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생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나와 함께하는 하늘 가족
믿음의 시련이 찾아왔을 때였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시험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옭아맸고 급기야 믿음 생활의 모든 것을 지배했다. 시험을 이겨내지 못하고 괴로운 나날을 보내는 동안 세상에 나 홀로 있는 기분이었다. 시련을 이길 힘을 허락해달라고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드리며 지내던 어느 날, 기도의 응답과도 같은 구절을 발견했다.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왕상 19장 18절 하나님의 선지자인 엘리야는 자신을 잡아 죽이려는 우상 숭배자 이세벨을 피해 호렙산으로 피신한 뒤 하나님께 탄원했다.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를 죽여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마저 없애려 한다고. 그때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주신 말씀이 예사로 들리지 않았다. 나는 지금껏 나 혼자만 감당 못할 믿음의 고민들을 안고 안간힘을 쓰며 산다고…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정지선
기회
19세기 초,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둔 로스차일드 은행이 미국 진출을 앞둔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은행장이 유능한 부하 직원을 불러 물었다. “미국에 지점을 낼 계획인데 지금이 가장 적기라고 생각하네. 떠날 준비를 하는 데 얼마나 걸리겠나?” 심각한 얼굴로 한참 고민하던 직원은 열흘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답했다. 직원을 돌려보낸 은행장은 다른 직원을 불러 똑같은 질문을 했다. 그는 사흘 후면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은행장은 세 번째 직원을 불러 역시나 같은 질문을 던졌다. 그 직원은 이렇게 대답했다. “지금 당장 떠나겠습니다.” “그렇게 하게. 자네는 지금 이 시간부터 샌프란시스코 지점장이네.” 이 사람이 샌프란시스코 지점장을 거쳐 훗날 세계 최대의 갑부가 된 줄리어스 메이다.
수확의 차이
두 농부가 누렇게 잘 여문 보리를 수확하러 들에 나섰다. 한 농부는 아침부터 쉬지 않고 계속 보리를 베었고 다른 농부는 때때로 잠시 쉬는 듯했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도 두 농부는 오전과 같은 모습으로 일했다. 보리 베기는 날이 저물 무렵이 되어서야 마쳐졌다.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일했던 농부는 이마의 땀을 닦으며 수확한 보릿단을 돌아보다 깜짝 놀랐다. 때때로 쉬면서 일했던 농부의 보릿단이 자신의 것보다 더 높이 쌓여 있었던 것이다. “아니, 어떻게 쉼 없이 낫을 휘둘렀던 나보다 자네가 거둔 보릿단이 더 많지?” “나는 보리를 베는 틈틈이 낫을 갈았다네.”
허물과 죄를 도말해주신 하나님의 사랑
엄마를 따라 어려서부터 다니던 교회를 커가면서 점점 멀리했습니다. 세상살이가 허무하다고 느꼈을 때 다시 하나님을 찾았고요. 믿음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니 모든 것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제가 다시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 44장 21~22절 빽빽한 구름 같은 허물과, 안개처럼 눈을 가렸던 죄악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서 방황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것을 용서하고 기다려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저를 시온으로 돌아오게 해준 겁니다. 지고지순한 그 사랑을 닮아 저도 형제자매의 허물을 감싸주고 싶습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박수연
가까이 있는 열매
복음 전도가 빠르게 이루어지면서 전 세계의 시온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면 제 마음도 덩달아 뜨거워졌습니다. 후끈 달아오른 복음 열기 속에 직장에서 동료들을 대상으로 성경 세미나를 열었다는 시온 가족들의 이야기 또한 제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저에게도 일터에서 말씀을 전할 기회가 찾아오길 간절히 기도하던 중에 마침 한 동료로부터 점심 때 같이 활동하는 교사 동아리에서 한 명씩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 발표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발표 실력도 늘리고 좋은 지식과 정보도 공유하자는 취지였습니다. 저로서는 축복된 구원의 소식을 나눌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제 차례가 다가오길 기다리며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동아리 모임은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 점점 방학이 가까워오면서 발표는 다음 학기에나 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방학식 당일에 3시간 정도 교사 동아리가 진행된다는 낭보가 들려왔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더 늦기…
한국 사천 김인주
도전
세계 최초로 비행기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한 조종사, 린드버그. 그는 말년이 되자 젊은 시절이 무척 그리웠다. 나이가 들고부터 뭘 하든 자신감이 없고 매사에 부정적으로 바뀐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혈기 왕성했던 시절 대서양을 건넜던 자신의 비행기가 보고 싶어 박물관을 찾았다. 관장의 허락을 받고 전시된 비행기에 올라탄 후 한참을 옛 생각에 빠져 있던 그는 조종석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 비행기에는 계기판과 고도계가 없었던 것이다. 그때 곁에 있던 관장이 말했다. “지금 봐도 신기하지요? 이런 쇳덩이에 불과한 걸 몰고 대서양을 횡단했다니, 그런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린드버그는 그제야 자신이 늙었다고 느낀 이유를 알았다. 그것은 나이가 들거나 몸이 쇠약해져서가 아니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은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된 그 순간부터 젊음을 잃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일
최근 콩고 단기선교에 참여하면서 걱정이 앞섰습니다. 콩고인들이 쓰는 프랑스어는 살면서 전혀 사용할 일이 없었던 언어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어 능력이 부족한 제게 이 말씀으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셨습니다.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슥 4장 6절 선교 기간 내내 마음에 새긴 이 말씀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시는 일에 사람의 능력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더 이상 부족한 제 능력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의 은혜를 간구할 뿐입니다.
짐바브웨 하라레 타피와
내 마음에 따라
마을이 훤히 보이는 언덕에 한 노인이 앉아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여행자가 노인에게 물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어떤가요?” “당신이 지나온 마을의 사람들은 어떠했소?” “정직하지 못한 데다 늘 화를 내는 등 아주 형편없었답니다.” “여기서도 똑같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오.” 얼마 후, 그 앞을 지나던 다른 여행자가 노인에게 물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어떤가요?” “당신이 지나온 마을의 사람들은 어떠했소?” “정직하고 예의 바르며 인정이 넘쳤지요.” “여기서도 똑같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오.”
노력으로 변화되는 가정
퇴근하고 돌아오면 늘 피곤에 찌든 저의 모습이 안타까웠던지, 아내는 “어서 오세요. 오늘 많이 힘들었죠?” “와! 남편이다. 보고 싶었어요” 하고 반기며 미소 띤 얼굴로 저를 맞아주곤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무뚝뚝하게 “네” 하고 내뱉은 한마디가 전부였죠. 아내는 이에 굴하지 않고 매일같이 웃으면서 저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두 달이 지난 어느 날 저녁,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제가 밝은 얼굴로 “저 왔어요” 했을 때 아내는 무척 기뻤다고 합니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 닭살이 돋는 것도 참아가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보람을 느꼈다며 말입니다. 저희 부부도 처음에는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서로 다른 사고방식과 언어 습관으로 부딪힐 때가 많았으니까요. 저의 모난 성품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내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대화에 도움이 되는 책을 사서 저에게 보여주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책을 보니 오히려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
한국 김포 백광운
내가 있을 곳
일생 동안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를 펼치며 인류애를 실천한 슈바이처 박사. 그가 195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자 덴마크행 기차에 올랐을 때의 일이다. 수많은 기자들이 슈바이처를 취재하기 위해 일등칸으로 우르르 몰려갔지만 그를 찾을 수 없었다. 혹시나 하고 이등칸도 살펴봤지만 마찬가지였다. 그때 한 기자가 퀴퀴한 악취가 나는 삼등칸 구석에서 가난한 시골 사람들을 진료하고 있는 슈바이처를 발견했다. “아니, 선생님이 왜 이런 곳에 계십니까? 얼른 일등칸으로 옮기시지요.” “아니오. 나는 이제껏 내가 편안한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살았소.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뿐이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행하는 봉사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벧전 4장 11절 하나님의 은혜로 시온에서 봉사의 축복을 많이 받아왔지만, 가끔 봉사의 직무가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 하루는 이 말씀을 보고 스스로에게 물었다. ‘만약,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봉사한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행하는 봉사라면 힘들지 않고 오히려 즐거울 것이다. 귀한 직무를 맡겨주신 하나님께는 또 얼마나 감사드리겠는가. 이후로 부족한 나에게 특별히 허락하신 봉사 직무를,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열심히 수행 중이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한국 진주 강선영
사랑의 확증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장 8절 남을 위해 대신 죽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죄인 때문에 목숨을 내놓는 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용서받지 못할 죄인이었을 때,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당신의 사랑을 확증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우리의 하늘 아버지십니다. 이보다 더 확실한 사랑의 증거가 또 있을까요! 죽기까지 사랑해주신 하늘 아버지께, 이제는 당신의 은혜로 완전히 변화 받았노라고 우리의 사랑을 확증해드리고 싶습니다.
인도 DL 뉴델리 사케트 이은숙
목표
미국 철도회사에 앤더슨이라는 사람이 사장으로 부임했다. 그런데 한 늙은 인부가 사장의 리무진에서 내리는 것이다. 이를 본 신참이 그 인부에게 다가가 물었다. “왜 사장님 차에서 내리세요?” “알고 보니 새로 부임한 사장이 20년 전에 철도 도랑 파는 일을 같이했던 친구더군.” “네? 그럼 동기는 사장이 됐는데 선배님은 왜 아직도 여기서 도랑 파는 일을 하고 있어요?” “나도 이제야 그 이유를 알았어. 난 그때 시간당 몇 푼을 벌려고 일을 했던 거고 앤더슨은 꿈을 이루기 위해 일을 했더라고.”
옳은 말과 배려의 말
“여보, 이 커피잔 너무 예쁘지 않아요? 오늘 할인하기에 샀어요.” “커피잔이 몇 개나 있는데 또 샀어? 당신 과소비가 너무 심한 것 같아.” “커피잔은 여러 개 있지만 이런 디자인은 없잖아요. 비싼 것도 아닌데 왜 그래요?” “비싸든 안 비싸든 굳이 사야 할 이유가 없는데 사니까 그렇지.” “누가 들으면 내가 생활비를 펑펑 쓰는 줄 알겠네요.” “그게 아니라⋯.” “됐어요. 그만 얘기해요.” 아내는 나름대로 살림을 알뜰하게 꾸리려 노력 중이었다. 할인하는 물건도 꼼꼼하게 따져서 사는 편인데 평소 갖고 싶었던 커피잔을 할인가로 사서 기분이 좋았다. 남편과 새 커피잔으로 차를 마실 생각에 은근히 설레기도 했다. 그런데 남편이 대뜸 충고를 하니 기분이 확 상했다. 남편도 그렇게 말한 이유는 있었다. 새 잔에 마신다고 커피 맛이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집에 커피잔이 이미 여러 개 있는데 아내가 커피잔을 또 샀다니 이해할 수…
판단
15센티미터짜리 자가 하나 있었다. 이 자는 어떤 물건을 만나든 일단 길이부터 쟀다. “6.7센티미터, 11센티미터, 9.2센티미터⋯ 애걔, 너는 3센티미터밖에 안되는구나!” 그러던 어느 날 저울을 만났다. 한데 저울이 다짜고짜 자의 무게를 재는 것이다. “17그램? 이것밖에 안되다니 정말 가소롭다. 하하하!” 자는 마음이 상한 나머지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그제야 어떤 물건이든 길이로만 판단했던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자는 이후로 물건들의 모습 그대로를 존중하며 아름답게 바라볼 줄 알게 되었다.
농부의 수고 배우고 결실의 기쁨 나눈 시간
#1 한국 대전 조성찬 가을이 무르익어가던 10월, 저희 대전 지역 청년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농가를 돕기로 계획했습니다. 꿀맛 같은 휴일 늦잠의 유혹을 물리치고 150명 넘는 청년들이 달려간 곳은 전북 진안의 고구마밭과 인삼밭, 충남 계룡의 울금 농장이었습니다. 저는 고구마밭에서 일을 거들었습니다. “삼지창으로 흙을 푹 찔러서 두어 번 들어 올리고, 호미로 흙 살살 골라서 캐내면 돼야. 줄기는 고랑 한쪽에 모아놓으면 되고. 너무 세게 하면 고구마에 상처 나니께 살살 혀.” 밭 주인 할아버지의 설명을 듣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 일처럼 보였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삼지창을 어디쯤 찔러야 할지 감이 안 잡히고, 호미로 고구마를 캐낼 때는 계속 쪼그려 앉아 있어야 해서 금세 허리가 아팠습니다. 별로 넓어 보이지 않는 밭에 고구마는 어찌 그리 촘촘히 박혀 있는지 캐도 캐도 끝이 없었습니다.…
한국 대전
어머니 하나님을 경외하며
진리를 영접하고 지금까지 교회 모임을 통해 종종 하늘 어머니를 뵙고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이 일들이 사실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예배 설교를 듣다 불현듯 깨달았습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 21장 2절 하늘에서 내려오신 새 예루살렘은 하늘 어머니십니다. 전지전능하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자녀들과 함께하기 위해 이 땅으로 내려오신 겁니다. 하늘 어머니의 음성을 직접 듣고, 거룩한 모습을 두 눈으로 뵐 수 있는 일이 어찌 작은 축복이겠습니까. 하나님 음성을 듣는 것조차 두려워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각하면, 저는 얼마나 경외심을 품고 하늘 어머니 앞에 나아갔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비록 우리와 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계시지만 어머니는 우리가 항상 경외하고 섬겨야 할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겠습니다.
한국 인천 서미주
습관
나는 늘 당신과 함께합니다. 당신의 행동을 지켜보다 나중에는 자동적으로 일을 해냅니다. 나를 잘 연습시키면 당신은 성공이라는 보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지배당하면 실패라는 뼈아픈 낭떠러지로 떨어질 것입니다. 나는 성공한 사람들의 하인이지만 실패한 사람들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내 이름은 ‘습관’입니다.
함께 가는 길
믿음의 여정에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할 때 늘 되새기는 말씀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 4장 11~12절 ‘한 사람이면 패하지만, 두 사람은 능히 이긴다’는 말씀처럼 주위를 둘러보면 저를 도와주는 고마운 형제자매가 가까이 있습니다. 그들은 제가 지치지 않고 신앙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소중한 길동무이며, 지쳐 쓰러졌을 때 저를 일으켜주시는 어머니의 손길과 같은 존재입니다. 특별한 인연으로 이 길을 함께 걷는 형제자매에게 이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미안해요.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한국 용인 백승혜
괜찮아요, 괜찮아!
사람이 살아가면서 큰 타격을 받는 일을 몇 번이나 겪을까요? 실상은 큰일보다 작고 사소한 일로 걱정하고 근심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으로 감정이 상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조금 언짢거나 불쾌한 일들이 대부분이지, 다른 사람으로 인해 삶 전체가 망가지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별일 아닌 일도 크게 문제 삼거나 부풀리게 되면 큰일이 되고 말지요.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면 “괜찮아” 하고 넘어가면 어떨까요? Tip 이럴 때 ‘괜찮다’고 생각해보세요. 콤플렉스로 인해 기분이 가라앉을 때 일이 뜻대로 잘 안 풀릴 때 다른 사람이 나에게 불친절하게 대할 때 다른 사람이 내 마음을 몰라줄 때 힘들고 속상할 때 이럴 때 “괜찮아요”라고 말해보세요. 다른 사람이 작은 실수를 저질렀을 때 다른 사람이 실의에 빠져있을 때 누군가 나에게 잘못하고 사과할 때 다른 사람이 나에게 “피곤하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