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행복 미션
가족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작은 실천, 온 가족이 함께해보세요.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좋은 점, 배울 만한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스스로 찾아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들음으로써 비로소 알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누군가로부터 “당신의 이러한 점이 좋아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에요”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 말에…
디지털 기기와 거리두기!
남녀노소 누구나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회사 업무나 학교 공부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컴퓨터, 거실 벽면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TV. 이들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디지털 기기가 우리 생활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현대인들은 디지털 기기에 과의존…
가족과 함께 홈캉스를!
팬데믹 이후, 휴가를 보내러 어딘가로 떠나기보다 ‘홈캉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홈캉스란 ‘Home(집)’과 ‘Vacance(휴가)’를 합한 말로, 집에서 즐기는 휴가를 뜻합니다. 지친 심신에 휴식을 얻기 위해 멀리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안락한 집에 머물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훌륭한 휴가가 될…
목소리 볼륨을 조절해요!
소리는 감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자연의 소리처럼 듣기에 좋은 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지만, 자동차 경적이나 시끄러운 기계음 같은 소리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스트레스를 높입니다. 사람의 목소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웃음소리, 노랫소리, 칭찬하는 소리 등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드는 소리가 있는가 하면, 화난 목소리,…
가족을 기분 좋게 깨워주기
여러분의 기상 모습은 어떤가요? 알람음이 울리면 단번에 몸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고, 잠귀가 어두워 알람음이 여러 번 울린 뒤에야 간신히 눈을 뜨는 사람도 있습니다. ‘조금만 더’ 하고 미루다 기상 시간을 훌쩍 넘겨 부리나케 일어나는 사람도 있지요. ‘천하장사도 못 드는 게 눈꺼풀’이라는…
함께해요, ‘기쁨 놀이’
1913년에 발표된 미국 소설 『폴리애나』의 주인공인 소녀 폴리애나는 언제 어디서나, 무슨 일에서든 기쁜 점을 찾아내는 무한 긍정의 캐릭터입니다. 예컨대, 창에 커튼도 없는 다락방에 살게 되자 “창밖 풍경을 보는 데 방해가 되지 않아 참 좋아요”라고 한다거나 식사 시간에 늦어 빵과 우유만…
우리 집은 ‘Sweet Home’!
사랑을 맛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맛일까요? 흔히 애정 어린 눈을 ‘꿀 떨어지는 눈’, 신혼여행을 ‘허니문’, 행복한 가정을 ‘스위트 홈’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사랑과 행복을 맛으로 비유할 때 단맛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 ‘달다’는 여러 언어에서 기분이 좋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적당한 당분은…
나는야, 우리 가족의 서포터!
운동경기를 보면 선수들만큼이나 열정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서포터들입니다. 서포터는 특정 단체나 사람을 지지하거나 후원하는 사람,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는 사람 등을 가리킵니다. 서포터의 지지와 응원은 운동선수들에게 힘과 자신감을 불러일으켜,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요.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관중들의 응원에 힘이…
인사 잘하는 활기찬 우리 집!
‘인사만 잘해도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회생활의 성공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인사’입니다. 인사는 예의를 지키는 일일 뿐만 아니라, 상대에 대한 호감과 관심의 표현이기에 받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그러니 인사를 잘하면 일도 잘 풀리게 마련입니다. 인사는 행복한…
우리 가족 타임캡슐 만들기
일 년 전 이맘때 여러분은 가족과 함께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새해가 되면 일 년을 보람차게 보내기 위한 여러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 마음과는 달리 흐지부지되기 십상입니다. 올해는 그러한 목표와 다짐을 적어 타임캡슐에 넣어보면 어떨까요? 편지와 의미 있는…
수상한(?) 우리 가족
연말이면 여러 단체에서 다양한 시상식이 열립니다. 각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인 사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한 사람의 노고를 인정하며 치하하는 자리입니다. 어떤 일이든 좋은 결과는 한 사람의 힘으로 얻어지지 않습니다. 모두가 각자 위치에서 서로를 돕고 최선을 다한 덕분이지요. 가정도…
가족의 ‘작은 소원’ 들어주기
동화에는 종종 주인공의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가 등장합니다. 주인공은 그들 덕분에 새로운 삶을 살거나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을 찾기도 하지요. 이는 동화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조금만 노력을 기울이면 우리 또한 소중한 가족의 작은 소원쯤(?)은 이뤄줄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된다면 동화 속…
가족의 장점 키워주기!
씨앗을 심고 가만히 두는 것보다 햇빛과 바람이 잘 드는 곳으로 옮겨주며 정성으로 가꾸면 더 튼튼하게 자랍니다. 사랑의 씨앗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을 사랑하되 표현하지 않는다면 사랑의 씨앗이 잘 자라기 어렵겠지요. 사랑의 씨앗이 자라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가족을 고객 대하듯 상냥하게!
식사하러 식당에 갔을 때나 물건을 사러 매장을 찾았을 때, 점원이 환대하며 상냥하게 대하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물건은 별로 마음에 안 들어도 점원의 친절 때문에 사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이처럼 친절의 힘은 막강한데요, 이달에는 가족을 고객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상냥하게 대해보는 건…
가족의 피로 풀어주기!
학업, 업무, 가사일 등으로 우리 몸에 쌓이는 피로. 피로가 오랜 시간 지속되면 몸과 마음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에 그때그때 풀어주어야 합니다. 피로를 푸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강력한 ‘피로해소제’가 있습니다. 바로, 가족의 사랑입니다. 힘든 하루를 보냈더라도…
신나는 ‘가족 송’ 만들기!
‘노래’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깝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리듬과 선율에 맞춰 한목소리를 내다 보면 친밀감이 높아지게 됩니다. 운동경기의 응원객이나 행군하는 군인들도 함께 노래를 부르며 마음을 하나로 모읍니다. 경기장에 응원가가 있고, 군대에 군가가 있듯 가정에도 ‘가족 송’이 있다면 어떨까요? 기쁠 때나…
펜으로 마음을 전해요!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사라져가는 문화 중 하나가 손으로 글을 쓰는 것입니다. 키보드나 화면을 누르면 메시지와 편지를 간편하게 보낼 수 있다 보니, 요즘은 연필과 펜을 쓸 일이 별로 없지요. 하지만 편리한 디지털 문자보다는 손으로 꾹꾹 눌러 쓴 글이 상대의 마음에 훨씬…
가족의 ‘숨은 조력자’ 되기!
누군가 내게 관심을 가져주고, 기쁘고 즐겁게 해주며,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기꺼이 도와준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행복하고 힘이 날 것입니다. 마음도 든든할 테지요. 우리에게는 이미 그런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가족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사실을 잊고 지낼 때가 많습니다. 가족에게…
가족의 감정 존중하기!
기쁨, 슬픔, 분노, 기대, 두려움, 고마움 등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감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하고 싶어하고, 타인으로부터 자신의 감정을 존중받으면 안정과 행복을 느낍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며 받아들이는 것은 대화의 기본이기도 합니다. 비록…
즐거운 아침 인사 나누기!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아침이면 자녀들이 부모님께 문안 인사를 드리는 예절이 있었습니다. 얼굴을 씻고 옷을 단정히 입고서 부모님을 찾아가 인사를 드린 후에는 이부자리를 개어드리거나 세숫물을 떠다 드리기도 했지요. 바쁜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관습은 사라진 지 오래이지만, 인사의 가치는 변함이 없습니다. 서로의 안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