입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불현듯 떠오른 생각 하나가 잠 못 이루게 할 만큼 저를 괴롭혔습니다. ‘죽으면 어떻게 될까?’ 스스로도 갑작스러웠지만 사후 세계가 너무 궁금했습니다. 이제 막 한 생명을 책임져야 할 엄마의 입장이 되고 보니 ‘죽기 싫다’는 마음이…
한국 오산, 김경숙
모두의 구원을 위한 놀라운 여정
인생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 중에는 별것 아닌 해프닝도 있고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만한 일도 있습니다. 제게는 아내와의 만남이 일생일대의 사건이었습니다. 아내를 통해 엘로힘 하나님을 영접했으니까요. 제 아내는 남미의 콜롬비아 출신입니다. 고등학생 때 부모님을 따라 캐나다로 이주했지요. 윈저라는 도시에 처음 정착한…
캐나다 에드먼턴, 조슈아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깨닫고서
저는 덴마크에서 태어나 열두 살에 엄마와 함께 스웨덴 말뫼로 왔습니다. 자라면서 저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갔고 인생에서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덴마크에 가서 파티 생활에 물들어보기도 하고 강하고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운동에 빠져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새로운 삶을 살고…
스웨덴 예테보리, 시몬
가장 가치 있는 일
‘예수님이 정말 하나님이실까? 아니, 하나님이 계시긴 할까?’ 기독교 집안에서 유년 시절 내내 교회를 다녔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해 물리학이나 생물학 같은 과목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존재 자체가 의심스러워졌습니다. 과학은 간단한 이론이라도 사실성을 입증하는 근거가 뒤따르는 데 비해 하나님은 실존을 증명할 만한 증거가 없어…
미국 CO 덴버, 나트넬
생명으로 인도하는 어머니의 기도
하나님께서는 이 지상에 생명을 창조하실 때 자녀가 태어나기까지 어머니가 자녀를 품게 하셨습니다. 태아는 어머니 안에 있는 동안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어머니를 어머니의 음성을 듣고 압니다. 우리의 영적 삶도, 하늘 어머니를 깨닫는 것도 이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께서 제…
미국 NY 뉴윈저, 라채
하나님의 뜻대로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할머니의 영향으로 가톨릭 아닌 다른 종교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는 언니와 형부가 제게 진리 말씀을 알려주었을 때도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구나’ 하는 정도였지 더 이상 알아볼 마음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딱 한 번 언니와 형부를…
미국 로스앤젤레스, 셀레네
축복된 사명, 사랑의 직무
옆집에 조그만 개척교회의 목회자가 살았습니다. 그쪽 집안과 저희 모친의 친분이 두터워 모태신앙인 저도 자연스레 그 교회에 다녔습니다. 일요일은 일주일 중 가장 바쁜 날이었습니다. 학생부 회장, 총무, 서기, 안 맡은 일이 없어 아침 일찍 교회에 가면 자정이 가까워서야 녹초가 되어 집에…
한국 김해, 차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