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생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천국의 서기관
예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면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양을 먹일 말씀의 꼴은 무궁무진하지만 어떻게 해야 양마다 딱 맞는 꼴을 먹일 수 있을지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마 13장 52절 이 말씀은 저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었습니다. 천국의 서기관은 옛것과 새것, 즉 옛 언약과 새 언약 가운데 필요한 말씀을 꺼내어 어떠한 영혼을 만나더라도 적절히 나눠줄 수 있어야 합니다. 마치 곳간 주인이 물건의 위치를 잘 알아서 필요한 것을 적절히 꺼내오는 것처럼 말이죠. 안식일의 소중함을 모르는 영혼에게는 안식일에 대한 말씀을, 믿음이 연약한 영혼에게는 믿음을 굳건히 세울 수 있는 말씀을, 힘들어 지쳐 있는 영혼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나눠줄 수 있도록 더 부지런히 말씀을 상고하는 천국의 서기관이 되렵니다.
한국 안산 유영미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
자신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을 하는지 아는 것만으로도 일에 대한 만족도와 효율이 훨씬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의 한 대학 교수가, 전화로 대학 기부금을 모집하는 콜센터 직원과 지역 스포츠 센터 구조 요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밝혀낸 결과입니다. 갑작스러운 기부금 권유 전화에 불쾌해하는 고객을 날마다 상대하느라 근무 사기가 현저하게 떨어져있던 콜센터 직원들은 자신들의 노고로 장학금 혜택을 받은 학생들과 잠깐의 만남을 가진 이후 사기가 오른 것은 물론 모금액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역 스포츠 센터 구조 요원들 역시 생사의 고비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사례들을 알게 한 후로 더 많은 시간을 구조 작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주위에서 인정해주지 않고 보수에 비해 힘이 많이 드는 일은 당연히 꺼려집니다. 하지만 그 일로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고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면 주위의 반응이나 주어지는 대가는 더…
넉넉히 이기게 하는 사랑
살다 보면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맞닥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잘 참고 이겨나갈 때도 있지만, 간혹 주저앉고 싶을 만큼 낙심할 때도 있습니다. ‘왜 상황이 잘 풀리지 않는 거지?’ 하며 몸도 마음도 지쳐 있던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해 든든한 위로와 용기를 주셨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장 35~37절 이 성경 구절을 읽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회개와 반성의 눈물이었습니다. ‘그래, 나를 사랑하시고 또 사랑하셔서 십자가의 고통까지 참으신 하늘 아버지가 계시지’ 하는 생각이 들자 괴로웠던 마음이 순식간에 감사의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이 갖은 핍박을 당하면서도…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페테르
경계
새 신을 막 신었을 때는 지저분한 것이 묻으면 바로바로 닦아내고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무척 신경을 씁니다. 하지만 몇 번 더럽혀지고 나면 처음처럼 주의해서 다니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깨닫고 나면 영혼을 정결케 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매사 경건하게 행하려 애씁니다. 어쩌다 잘못이나 실수라도 저지르면 하나님께 죄스러운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하지요. 그러다 서서히 마음이 둔해지기도 합니다. 영적인 때가 쌓이면서 죄스러운 마음은 차츰 옅어지고 나중에는 자신의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조차 판단할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두렵고 떨리는 일입니다. 하나님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서기 위해서는 우리의 영혼이 죄악에 물들지 않도록 늘 경계해야 합니다. 영혼에 무익한 것들을 멀리하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때때마다 허락하시는 규례와 교훈의 말씀으로 항상 우리 영혼을 아름답게 빛내야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내가 돌아갈 곳
세 아이를 키우면서 심신이 지쳐서인지 늘 아팠습니다.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때도 많아 급기야 병원을 찾았더니 우울증 초기라고 하더군요. 치유를 위해 의사가 권유한 여러 가지 일들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시간도 갖고 친구들과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꽃도 피웠습니다. 하지만 레슨과 식사, 여행 등에 할애하는 시간과 지출이 늘어나도 고통은 여전했습니다. 잠시 즐거운 시간이 지나면 금세 피곤이 몰려왔고 마음은 다시 어둠으로 물들었습니다. 밤에 자려고 침대에 누워 하루 일과를 되돌아보면 괜스레 눈물이 났습니다. 가끔은 저도 모르게 “집에 가고 싶어”라는 말이 튀어나오기도 했습니다. 한 날은 내 말을 듣고 있던 큰딸이 의아한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엄마, 우리 집은 여기잖아요. 혹시 외갓집을 말하는 건가요?” “이 집이나 외갓집을 말하는 게 아니란다. 어딘지는 엄마도 잘 모르겠지만 빨리 돌아가고 싶구나.” 이렇게밖에 달리 할 말이 없었습니다. 언젠가는 아이들 몰래 눈물을…
일본 도쿄 오이타 아이
잃어버린 하늘 자녀를 찾습니다
여느 날처럼 회사에 출근하는 길이었습니다. 아저씨 한 분이 다가오더니 제게 종이 한 장을 내밀었습니다. 딸을 찾는 전단지였습니다. 딸의 현재 나이는 39살, 종이에는 11살 때 찍은 딸의 사진과 인상착의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자그마치 30여 년 전에 잃어버린 딸을 지금까지 찾으러 다니는 아저씨는 굽은 허리와 주름진 손으로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전단지를 나눠줬습니다. 순간 떠오르는 성경 구절이 있었습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 19장 10절 잃어버린 하늘 자녀를 찾아 이 땅에 오신 하늘 아버지께서도 37년 긴 세월을 자녀 찾는 일에 전념하시느라 정작 당신의 안위는 돌보지 못하셨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늘 어머니의 품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아버지 희생의 결실입니다. 아버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수원 김민성
웃음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웃음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환하고 즐겁게 웃는 웃음을 꽃에 비유한 말입니다. 꽃이 어느 날 갑자기 피어나지는 않습니다. 어떤 종류든 꽃이 피려면 일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씨앗을 심고 그 씨가 움터서 꽃봉오리가 맺히고 난 다음 탐스러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웃음도 꽃으로 피우려면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웃음의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는 곳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 밭입니다. 슬픔이나 미움이 자리할 틈이 없는 옥토에 뿌려진 웃음 씨앗은 금세 자라 꽃망울로 맺혔다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기다렸다는 듯 얼굴 전체에 활짝 피어납니다.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고 보면 볼수록 어여쁜 웃음꽃! 기쁨과 감사로 부지런히 마음 밭을 가꿔 날마다 웃음꽃을 피워보아요. 세상 사람들의 근심 어린 마음에도 구원의 기쁜 소식으로 웃음 씨앗 한 줌 뿌려두면 세상이 더욱 환하고 아름다워지겠지요? 웃음꽃!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
주인된 마음
로 유명한 작가 시오노 나나미는 막강했던 로마 제국이 무너진 원인 중 하나로 다른 나라의 용병을 다수 끌어다 국방을 지킨 것을 들었습니다. 내 나라를 지키는 것이 아니기에 소속감이나 사명감이 결여되어 군대가 허술했다는 겁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도산 안창호 선생은 주인과 나그네의 차이점을 들면서 “주인이 지키지 않는 집은 언젠가는 허물어지고 말 것”이라며 국민들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가져야 할 주인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같은 집에 머물러 있다 해도 주인과 나그네의 입장은 확실히 다릅니다. 나그네야 잠시 있다 떠나면 그만이지만 주인은 그 집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지켜야 할 몫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름답고 영화로운 하늘 나라, 천국의 유업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늘 유업도 주인 정신을 가져야 끝까지 지켜낼 수 있습니다. 주인 된 마음이 없다면 조그만 일에도 힘겨워하고 불평하다가 자칫 천국을 포기하거나 침노하는 이들에게 자리를 내어주게 될지도 모릅니다. 주인에게는…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자
설교 말씀을 듣거나 교육 영상물을 보고 나면 ‘아! 이럴 땐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모난 모습은 다 고쳐야지’ 하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예전과 다름없이 생활하는 저를 발견하고 자괴감이 들고는 합니다. 그래도 규례는 잘 지키고 있으니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안해오다 이 말씀을 읽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요일 3장 4절 ‘불법’이라면 안식일이나 유월절 같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것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불법을 행하는 자는 내게서 떠나가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도, 계명을 잘 지키는 저와는 아무 상관 없이 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일을 행하고, 마땅히 고쳐야 할 것을 고치지 않는 행위 또한 죄요 불법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저만의 착각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떠나가라고 하신, 불법을 행하는 자가 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듯합니다. 한꺼번에 고치기는…
한국 양산 조경준
하나님의 선물
“⋯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 10장 14절 한 영혼을 살리는 과정에서 복음 전도자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도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 바라며 애타게 하나님을 찾는 영혼을 만나게 해주시기를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결국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분은 ‘교회’라는 말만 듣고 자신의 영혼이 많이 갈급해 있다고 해서 저희를 놀라게 했습니다. 여기저기 교회를 다녀보았지만 영적 갈증을 해소하지 못해 지금은 어느 곳에도 나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진리를 찾아 헤맨 시간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갔습니다. 저희는 성경으로 찬찬히 진리를 전해드렸습니다. 공부는 다음 날까지 이어졌습니다. 진리를 알려줄수록 하나님께서 나를 복음의 도구로 쓰셔서 이 영혼을 인도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분은 유월절 진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유일하게 하나님의 교회에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킨다는 것을 알고는…
한국 거제 김미희
하늘 나라를 위한 노력
만일 선한 일을 해서 하나님께 덕을 쌓는다면 그 믿음과 행함, 그 축복이 남아서 후에 그 영혼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영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노력해서 경건의 연습을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손님 접대하는 것도 연습해야 되겠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도 연습해야 합니다. 우리의 선한 마음을 마음껏 씀으로써 언제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시고 남은 생애 동안 영원한 하늘나라를 위해 힘써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말씀 언제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시고 남은 생애 동안 영원한 하늘 나라를 위해 힘써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연단의 시간을 거쳐
탄소가 땅속 깊은 곳에서 오랜 세월 고압과 고열을 견딘 끝에 만들어진 광물, 다이아몬드. 하지만 원석만 봐서는 전혀 보석처럼 보이지 않는다. 더구나 다이아몬드라고 해서 모두 귀한 대접을 받는 것도 아니다. 보석 세공사의 손을 거쳐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아름다운 장신구로 재탄생되는 것도 있지만 가공되어 공업용으로 쓰이는 것도 있다. 어떤 공정을 거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것이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 23장 10절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연단 과정을 정금을 얻는 과정에 비유하셨다. 정금이란 ‘다른 금속이 섞이지 않은 순도 99.9퍼센트의 금’을 말한다. 불순물이 거의 없는 금은 가치가 높지만 그것을 얻기까지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믿음이 하나님 앞에 정금처럼 흠 없는 모습이 되려면 얼마나 많은 연단을 거쳐야 하는 걸까? 불순물을 잔뜩 품은 원석이…
한국 부산 유민정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중일전쟁 당시 중국의 한 선교사가 백여 명의 고아를 데리고 피난길에 올랐다. 더 이상 먹을 것도, 갈 곳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이르자 선교사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저앉아버렸다. 그때 한 아이가 선교사에게 다가왔다. “선생님, 힘내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실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홍해도 가르셨잖아요.” “하지만 얘야, 선생님은 모세도 아니고 기적을 일으킬 만한 지팡이도 없단다.” 선교사가 힘없이 대답하자 아이가 말했다. “선생님은 모세가 아니지만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셨던 그 하나님이시잖아요.”
날마다 특별한 날
어느 화요일이었습니다. 늘 하던 대로 남편 출근을 도와준 뒤 아이들이 등교 준비를 하는 동안 방에 잠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 제 앞에 아이 둘이 나란히 손을 잡고 다가와서는 동시에 말했습니다. “엄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평소 안 하던 말을 하니, 무슨 일인가 싶어 물었습니다. “응? 갑자기 왜?” “그냥요. 엄마에게 뭐 사 드리고 싶었는데, 이걸로 사고 싶은 것 사세요.” 그러고는 꼬깃꼬깃한 용돈을 내밀었습니다. 용돈을 받는 순간 왠지 아이들의 정성이 손에 닿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날은 제 생일도 아니었고, 결혼기념일도 아니었고, 어버이날은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그저 평범한 날이었는데 아이들이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주니 얼마나 감동스러운지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키워주신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부모는 자녀가 특별한 날에 특별히 뭔가를 해주는 것보다 일상생활 속에서 늘 부모를 생각해주는 마음에 더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 의정부 조윤주
사소한 걱정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사소한 걱정들 때문에 늘 불안하고 초조해하는 사람이 있었다. 걱정 없이 지내는 것이 소원이었던 그는 마을의 현자를 찾아가 방법을 물었다. “고민을 한꺼번에 모아서 하는 것이 어떻겠소?” 그때부터 그는 일주일 중 딱 한 날만 고민하기로 하고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날짜와 내용을 적어서 작은 상자에 모아 두었다. 정해진 날, 상자를 열어 메모지를 하나하나 살피던 그는 깜짝 놀랐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민스러웠던 문제들이 별일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었다. 이후 그는 사소한 걱정들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문제가 생기면 걱정으로 불안해하기보다 시간을 두고 마음의 평정을 찾은 다음 해결책을 찾았기 때문이다.
영원히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부족하기만 한 내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싶다가도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을 보면 힘이 납니다.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시 48편 14절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시고, 견고한 여리고성을 무너뜨려서 가나안 입성을 평탄케 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전 세계 인류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성령시대 자녀들을 이끌고 계십니다. 믿음이 부족한 저를 끝까지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라서 복음의 직무를 잘 감당해나가렵니다.
한국 성남 전상희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31장 34절 내게 잘못하거나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렵사리 용서했다 해도 상처받은 기억이 불쑥불쑥 고개를 들 때면 마음이 참 괴롭습니다. 머리로는 용서해도 마음에 난 상처까지 완전히 지우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사망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기억하고 계신다면 어떨까요? 우리 죄의 무게를 생각하니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 안에 얼마나 큰 사랑이 담겨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혹여 식구들이 잘못하는 일이 있어도 사랑으로 감싸줄 수 있는, 하늘 아버지를 닮은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인도 파나지 최형환
한계
1900년대, 역도계에서 500파운드(약 270kg)는 인간의 한계라고 여겼다. 러시아의 전설적인 역도 선수 알렉세에프도 500파운드의 역기를 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499파운드까지만 성공할 뿐, 번번이 실패했다. 1950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세계역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그는 500파운드의 역기를 포기하고 트레이너가 499파운드라고 일러준 역기를 거뜬히 들어 올렸다. 잠시 후, 그가 든 역기의 무게가 발표됐다. 501.5파운드. 이후, 500파운드 이상을 들어 올리는 역도 선수가 무수히 등장했다.
‘가족이니까 괜찮다?’
가족은 서로 다른 성별, 서로 다른 나이의 구성원들이 모인 최초의 집단입니다. 서로가 진심으로 대하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어려워지는 관계이기도 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족에 대한 착각은, 가족관계는 노력을 안 해도 저절로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족이니까 잘 보일 것도 없고 그저 있는 그대로 편하게 대하면 된다고 여깁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가족 사이를 갈라놓는 크고 작은 분쟁들이 결국은 서로를 너무 편하게 대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달에는 무심코 빠지기 쉬운 가족에 대한 여러 가지 착각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으면 합니다. 가족은 나의 일생을 함께하며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원만한 관계를 위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착각 1 - 가족이니까 말 안 해도 알겠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누구나 한 번쯤은…
민들레
어떤 사람이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다. 그는 흙을 가져다 붓고, 자신이 좋아하는 꽃의 씨앗들을 심었다. 얼마 후, 아름다운 꽃들이 한가득 피어난 정원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그는 민들레 한 무더기가 자라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갖은 방법을 동원해 민들레를 없애려 노력했다. 하지만 민들레는 아무리 뽑아도 사라지지 않고 어디선가 또 자라났다. 최후의 수단으로 정원 가꾸기 협회에 전화를 건 그는 자신이 민들레를 없애기 위해 들였던 온갖 수고를 일일이 늘어놓으며 말했다. “어떻게 하면 내 정원에서 민들레를 없앨 수 있을까요?” 협회에서는 한 가지 방법을 일러주었다. “민들레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