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생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생각하지 않은 죄

1961년 4월 11일, 예루살렘 지방 법원에 50대 독일 남성이 피고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피고석은 방탄유리 부스 속에 마련되었고, 수많은 취재진과 방청객이 재판을 지켜보았습니다. 피고인은 지극히 평범한 모습이었으며 정신적인 문제도 없었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가족을 부양하는 가장이자, 충실한 공무원이었지요. 그는 줄곧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범죄 없는 미래 만들기

아세즈(ASEZ,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는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를 파악하고 창의적인 해결법을 찾아 실천합니다. 지난번에는 캠퍼스 주변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함께하는 범죄예방 인성교육 프로그램 ‘RCT(Reduce Crime Together) School’을 실시했습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요즘 많은 범죄에 노출돼 있습니다. 먼저 청소년 시기를 지나온 입장에서 동생들이 건전한…

한국 / 동아대학교·부산보건대학교 ASEZ

‘천국 언어’가 있는, 천국 같은 가정!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천국은 날마다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한 곳입니다. 그곳에 사는 천사들은 아름다운 ‘천국 언어’를 사용하지요. 행복한 가정 역시 아름다운 말을 사용합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겸손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말에서 행복이 피어납니다. 그런 가정에서 천국을 미리 누려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