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생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하나님

몹시 힘들었던 시기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손 내밀어주시지 않았다면 제 영혼은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서 웃을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더군요.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축복 속에 얻은 새 힘은 세상의 유혹과 풍파에 시달리면서 소진되기 시작했습니다. 죽어가던 제 영혼을 살린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마 12장 20절 ‘아, 내가 상한 갈대였구나! 꺼져가는 심지였구나!’ 갈대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다 상할 대로 상한 제 심령을, 꺼져가는 심지처럼 그대로 두면 언제 생을 다할지 모르는 제 영혼을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지켜주고 계셨던 것입니다. 간절하신 사랑으로 저를 붙들고 계셨을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과 은혜가 느껴지는 구절을 읽으면서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포기하지 않고 저를 지켜주신 만큼 저도 끝까지…

한국 청주 김태희

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진리를 영접하고 나서 영혼의 생명을 주신 하늘 부모님과 하늘 가족의 존재를 깨달은 후 제 삶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유월절을 통해 받은 영생의 축복은 제 마음속에서 두려움을 걷어갔고 귀한 성경의 가르침들은 날마다 제 영혼을 소성시켜 주었습니다. 십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에 와서야 제가 진리 안에서 받은 축복이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고후 5장 15절 어릴 적, 줄줄이 동생들이 태어나면서 넘쳐나는 집안일과 셋이나 되는 동생들 보살피는 일에 질려 있던 저는 한시라도 빨리 어른이 되어 하기 싫은 일들에서 벗어나길 원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한 것도 그 때문이었습니다. 그 뒤로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며 의기양양하게 살았는데 아이를 낳고 보니…

한국 고양 윤은주

편집자의 충고

미국의 성공 컨설턴트인 배리 파버는 첫 책을 내기까지 스물 여섯 번 거절을 당했다. 여섯 번째 거절을 당했을 때 그는 출판사에 전화를 걸었다. “책을 출간하려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 글에서 부족한 점을 말씀해 주십시오.” 이후로 원고가 거절당할 때마다 그 이유를 묻고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나간 그는 마침내 책을 발간하자는 제의를 받고 이렇게 말했다. “그 글은 유능한 편집자 26명의 충고가 담긴 것입니다.”

위인의 가족

세상의 많은 사람에게 귀감을 주는 이들이 있다. 훌륭한 업적을 남긴 위인, 역경을 딛고 꿈을 이룬 사람,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하여 전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 등. 그들이 남긴 말과 시련을 극복한 삶의 이야기는 대대로 전해지며 누군가의 롤모델(role model)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이들 위인 역시 다른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까닭에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다. 존경하는 스승 혹은 가까운 친구인 경우도 있지만, 이들을 끝까지 믿어주고 지지해준 사람은 대부분 가족이다. ‘가정보다 더 좋은 학교는 없다’, ‘한 명의 아버지가 백 명의 선생보다 낫다’는 속담처럼, 됨됨이가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 즉 큰사람은 가정에서 가족의 지지와 응원으로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족의 무한한 신뢰와 격려는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힘과 용기를 샘솟게 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관용을 가르친 아버지 오랜 벗 타고르가 지어준 별칭, 마하트마(Mahatma,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로…

1등 하는 비결

농사일을 잘해서 농산물 박람회가 열릴 때마다 1등을 차지하는 농부가 있었다. 그는 이웃 농가에 자신이 가진 제일 좋은 씨앗을 나눠주고는 했다. 사람들이 이유를 묻자 농부는 웃으며 말했다. “바람이 불면 꽃가루가 이곳저곳으로 날아다니잖아요? 만약 주변에서 품질이 떨어지는 농작물을 기른다면 그 농작물의 꽃가루가 날아와 내 밭에서 자라는 농작물의 품질까지 떨어뜨릴 것입니다. 그러니 이웃의 농사가 제 농사나 마찬가지이지요.”

마음을 나눠요

대학 캠퍼스는 미래의 주역이자 지성인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깔끔한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실상 캠퍼스를 다니다 보면 여기저기 버려진 테이크아웃 컵, 강의실마다 쓰레기로 넘치는 쓰레기통, 지저분한 화장실 등으로 눈살이 찌푸려질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마주하는 캠퍼스는 신기하게도 항상 깨끗이 정돈된 상태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캠퍼스를 청소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동아리 회원들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른 아침부터 수고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와 간식을 전해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드리니 그분들이 무척 고마워하셨습니다. 마음을 나누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따뜻하고 보람됐습니다. 공공 기물을 내 것처럼 아끼는 주인 정신을 가지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저희도 아름다운 캠퍼스 가꾸기에 동참하렵니다.

한국 서울 이은지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다니던 직장의 부도로 생계가 곤란해졌던 적이 있다.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봐도 답이 보이지 않았다. 마치 길고 어두운 터널을 혼자 걷는 기분이었다. 이런 때일수록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설교 청취, 진리 책자와 성경 읽기 등 하나님 말씀에 더욱 착념했다. 그 가운데 마음에 큰 위로가 되어준 구절이 있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합 3장 17~18절 비록 경제적인 어려움은 겪고 있지만 구원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니 감사가 마음에 차올랐다. 하나님께서 눈물도 사망도 고통도 없는 천국을 약속으로 주셨는데 어찌 현실이 힘들다고 낙망할 수 있겠는가! 환경은 얼마든지 좋아질 수도 있고 나빠질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감사의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다. 이제 어떠한…

아르헨티나 산미겔 박민군

말의 차이

말 목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고민에 빠졌다. 목장 앞에 학교 버스가 정차하는데, 학생들이 말들에게 과자를 주는 바람에 말들의 체중이 날로 늘어나는 것이었다. 「말들에게 먹을 것을 주지 마시오!」 표지판을 세워두어도 별 소득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긍정 심리학을 연구하는 지인이 그의 고민을 듣고 새로운 표지판 문구를 만들어주었다. 표지판 문구를 바꾼 후 말들은 예전처럼 털에 윤기가 흐르는 날렵한 몸으로 돌아왔다. 목장 앞에는 이렇게 쓴 표지판이 세워져 있었다. 「우리는 사과와 당근만 먹어요.」

평생 나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경을 처음 접했습니다. 신기하고 놀라운 말씀들에 푹 빠져 밤마다 성경을 읽지 않고는 배기지 못했습니다.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사 46장 3~4절 잠들기 전에 이 말씀을 읽은 날의 감동은 오래도록 잊히지 않았습니다. 내가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의 자녀였다는 것, 하나님께서 내 영혼의 아버지 어머니라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쁘던지요. 요즘도 영혼의 부모님인 하나님이 그리울 때면 가만히 이 구절을 펼쳐 읽어봅니다.

한국 남양주 이창섭

콜라는 No, 물처럼 유하게!

무심코 연 콜라병에서 탄산 거품이 걷잡을 수 없이 뿜어져 나와 난감했던 적, 다들 있으시죠? 사람도 가끔 콜라 같을 때가 있습니다. 짜증, 화, 분노를 참지 못해 여과 없이 발산할 때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화를 내고 나면 기분이 영 찜찜하고 불편합니다. 상대방은 더더욱 그럴 테지요. 살면서 뜻대로 안 되는 일도 많고, 다른 사람과 대화가 안 통해 답답할 때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화를 낼 수는 없잖아요. 화내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화를 다스려서 슬기롭게 극복하는 편이 훨씬 낫지 않을까요? 아무리 흔들어도 이내 평정을 유지하는 물처럼 이달에는 화내지 않기로 약속해요! Tip 화가 날 때 마음속으로 10초를 센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괜한 사람에게 화풀이하지 않는다. 화가 나게 한 사람의 장점을 떠올려본다. 내 생각이 100% 옳다고 장담하지 않는다. 늘 기쁘고 즐거운 생각을 하고 많이 웃는다. 상대방이 화를 내어도 같이 화내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그때는 왜 불가능했을까?

1970년대 후반까지 에베레스트 산을 산소마스크 없이 오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라인홀트 메스너와 피터 하벨러는 산소가 부족한 고산 지역에 적응하는 훈련을 반복한 끝에 1978년,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무산소 등정에 성공했다.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8천 미터가 넘는 에베레스트 최고봉을 산소 도구 없이 오른 산악인은 전 세계에서 150명이 넘는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그때는 왜 불가능했을까?

아버지의 고향

“언제 시간 되면 너희들하고 내 고향에 가고 싶구나.” 아버지가 자주 하시던 말씀이었다. 언니와 나는 별 대수롭지 않게 대꾸하고는 했다. “그래요. 언제 시간 나면 한번 가봐요.” ‘한번’이라는 시간은 쉽게 나지 않았다. 결혼하고 나서 아버지를 정기적으로 찾아뵙기는 했지만 고향에 모시고 갈 만큼 여유가 나지는 않았다. 아버지의 몸이 불편하신 것도 한몫했다. 한 해 한 해가 더해갈수록 아버지는 더욱 고향을 그리워하셨다.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텐데. 누님도 보고 싶고⋯.” 아버지의 애처로운 눈빛을 보니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것 같았다. 아버지가 그토록 가고 싶어 하셨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계속 미뤄왔던 것이 너무 죄송했다. 아버지의 손을 꼭 잡으며 말했다. “죄송해요, 아버지. 진작 갔어야 했는데⋯. 이번 여름휴가 때는 꼭 가요.” 언니와 휴가 날짜를 맞추고 일정을 짰다. 형부 차를 타고 드디어 아버지의 고향인 나주로 가는 날,…

한국 부산 서진희

“하면 된다”는 말씀을 믿고

평택에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시작되기 며칠 전, 매형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매형, 일요일에 뭐 하세요?” “쉬는 날인데, 왜?” “그럼 시간 좀 내줄 수 있으세요? 평택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시회를 하는데 같이 가셨으면 해서요.” “그러지 뭐.” 매형의 흔쾌한 승낙은 사실 예상 밖이었습니다. 몇 해 전, 유월절 진리를 전하고 우리 교회를 소개했는데 매형의 반응이 몹시 부정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교회 이야기를 꺼내기가 쉽지 않아 망설이던 차에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 열린다는 소식과 더불어 어머니께서 “하면 된다”고 격려해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낸 것이었습니다. 약속한 날, 전시회 관람에 앞서 차례를 기다리며 매형과 함께 교회 소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매형은 자신이 생각했던 우리 교회의 이미지와 전혀 달라서인지 영상을 보는 내내 놀라워하는 눈치였습니다. 전시장에 들어가서는 시종일관 진지하게 작품을 감상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기존에 갖고 있던 선입견이…

한국 오산 이영주

언제나 소망을 하나님께 두게 하소서

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학교에서 행정 조교로 일했습니다. 여태까지 캠퍼스 복음을 위해 힘쓰던 곳에서 직장 복음까지 이룰 수 있게 되어 처음에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복음의 다짐을 잃고 지쳐갔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부터는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아직 행정 업무도 서툰데 한꺼번에 몰려오는 신입생들을 상대하고, 교수님 지시 사항까지 처리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렇게까지 힘들게 일을 해야 하는 걸까?’ 누구에게라도 위로받고 싶어서 휴대 전화를 꺼내는데 교회 앱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를 얻어 보자.’ 설교 청취 코너에서 ‘언제나 소망을 하나님께 두게 하소서’라는 제목을 클릭하고 설교 말씀을 들었습니다.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 ⋯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숭함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시 71편 5~8절 시편에 기록된 다윗의 시에는 온통 하나님을 향한 소망뿐이었습니다.…

한국 수원 이진경

최고의 보약

‘더도 덜도 말고 딱 하루만 푹 자고 싶다.’ 아침 일찍 출근해서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리고, 퇴근 후 교회에 가서 청년부 모임에 참석하고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 될 때가 많았습니다. 휴일마저 이런저런 일로 정신없이 보내고 나면 몸은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져 언제 한번 날을 잡아 하루 종일 잠만 잤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도 IWBA 교육이 있어서 이른 아침부터 집을 나섰습니다. 여전히 피곤한 상태였는데, 교육 전 교수님이 졸린 제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말씀을 읽어주셨습니다.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장 20~23절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말씀을…

한국 인천 서미주

천재가 된 비결

스페인의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Pablo de Sarasate)는 열 살 때 여왕 앞에서 연주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다. 세련된 비브라토와 개성 넘치는 리듬의 연주로 찬사를 한 몸에 받았고 생상스, 랄로, 브루흐와 같은 당대의 작곡가들은 그를 위해 곡을 헌정할 정도였다.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은 물론이고 아메리카까지 종횡무진 연주 여행을 다니며 청중들을 열광시켰다. 작곡에도 뛰어났던 사라사테는 , , 으로 명성을 떨쳤다. 특히 은 빼어난 기교가 필요한 곡으로 당시 바이올리니스트들은 손대기조차 어려웠지만 사라사테 자신은 이 곡을 자유자재로 연주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람들이 타고난 천재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그는 말했다. “37년간 하루 14시간씩 바이올린을 연습했는데, 사람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사랑하기에

아침부터 내리는 빗소리가 기분 좋게 들립니다. 옛 추억들이 떠오르면서 오래전, 하나님의 교회 식구들을 처음으로 만났던 때가 생각납니다. 기억하기로는 제가 너무나 두려워하던 세상의 미래에 관해서 진지한 대화를 나눈 최초의 시간이었습니다. 절을 즐겨 다녔던 저는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착하게 살기만 하면 극락에 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물론 극락을 장담할 만큼 어질게 살지는 못했어도, 남은 생애를 선행으로 채워가면 될 일이라 여겼습니다. 문제는 이 세상을 사는 동안이었습니다. 뉴스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앞다투어 알려주는 전 지구적인 재앙의 소식들을 접하다 보면 착한 것만으로는 부족해 보였습니다. 더없이 선량해 보이는 사람들이 재앙에 휩싸여 어찌할 바 몰라 하는 장면이 텔레비전에 비칠 때면 언젠가 제 자신도 꼭 무수한 재앙들 중 하나에 걸려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재앙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오히려 하나님을 불신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칭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 왜…

한국 김해 양성림

하나님 말씀을 내 안에 품고

매번 복음의 알곡 열매를 맺게 해달라는 기도를 올려도 열매는 잘 맺히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하던 중 눈에 들어오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장 7절 무엇이든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비결은 내 안에 하나님 말씀을 품는 것입니다. 반대로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없습니다. 하늘 어머니께서는 우리가 천국에 돌아갈 수 있도록 늘 교훈의 말씀을 주십니다. 하지만 저는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는 데는 게으르면서 바라는 것만 많았습니다. 이런 제 모습은 부모님의 말은 무시하고 원하는 것만 달라고 떼쓰는 어린아이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을 조르기에 앞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장성한 자녀가 되겠습니다.

한국 거제 김미희

성공 방정식

“이 봉투 안에는 성공 방정식이 들어 있습니다. 2만 5천 달러에 팔겠습니다.” 어느 노신사가 세계적 금융가인 존 모건을 찾아왔다. 모건은 내용을 보고 마음에 들면 기꺼이 사겠다고 말한 후 봉투를 열어 한 장의 종이를 꺼냈다. 그러고는 아무 말 없이 노신사에게 2만 5천 달러를 주었다. 그 종이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성공 방정식=매일 아침 그날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적어라+그 목록대로 실천하라.’

성공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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