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생활

가족 행복 미션

가족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작은 실천, 온 가족이 함께해보세요.

“폭신폭신 쿠션언어 사용하기”

보면 기대고 싶게 만들고, 기대면 폭신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쿠션. 언어에도 쿠션처럼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언어가 있습니다. 바로 ‘쿠션언어’인데요, 하고 싶은 말을 하기에 앞서 「수고하십니다, 실례합니다, 귀찮으시더라도, 괜찮으시다면, 미안하지만⋯」 처럼 배려하는 말로써 불쾌감을 없애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자칫…

안과 밖이 같은 우리 가족!

회사 동료들에게는 다정다감하면서도 가족에게는 무뚝뚝한 가장이 있는가 하면, 다른 사람에게는 친절하고 싹싹하면서도 가족에게는 퉁명한 아내, 친구에게는 배려와 이해심이 많으면서도 가족에게는 그렇지 못한 자녀들이 있습니다. 편하다는 이유로, ‘가족이니까 이해해주겠지’라는 생각으로 거침없이 표출해버린 말과 행동에 가족은 더 상처받고 아파할 수 있습니다. 이달에는…

‘때문에’ 대신 ‘덕분에’라고 말해요.

‘때문에’와 ‘덕분에’는 둘 다 인과관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러나 의미는 정반대입니다. ‘때문에’는 누군가를 탓하거나 다른 사람 핑계를 대는 등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지만 ‘덕분에’는 타인을 존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를 자주 사용하면 원망과 불만이 생겨나지만 ‘덕분에’가 입에 붙으면 남을 탓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