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생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역사

레아 자매님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합니다.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전하고 있다는 저희의 말을 들은 자매님은 “어머니 하나님요?” 하고 되물었습니다. 지쳐 보이던 자매님의 눈빛에는 뭔가 모를 간절함이 서려 있었습니다. 늦은 시각 길에서 만났기에 근처에 희미한 빛뿐이었지만 계속해서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필리핀 바콜로드 / 제네비브 Genevieve Joaquin

미로에서 빠져나오기

청년들과 함께 부산시민공원에 갔습니다. 자연 친화적이고 다양한 테마로 조성된 공원은 구경거리도 많고 놀 거리도 풍부했습니다. 공원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걷다가 재미난 곳이 눈에 띄었습니다. 미로 정원이었습니다. 키 작은 동백나무들이 벽을 이루며 사방으로 복잡한 길을 내고 있었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청년들이 그냥 지나칠…

한국 부산 류미경

선한 행실의 영향력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브롱크스 랜들 거리에서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50여 명의 아세즈(ASEZ,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회원들 외에도 이웃 주민, 뉴욕주의회 관계자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습니다. 2시간 30분 동안 수거한 쓰레기는 쓰레기봉투 40개를 가득 채웠습니다.
이번에 정화한 거리는 언젠가 한 차례 대대적으로 청소를…

미국 NY 브롱크스 김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