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생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전도의 목적

시온에서 복음의 직책을 허락받은 이후 알곡 열매를 맺어 식구들에게 좋은 본을 보이고 싶었습니다. 열매에 대한 소망은 제68차 해외성도 방문단의 일원으로 하늘 어머니를 뵙는 축복을 받고 나서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하지만 2년이 지나도록 복음의 결실이 없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연초에 복음의 나팔을 분명하고 크게 불어 이 시대의 구원자를 알려야 한다는 어머니의 교훈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이 말을 들으며 1년 동안 어떤 자세로 복음에 임해야 할까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교회로 복음 지원을 나가면서 전도 환경이 바뀌었습니다. 어머니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각오를 다지는 사이 봄절기가 시작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절기를 통해 제 믿음을 일깨워주셨습니다. 무교절을 지키며, 하늘 자녀를 모두 구원하시겠다는 마음으로 홀로 복음 길을 걸으신 하늘 아버지의 희생이 조금이나마 헤아려진 것입니다. 나는 과연 아버지처럼 애타는 심정으로 하늘 가족을 찾으려고 한 적이 있었는지 돌아보니 하나님께 너무나…

필리핀 세부 앤

좋은 본보기

몽골 분이 진리를 영접했습니다. 한국어에 서툰 자매님은 식구들이 어떻게 인사를 나누는지, 어떻게 예배를 드리는지 유심히 보고 따라 하면서 시온의 문화를 익히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매님이 있다고 생각하면 말과 행동이 경건해집니다. 식구에게 본이 되어야 하는 상황에 있다 보니 예수님께서 주신 가르침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 13장 15절 예수님께서는 3년의 공생애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그리스도인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이 시대에도 하늘 아버지께서 사랑과 희생으로 37년을 하루같이 복음의 씨앗을 뿌리셨고, 하늘 어머니께서는 죄인 된 자녀를 위한 쉼 없는 행보를 지금까지 이어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들은 모두 한 영혼 살리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는 가르침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본받은 대로 실천하며 저 역시 언제 어디서나 형제자매에게 좋은 본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 김해 이지원

부모님의 자리

나폴레옹이 황제가 되고 난 후, 폴란드로 진격했을 때의 일이다. 폴란드의 한 작은 마을에 머물게 된 나폴레옹은 그 마을의 영주로부터 만찬에 초대받았다. 문 앞까지 나와 나폴레옹을 맞이한 영주는 식사가 준비된 곳으로 그를 안내했다. 그런데 첫 번째와 두 번째 상석을 지나쳐 세 번째 상석에 이르러서야 나폴레옹에게 앉기를 청하는 것이었다. 나폴레옹이 불쾌한 얼굴로 자리에 앉자, 한 신하가 나서서 프랑스 제국의 황제를 푸대접한다며 영주를 꾸짖었다. 그러자 영주는 이렇게 대답했다. “참으로 죄송합니다만, 이 상석은 제 부모님의 자리입니다. 나라에서 황제가 가장 높듯 저희 집안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나폴레옹은 그제야 고개를 끄덕이며 크게 웃었다.

구원받기를 바라며 기다려주시는 하나님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장 9절 진리를 영접하고 두 번째 공부를 하던 날 저를 펑펑 울린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을 알려주던 식구는 순간 제가 재앙을 무서워해서 그런 줄 알고 달래주려 했지만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하시기 위해 지금까지 기다려주셨다고 생각하니 너무도 감사해서 눈물이 절로 나온 것이었습니다.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를 바라시며 오래 참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저도 하늘 가족 찾는 일에 나서서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모두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한국 의정부 김옥경

대가를 바랄 수 없는 이유

미국의 농화학자이자 발명가였던 조지 워싱턴 카버의 별명은 땅콩 박사였다. 목화 재배로 인해 메마르고 척박해진 땅에 대체 작물로 땅콩을 심은 그는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땅콩 하나만으로 3백 가지가 넘는 제품을 개발해냈다. 그 결과 땅콩은 미국 전역에서 주요 농작물 중 하나로 각광받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편지와 함께 심한 병이 든 땅콩 한 봉지가 배달됐다. 편지에는 땅콩이 병든 원인과 치료법을 찾아주면 매달 1백 달러씩 보내주겠다고 적혀 있었다. 연구 끝에 마침내 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낸 카버는 돈을 보낼 필요가 없다는 내용의 답장을 보내면서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창조하신 땅에 인간들이 땅콩을 키우도록 하시고도 아무 보답도 바라지 않으셨는데, 그깟 병의 치료법을 알아냈다고 해서 제가 어찌 그 대가를 바라겠습니까?”

처음 사랑 끝까지

둘째로 태어나 장녀의 역할을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내 나이 열다섯 살. 나이 차 많은 언니가 시집간 뒤부터였습니다. 아래로 줄줄이 네 명의 동생을 돌보는 일은 고스란히 제 몫으로 남았습니다. 그즈음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서 일터로 나가신 부모님을 대신해 살림까지 제 차지가 됐습니다. 학교에 다녀오면 곧장 바로 아래 동생과 집안일을 분담해 해치우듯 끝내기 바빴고, 열 살 터울 막내는 업어 키우다시피 했습니다. 십 대의 방황은 시간이 없어서라도 못했습니다. 이십 대가 되어서도 상황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두 가지 일은 기본이었고, 그렇게 모은 돈은 동생들 대학이며 결혼하는 데 보탰습니다. 동생들이 자라면서 조금씩 형편이 나아지긴 했지만 연로하신 부모님을 대신하려면 쉴 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했습니다. 그럴 만한 여유가 없는데도 어딘가 늘 허전했습니다. ‘왜 내가 여기 태어나서 이렇게 힘들게 살까?’ 빠듯한 삶 속에서 허덕이며 살아야 하는 이유가…

한국 인천 윤현숙

나와 함께하는 하늘 가족

믿음의 시련이 찾아왔을 때였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시험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옭아맸고 급기야 믿음 생활의 모든 것을 지배했다. 시험을 이겨내지 못하고 괴로운 나날을 보내는 동안 세상에 나 홀로 있는 기분이었다. 시련을 이길 힘을 허락해달라고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드리며 지내던 어느 날, 기도의 응답과도 같은 구절을 발견했다.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왕상 19장 18절 하나님의 선지자인 엘리야는 자신을 잡아 죽이려는 우상 숭배자 이세벨을 피해 호렙산으로 피신한 뒤 하나님께 탄원했다.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를 죽여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마저 없애려 한다고. 그때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주신 말씀이 예사로 들리지 않았다. 나는 지금껏 나 혼자만 감당 못할 믿음의 고민들을 안고 안간힘을 쓰며 산다고…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정지선

기회

19세기 초,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둔 로스차일드 은행이 미국 진출을 앞둔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은행장이 유능한 부하 직원을 불러 물었다. “미국에 지점을 낼 계획인데 지금이 가장 적기라고 생각하네. 떠날 준비를 하는 데 얼마나 걸리겠나?” 심각한 얼굴로 한참 고민하던 직원은 열흘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답했다. 직원을 돌려보낸 은행장은 다른 직원을 불러 똑같은 질문을 했다. 그는 사흘 후면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은행장은 세 번째 직원을 불러 역시나 같은 질문을 던졌다. 그 직원은 이렇게 대답했다. “지금 당장 떠나겠습니다.” “그렇게 하게. 자네는 지금 이 시간부터 샌프란시스코 지점장이네.” 이 사람이 샌프란시스코 지점장을 거쳐 훗날 세계 최대의 갑부가 된 줄리어스 메이다.

수확의 차이

두 농부가 누렇게 잘 여문 보리를 수확하러 들에 나섰다. 한 농부는 아침부터 쉬지 않고 계속 보리를 베었고 다른 농부는 때때로 잠시 쉬는 듯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도 두 농부는 오전과 같은 모습으로 일했다. 보리 베기는 날이 저물 무렵이 되어서야 마쳐졌다.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일했던 농부는 이마의 땀을 닦으며 수확한 보릿단을 돌아보다 깜짝 놀랐다. 때때로 쉬면서 일했던 농부의 보릿단이 자신의 것보다 더 높이 쌓여 있었던 것이다. “아니, 어떻게 쉼 없이 낫을 휘둘렀던 나보다 자네가 거둔 보릿단이 더 많지?” “나는 보리를 베는 틈틈이 낫을 갈았다네.”

허물과 죄를 도말해주신 하나님의 사랑

엄마를 따라 어려서부터 다니던 교회를 커가면서 점점 멀리했습니다. 세상살이가 허무하다고 느꼈을 때 다시 하나님을 찾았고요. 믿음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니 모든 것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제가 다시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 44장 21~22절 빽빽한 구름 같은 허물과, 안개처럼 눈을 가렸던 죄악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서 방황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것을 용서하고 기다려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저를 시온으로 돌아오게 해준 겁니다. 지고지순한 그 사랑을 닮아 저도 형제자매의 허물을 감싸주고 싶습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박수연

가까이 있는 열매

복음 전도가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전 세계의 시온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면 제 마음도 덩달아 뜨거워졌습니다. 후끈 달아오른 복음 열기 속에 직장에서 동료들을 대상으로 성경 세미나를 열었다는 시온 가족들의 이야기 또한 제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저에게도 일터에서 말씀을 전할 기회가 찾아오길 간절히 기도하던 중에 마침 한 동료로부터 점심 때 같이 활동하는 교사 동아리에서 한 명씩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 발표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발표 실력도 늘리고 좋은 지식과 정보도 공유하자는 취지였습니다. 저로서는 축복된 구원의 소식을 나눌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제 차례가 다가오길 기다리며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동아리 모임은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 점점 방학이 가까워오면서 발표는 다음 학기에나 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방학식 당일에 3시간 정도 교사 동아리가 진행된다는 낭보가 들려왔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더 늦기…

한국 사천 김인주

도전

세계 최초로 비행기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한 조종사, 린드버그. 그는 말년이 되자 젊은 시절이 무척 그리웠다. 나이가 들고부터 뭘 하든 자신감이 없고 매사에 부정적으로 바뀐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혈기 왕성했던 시절 대서양을 건넜던 자신의 비행기가 보고 싶어 박물관을 찾았다. 관장의 허락을 받고 전시된 비행기에 올라탄 후 한참을 옛 생각에 빠져 있던 그는 조종석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 비행기에는 계기판과 고도계가 없었던 것이다. 그때 곁에 있던 관장이 말했다. “지금 봐도 신기하지요? 이런 쇳덩이에 불과한 걸 몰고 대서양을 횡단했다니, 그런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린드버그는 그제야 자신이 늙었다고 느낀 이유를 알았다. 그것은 나이가 들거나 몸이 쇠약해져서가 아니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은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된 그 순간부터 젊음을 잃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일

최근 콩고 단기선교에 참여하면서 걱정이 앞섰습니다. 콩고인들이 쓰는 프랑스어는 살면서 전혀 사용할 일이 없었던 언어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어 능력이 부족한 제게 이 말씀으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셨습니다.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슥 4장 6절 선교 기간 내내 마음에 새긴 이 말씀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시는 일에 사람의 능력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더 이상 부족한 제 능력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의 은혜를 간구할 뿐입니다.

짐바브웨 하라레 타피와

내 마음에 따라

마을이 훤히 보이는 언덕에 한 노인이 앉아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여행자가 노인에게 물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어떤가요?” “당신이 지나온 마을의 사람들은 어떠했소?” “정직하지 못한 데다 늘 화를 내는 등 아주 형편없었답니다.” “여기서도 똑같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오.” 얼마 후, 그 앞을 지나던 다른 여행자가 노인에게 물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어떤가요?” “당신이 지나온 마을의 사람들은 어떠했소?” “정직하고 예의 바르며 인정이 넘쳤지요.” “여기서도 똑같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오.”

노력으로 변화되는 가정

퇴근하고 돌아오면 늘 피곤에 찌든 저의 모습이 안타까웠던지, 아내는 “어서 오세요. 오늘 많이 힘들었죠?” “와! 남편이다. 보고 싶었어요” 하고 반기며 미소 띤 얼굴로 저를 맞아주곤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무뚝뚝하게 “네” 하고 내뱉은 한마디가 전부였죠. 아내는 이에 굴하지 않고 매일같이 웃으면서 저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두 달이 지난 어느 날 저녁,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제가 밝은 얼굴로 “저 왔어요” 했을 때 아내는 무척 기뻤다고 합니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 닭살이 돋는 것도 참아가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보람을 느꼈다며 말입니다. 저희 부부도 처음에는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서로 다른 사고방식과 언어 습관으로 부딪힐 때가 많았으니까요. 저의 모난 성품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내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대화에 도움이 되는 책을 사서 저에게 보여주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책을 보니 오히려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

한국 김포 백광운

내가 있을 곳

일생 동안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를 펼치며 인류애를 실천한 슈바이처 박사. 그가 195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자 덴마크행 기차에 올랐을 때의 일이다. 수많은 기자들이 슈바이처를 취재하기 위해 일등칸으로 우르르 몰려갔지만 그를 찾을 수 없었다. 혹시나 하고 이등칸도 살펴봤지만 마찬가지였다. 그때 한 기자가 퀴퀴한 악취가 나는 삼등칸 구석에서 가난한 시골 사람들을 진료하고 있는 슈바이처를 발견했다. “아니, 선생님이 왜 이런 곳에 계십니까? 얼른 일등칸으로 옮기시지요.” “아니오. 나는 이제껏 내가 편안한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살았소.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뿐이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행하는 봉사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벧전 4장 11절 하나님의 은혜로 시온에서 봉사의 축복을 많이 받아왔지만, 가끔 봉사의 직무가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 하루는 이 말씀을 보고 스스로에게 물었다. ‘만약,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봉사한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행하는 봉사라면 힘들지 않고 오히려 즐거울 것이다. 귀한 직무를 맡겨주신 하나님께는 또 얼마나 감사드리겠는가. 이후로 부족한 나에게 특별히 허락하신 봉사 직무를,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열심히 수행 중이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한국 진주 강선영

사랑의 확증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장 8절 남을 위해 대신 죽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죄인 때문에 목숨을 내놓는 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었을 때,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당신의 사랑을 확증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우리의 하늘 아버지십니다. 이보다 더 확실한 사랑의 증거가 또 있을까요! 죽기까지 사랑해주신 하늘 아버지께, 이제는 당신의 은혜로 완전히 변화 받았노라고 우리의 사랑을 확증해드리고 싶습니다.

인도 DL 뉴델리 사케트 이은숙

목표

미국 철도회사에 앤더슨이라는 사람이 사장으로 부임했다. 그런데 한 늙은 인부가 사장의 리무진에서 내리는 것이다. 이를 본 신참이 그 인부에게 다가가 물었다. “왜 사장님 차에서 내리세요?” “알고 보니 새로 부임한 사장이 20년 전에 철도 도랑 파는 일을 같이했던 친구더군.” “네? 그럼 동기는 사장이 됐는데 선배님은 왜 아직도 여기서 도랑 파는 일을 하고 있어요?” “나도 이제야 그 이유를 알았어. 난 그때 시간당 몇 푼을 벌려고 일을 했던 거고 앤더슨은 꿈을 이루기 위해 일을 했더라고.”

옳은 말과 배려의 말

“여보, 이 커피잔 너무 예쁘지 않아요? 오늘 할인하기에 샀어요.” “커피잔이 몇 개나 있는데 또 샀어? 당신 과소비가 너무 심한 것 같아.” “커피잔은 여러 개 있지만 이런 디자인은 없잖아요. 비싼 것도 아닌데 왜 그래요?” “비싸든 안 비싸든 굳이 사야 할 이유가 없는데 사니까 그렇지.” “누가 들으면 내가 생활비를 펑펑 쓰는 줄 알겠네요.” “그게 아니라⋯.” “됐어요. 그만 얘기해요.” 아내는 나름대로 살림을 알뜰하게 꾸리려 노력 중이었다. 할인하는 물건도 꼼꼼하게 따져서 사는 편인데 평소 갖고 싶었던 커피잔을 할인가로 사서 기분이 좋았다. 남편과 새 커피잔으로 차를 마실 생각에 은근히 설레기도 했다. 그런데 남편이 대뜸 충고를 하니 기분이 확 상했다. 남편도 그렇게 말한 이유는 있었다. 새 잔에 마신다고 커피 맛이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집에 커피잔이 이미 여러 개 있는데 아내가 커피잔을 또 샀다니 이해할 수…

옳은 말과 배려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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