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생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가장 지휘하기 어려운 악기, ‘제2악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가장 지휘하기 어려운 악기는 무엇입니까?” 번스타인은 진지하게 답변했습니다. “제2악기죠. 주악기와 화음을 맞춰줄 제2악기가 없다면 아름다운 음악이란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주악기를 연주하는 사람과 똑같은 자부심과 열의로 제2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은 드물거든요.”

착한, 대단한, 소중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 아래, 주변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습니다. 다양한 일을 하며 많은 사람을 만났고, 동경했던 학문을 배우러 미국으로 건너가 최첨단 학문과 기술을 접했습니다. 평생 엔지니어이자 학자로 살면서 종교에는 배타적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종교를 이유 없이 배척하지는 않았지만, 타국에서나 조국에서나 일부…

한국 서귀포 김광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