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생활

가족 행복 미션

가족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작은 실천, 온 가족이 함께해보세요.

신나게 하이 파이브를!

기쁨의 표시로 두 사람이 팔을 들어 손바닥을 마주치는 것을 ‘하이 파이브(High Five)’라 합니다. 주로 운동 경기를 할 때 선수들이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많이 하지요. 실제로 경기 성적이 좋은 팀을 분석했더니 선수들끼리 하이 파이브나 악수, 포옹 같은 가벼운 신체적 접촉이 많았다고 하네요. 선생님이 격려의 뜻으로 등이나 팔을 토닥여준 학생들이 다른 학생에 비해 학급 활동에 대한 참여도가 두 배 가까이 높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기쁜 일이 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손뼉을 치는 것처럼, 손바닥을 부딪치는 일은 긍정적인 느낌을 받게 합니다. 기분이 상쾌하고 즐거우며 자신감까지 불끈 생기게 하지요. 손바닥을 치면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입니다! TIP 이럴 때 해보세요. 아침에 집을 나설 때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 잘했다는 칭찬을 해주고 싶을 때 응원이나 격려를 전하고 싶을 때 하이 파이브를 할 때는…

우리 가족 닮은 점 찾기

거울을 볼 때, 문득 부모님의 얼굴이 겹쳐 보인 적 있나요? 자녀가 나처럼 말하거나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놀란 적은요? 형제자매와 함께 외출했을 때, 말하지 않았는데도 다른 사람이 가족으로 알아본 경우는 있지 않나요? 주위 사람들로부터 배우자와 닮았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지요? 가족은 신체 부위뿐 아니라 습관, 취향, 식성, 목소리, 심지어 감정을 표현하는 법까지 닮습니다. 유전자의 힘도 있겠지만, 사람은 주위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생활 환경이 같은 가족끼리 닮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면 뭐든 따라 하고 싶고, 따라 하다 보면 닮게 되지요. 이 달에는 가족의 닮은 점이 무엇인지, 하루에 하나씩 찾아보세요. 사람은 자신과 닮은 사람에게 더 호감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닮은 점을 하나하나 발견할수록 친밀감도 더욱 쌓여가지 않을까요? TIP 가족을 관심 있게 지켜보기 ‘이심전심 테스트’ 하기 (방법 - 한 사람이 “콜라·사이다”,…

사랑의 하트 날리기

기쁠 땐 웃음을 짓고, 고마울 땐 감사의 인사를 하며, 미안할 땐 사과를 합니다. 마음속 감정은 겉으로 표현할 때 상대에게 전달되지요. 가족에 대한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가족이기 때문에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자신의 마음을 알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이라는 긍정적인 감정을 때로는 부정적인 표현으로 나타내기도 하지요. 가족이라 서로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당연한 사실도 바로 전해질 때 더욱 의미 있지 않을까요? 이달에는 가족을 향해 두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여주며 사랑을 표현해보세요. 다소 쑥스럽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면 서로의 기분이 좋아지고, 없던 힘도 불끈 솟아날 거예요! TIP 1. 하트 모양은 이렇게 만들어요. 손을 머리 위로 올려 커다란 하트 만들기 양손 엄지손가락을 맞댄 후 아래로 내려 하트의 뾰족한 부분을, 나머지 네 손가락 끝을 구부려 맞대서 하트의 윗부분 만들기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을 마주 대고 교차하여…

사랑의 물 한 잔 건네기

‘물만 잘 마셔도 무병장수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 물. 물은 체내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신진대사 활동을 촉진시킵니다. 또, 면역력을 높이며 피부를 좋게 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지요. 미국 암연구센터의 발표에 의하면 하루에 물을 4잔 이상 마신 사람은 2잔 이하의 물을 마신 사람보다 대장암과 방광염에 걸릴 확률이 50% 이상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세포에 노폐물이 쌓이고 쉽게 피로해지지요. 이달에는 물을 정성껏 따라 가족에게 한 잔씩 건네보세요. 사랑이 가득 담긴 물은 건강에 더욱 좋겠지요? TIP 아침에 물 한 잔 건네기 약을 복용할 때 물을 따라 주기 온도가 너무 차거나 뜨겁지 않도록 유의하기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녹차는 물 대용으로 마실 수 없음 물에 레몬이나 허브를 띄워 주기 외출하거나 운동하러 갈 때 물병 챙겨주기…

사랑의 음성으로 부르기

하루에 가족을 몇 번이나 부르나요? 내가 부를 수 있고, 나를 불러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부른다는 건 찾는다는 뜻으로, 이는 관계를 맺고 있음을, 결국 혼자가 아님을 의미하니까요. 한 시인은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다’고 노래했습니다. 그런데 상대가 아름다운 꽃이 될지, 아니면 시들어 가는 꽃이 될지는 내가 어떻게 불러주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라도 자신을 밝은 목소리로 부르면 기분 좋게 응답하고 싶지만 날카롭거나 짜증스러운 음성으로 부르면 쉬 응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부르는 사람의 음성에는 상대방을 대하는 마음이 담기기 마련입니다. 소중한 가족을 부를 때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불러보세요. 그러면 그는 좋은 향기를 뿜는 아름다운 꽃이 될 것입니다. TIP 가족을 부를 때 ‘솔’ 톤으로 부르기 밝고 따뜻한 음성으로 부르기 상대방이 듣기 좋아하는 호칭으로 부르기 “야”, “너”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