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영혼을 소성케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방황하는 자여 내게로 오라
전 세계 성도들이 영원한 하늘 상급을 바라보며 부지런히 달음박질하고 있습니다. 열정 가득한 행보로 풍성한 복음 결실을 이루었다는 기쁜 소식이 세계 각지에서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믿음의 길을 힘 있게 달려가되 속도뿐 아니라 달려가는 방향도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혹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가르침에서 벗어나 곁길로 가고 있지는 않는지,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식구들은 없는지 항상 살펴봅시다. 서로 돌아보고 격려하며 오직 하나님의 인도에 따라 정도(正道)로 나아갈 때 한 사람도 빠짐없이 천국에 이를 수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께 오라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믿음의 길에서 방향을 잃거나 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할 때를 대비해서 한 가지 중요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2장 17절 이 말씀만큼은 결코 잊지…
믿음의 떡이 몇 개 있느냐
성경에는 사람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기적의 역사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원리를 살펴보면 기적은 언제나 그만한 믿음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 하늘 가족들이 아직 복음이 닿지 못한 곳까지 나아가 부지런히 말씀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80억 온 인류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이 일 역시 우리의 힘만으로는 이룰 수 없고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시는 기적이 필요합니다. 세계복음은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도우심으로 신속하게 완성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믿음으로 더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다”는 말씀처럼, 지구는 광활한 우주 속 작디작은 점에 불과합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면 이 작은 별에 사는 모두에게 구원의 소식이 전해지는 역사는 순식간에 라도 가능합니다. 복음이 잘되려면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이 움직여야 합니다. 육의 부모님이…
성경은 하나님의 어명이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은 사람들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며 바르고 의롭고 선하게 살아가도록 교육하는 책입니다(딤후 3장 15~17절). 어떤 이들은 그저 경전에 있는 좋은 말씀이거니 생각하고 상황과 형편에 따라 지켜도 그만, 안 지켜도 그만이라 여기지만 성경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절대적으로 받들어야 할 어명(御命)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는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증거했습니다(히 3장 18절). 단순히 도덕적인 교훈을 따르지 않은 차원이 아니라 중차대한 어명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어명이 기록된 성경 과거 왕조 시대에는 왕의 말이 곧 법이요 원칙이었습니다. 왕명, 곧 어명이 가진 힘은 참으로 대단해서 어명을 거역하거나 왜곡하면 반역으로 간주되어 엄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어명을 어긴 자는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어도 지당하게 여겨졌습니다. 이 땅의 군주들이 내린 어명도 함부로 대할 수 없다면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왕이신 하나님의…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들
시민권이란 국민으로서 가지고 누릴 수 있는 권리로, 시민권이 있다는 것은 그 나라의 확실한 국민이라는 일종의 증명이 되겠습니다. 어떤 나라에서 자유롭게 살며 권리를 온전히 보장받으려면 그 나라의 시민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늘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나라에도 천국의 백성임을 증명하는 ‘천국 시민권’이 있습니다. 과거 많은 사람이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그들은 미국 비자나 영주권, 더 나아가 시민권 얻기를 간절히 희망했습니다. 시민권이 있어야 그 나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기회와 일자리를 얻기 위해 다른 나라로 이민하는 추세는 오늘날에도 지속되어, 요즘은 대한민국 시민권을 열망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천국은 우리 영의 고향이요, 영원한 축복의 나라입니다. 어떤 사람이 천국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지, 천국 시민권자의 가장 기본적인 자격 요건은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상고해 보겠습니다.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열매 맺는 환경과 하나님의 섭리
재앙과 재난으로 신음하는 인류에게 구원의 소망을 전하라고 분부하신 하늘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하늘 가족들이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복음 완성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영원한 천국 또한 시시각각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입성하는 날,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녀들의 이름을 별과 같이 빛나게 하시고 그 수고를 넘치는 하늘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단 12장 3절, 계 22장 12절). 영적 추수기인 이 시대에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알곡 열매, 성령의 열매를 더 풍성히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콩나물과 콩나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콩의 일생도 크게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똑같은 콩이라도 어떤 환경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어떤 것은 ‘콩나물’이 되고, 또 어떤 것은 ‘콩나무’가 된다고…
유월절과 하나님의 가족
성경은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영화로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광 중에 살던 천사였다고 증거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단의 미혹으로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까지 쫓겨 내려와 언젠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고 말았습니다(겔 28장 12~17절, 사 14장 12~15절, 롬 6장 23절).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이 죄 사함을 얻고 하늘 본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2천 년 전 육체로 오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 진리가 바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누구든지 천국 가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영원한 천국 가족의 일원이 되어 하나님 나라에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죄 사함과 영생이 약속된 유월절에 대해 살펴봅시다. 성경이 증거하는 천국 가족 오늘날 대다수 기독교인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아버지라는 말은 사회적 지위나 직업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가족 관계에 기반한 호칭으로, 하나님과…
사랑과 전도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십자가 희생이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한 결정체라는 사실은 알면서도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크기가 어떠한지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혹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영의 아버지, 영의 어머니께서 우리를 위해서 어떤 희생을 하셨는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믿음의 크기나 정도가 작은 범주에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이 땅까지 오셔서 나를 살리시기 위해 그토록 처절한 고난을 감내하면서까지 희생의 삶을 사셨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그 사랑을 세상 모든 사람과 함께 나누는 시온의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성경에 알려주신 가르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침내 복 주시는 하나님 사람이 눈앞의 현실만 보고 세상의 권력이나 물질 같은 육신의 것들을 청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의 생각과는 다른 응답을 내려주실 때가 있습니다. 간혹 ‘하나님을 믿는데 왜 이렇게 아플까’, ‘왜 내 형편은 가난할까’, ‘왜 나는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가 오라 하시는 교회
성경 66권은 인류 구원을 위한 수많은 예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 요한계시록 22장에는 마지막 때 등장하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에 대한 예언이 있습니다. 생명수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과 신부를 영접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지금 영적 기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암 8장 11~13절).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 곧 생명수를 구하려고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비틀거리며 왕래하지만,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 하시는 곳으로 가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얻을 수 없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성령과 신부는 누구이며,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고 부르시는 교회는 어디인지 알아봅시다.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계시를 통해, 장차 성령과 신부께서 온 인류를 불러 모으시며 값없이 생명수를 주실 것을 보고 기록했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내가 이…
나그네와 방랑자
새해를 맞이한 지가 어제 같은데 어느덧 2023년도 하반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세월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빛과 같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순간에 지나가는 인생을 흔히 나그넷길에 비유합니다. 나그네는 고향을 떠나 잠시 다른 곳에 머물지만 돌아갈 고향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조상들이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 지냈으며 이들은 하늘에 있는 본향, 곧 천국을 사모했다고 기록했습니다. 세상에는 천국이라는 목적지를 알지 못한 채 영적으로 방황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장차 돌아갈 목적지가 없다면 이들은 나그네가 아닌 방랑자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소망 없이 방랑자의 삶을 살아가는 인류가 영의 고향 천국을 깨닫고 돌아오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인생 이후에 맞이할 영원한 세계 외국에 갔다가 도심 한복판에 수많은 비석이 세워져 있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동행한 분에게 어떤 곳인지 물어보니 공동묘지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북미나…
생활의 초점과 감사
새해를 맞이할 때면 저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시온 가족들도 신년 계획을 세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혹 부족했던 점이 있다면 새해에는 보완하여 오히려 그 부분만큼은 으뜸이 되어보겠다는 영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도 좋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감사를 삶의 목표로 정하고 살아갑니다. 별 생각 없이 흘러가는 대로 지내는 사람은 예상치 못한 일을 맞닥뜨릴 때 화나고 속상하고 부정적인 생각에 휘말리기 쉽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다 ‘내가 그때 왜 그랬지? 안 그럴 수도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그 때문입니다. 모든 생활의 초점을 감사에 맞추어보십시오. 귀에 거슬릴 만한 말, 혹은 예기치 못한상황도 감사에 초점이 맞춰지면 은혜롭게 와닿을 수 있습니다. 가정생활에서나 직장 및 학교생활에서나 복음생활에서나, 어디서나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일들이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를 드리고, 오늘의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
살면서 예기치 못한 어려움과 장애물을 만날 때, 세상 사람들은 해결할 만한 물리적인 방법을 우선 강구합니다. 그들은 사람의 능력을 의지하기 때문에 자기 힘으로 안 되면 자신이 아는 유력자의 힘에 기대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하나님을 찾습니다. 성경에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하나님을 찾아서 난관을 극복한, 믿음의 선진들의 역사가 다수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게 되면 거기에 지혜가 있고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도움과 은혜를 아낌없이 베푸십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은 아하시야의 결말 왕이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서도 어려운 일들이 많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평화시에는 왕이 명령만 내리면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이룰 수 있겠으나 왕 개인이나 국가에 위기가 닥칠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왕국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왕으로서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분명 있습니다. 왕국…
지극히 작은 것부터
2천 년 전 구원자로 이 땅에 임하신 예수님께서는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된다”고 하셨습니다(마 24장 14절). 그 말씀을 오늘날 현실에 비추어 보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살아가는 80억 인류에게 복음이 전해진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이는 전능하신 엘로힘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예언인 동시에, 성령 시대에 새 언약의 도를 따르는 우리에게 맡겨주신 거룩한 사명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전 세계에, 온 인류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을까요? 예언에 동참하고 천국 복음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에 합당한 믿음의 정신을 함양해야 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어린아이의 생각에서 벗어나 장성한 자의 깨달음으로 변화되어야 할 시점입니다(고전 13장 11절).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믿음 과학기술의 발달로 세계가 일일생활권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사람의 3차원적인 안목으로 바라보면 지구는 여전히 너무나 광대합니다. 복음을 다 전파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넓어 보이고 세상 사람들이…
하늘 어머니를 찾아서
새 언약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하늘 형제자매들이 속속 시온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국가와 민족, 인종을 가리지 않고 세계 각국에서 많은 이들이 시온으로 오는 까닭은 그들이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의 빛을 보고 그 음성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머니와 자녀를 한 몸으로 엮어 놓으셨습니다. 어머니의 몸과 자녀의 몸은 처음부터 탯줄이라는 매개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원래 한 몸이었기에 어머니는 계산적이거나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서가 아니라 무조건적인 사랑을 자녀에게 베풀고, 자녀는 어머니를 향한 근원적인 그리움을 간직한 채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어머니를 찾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치는 하늘 어머니와 자녀의 관계를 보여주는 모형과 그림자입니다(히 8장 5절, 계 4장 11절). 어머니 하나님을 찾고 영접해야 그 사랑 안에서 인류가 영원한 생명을 얻고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영적 기갈의 시대 성경의 가장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 22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한 가지…
이 땅에 온 이유
다른 나라에 가면 공항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사람이 입국 심사관입니다. 심사관이 방문자에게 꼭 묻는 것이 있습니다. 이 나라에 왜 왔느냐 하는 것입니다. 관광하러 왔다든지, 사업차 방문했다든지, 누구든 입국 목적을 명확히 답해야 심사를 통과하고 그 나라에서 목적했던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우리에게 이 땅에 온 이유를 묻는다면 무엇이라 답해야 하겠습니까? 천국 백성이었던 우리가 이 지구에 오게 된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삶의 이유와 목적을 모르고 이 땅에서 세속적인 욕망만을 추구하며 살다가는 훗날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장 2절) 하는 허무감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우리가 이 땅에 온 이유를 성경으로 살펴보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의미와 목적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허무하고…
심는 이, 물 주는 이, 자라게 하시는 이
온 우주는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운영되고 있습니다(골 1장 16절).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살아가면서도, 보이는 것이 전부인 양 여기고 사람의 능력에 따라 만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는 때가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능력을 의지하고 육신적인 판단과 가치를 기준 삼을 것이 아니라 전능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원하실 뿐, 우리의 능력을 필요로 하시지는 않습니다. 이 사실을 다시금 상기하며 구원 역사의 주체이신 하나님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라게 하시는 이, 하나님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좋은 씨앗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마 13장 3~23절, 벧전 1장 23~25절).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받아서 전하는 우리의 사명은 심는 이와 물 주는 이의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행복의 비결과 천국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우리 생활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모두가 일상의 소중함을 절감하는 한편, 소통과 활동의 제약 속에 답답해하거나 우울해하는 이들도 늘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분쟁과 사회 갈등이 심화되는 뉴스를 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눈앞에 놓인 장애물로 인해 암울하고 불행한 미래를 생각하고 암담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오히려 더 큰 행복을 찾아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새 언약 진리 안에서 천국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들입니다. 성경을 통해 행복의 비결을 살펴보고, 희망을 잃은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음으로 가질 수 있는 행복을 널리 소개하고 알리는 시온 가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행복과 불행은 생각의 결과 항상 행복하게 살아가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좋은 일을 만나도, 괴로운 일을 당해도 매사에 즐거워하고 행복해했습니다. 방송사에서 이 사람을 찾아가 항상 행복한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는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 고통스러운…
빛을 전하는 자들
성경은 하나님을 빛이시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또한 빛의 아들, 빛의 자녀라고 칭합니다(살전 5장 5절, 엡 5장 8절). 빛은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필수 조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빛을 지으심으로 창조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창 1장 1~5절). 성경 말씀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춰주신 빛이 무엇이고, 우리에게 어떠한 사명을 맡기셨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하나님 만물은 모두 하나님의 뜻 가운데 창조되었습니다(계 4장 11절). 하나님께서는 빛을 창조하실 때도 여러 가지 오묘한 섭리를 그 안에 담아두셨습니다. 빛은 시각에 작용하여 사물을 분별하고 인식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이 칠흑 같은 어두움 속에서는 바로 앞에 있는 사물조차 분별할 수 없으나 빛이 비취면 비로소 그 정체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빛은 어두움을 깨뜨리고 물리치는 존재입니다. 빛을 비추면 어두움은 물러가고, 어두움은 결코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을 빛이라 증거하는…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할까
코로나19 유행이 길어지면서 각국의 방역 조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배를 비롯해 복음 활동 역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다 보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던 과거를 돌이켜 보며 이전에 더 열심히 하지 못했던 것을 안타까워하는 성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입니다. ‘그때 더 잘할걸’ 하고 후회하기보다 이제부터라도, 어떤 상황에서라도 열심을 내어 하나님께 영광을 많이 돌리면 됩니다. 어려움 중에라도 하나님을 올바르게 경외하는 가운데 영원한 천국의 미래를 은혜롭게 준비한다면 하나님께서 복음의 환경을 더 나은 쪽으로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경외함을 배우라 66권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보면 우리는 천상에서 사형 죄에 해당하는,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짓고 이 지상까지 쫓겨 내려온 천사들입니다(롬 6장 23절).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와 동조하여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에게 곧바로…
천국 가는 길
인류에게 코로나19라는 공통된 걱정거리가 생긴 지도 2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듣도 보도 못한 신종 바이러스가 이를 막으려는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일상이 한순간에 정지되고 경제, 문화, 예술 할 것 없이 다양한 산업 분야가 오랜 기간 침체에 빠져들었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삶의 지표와 방향을 잃고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중심을 잃고 방황하는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방황하는 심령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고, 그 예언의 말씀대로 이 땅에 오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 천국 가는 길임을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적 나침반 만일 사방에 푸른 물결밖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의 보트 위에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아무리 항해해도 끝없는 바다만 펼쳐져 있고 어디로 가야 육지가 나올지, 어떻게 하면…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라
하나님은 거룩하고 신령하신 분이십니다. 영으로 계시든 육체를 입고 임하시든 이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표현하는 말에는 거룩하다는 의미의 ‘성(聖)’ 자가 붙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성령(聖靈)’이라 표현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하나님과 관계되는 모든 일도 신령한 일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신령한 것을 신령하게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들을 자신이 이 땅에서 체득한 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기도 합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신령적 세계에 속한 일들을 신령한 안목으로 분별해야 하겠습니다. 신령한 것을 육신의 시각으로 판단한 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것은 이 땅에서 편안하고 안락하게 살아갈 지혜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따라 신령한 세계를 이해하고 그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안식일과 절기 규례 등 하나님의 계명을 항상 소중히 지키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인들은 신령한 세계가 그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