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생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보배
누구에게나 소중히 아끼는 보배가 있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땀 흘려 모은 재물이, 어떤 이에게는 각고의 노력 끝에 붙잡은 권력이나 명예가, 어떤 이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녀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배입니다. 하지만 제아무리 훌륭한 보배라도 그 가치가 한결같을 수는 없습니다. 흐르는 세월에 퇴색하기 마련이고 영원히 변치 않을 보배는 이 땅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평생의 보배는 될지언정 영원한 보배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배로 삼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인생들이 눈으로 보지 못하고 마음으로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또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귀하게 여기고 항상 눈동자처럼 지켜 보호해주십니다. 측량할 수없는 온갖 보화들을 허락받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온 우주를 호령하시는 권능의 하나님의 보호 속에 거하니 이보다 소중하고 가치 있는 보배가 또 있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을 보배로 품은…
우리 가족 닮은 점 찾기
거울을 볼 때, 문득 부모님의 얼굴이 겹쳐 보인 적 있나요? 자녀가 나처럼 말하거나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놀란 적은요? 형제자매와 함께 외출했을 때, 말하지 않았는데도 다른 사람이 가족으로 알아본 경우는 있지 않나요? 주위 사람들로부터 배우자와 닮았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지요? 가족은 신체 부위뿐 아니라 습관, 취향, 식성, 목소리, 심지어 감정을 표현하는 법까지 닮습니다. 유전자의 힘도 있겠지만, 사람은 주위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생활 환경이 같은 가족끼리 닮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면 뭐든 따라 하고 싶고, 따라 하다 보면 닮게 되지요. 이 달에는 가족의 닮은 점이 무엇인지, 하루에 하나씩 찾아보세요. 사람은 자신과 닮은 사람에게 더 호감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닮은 점을 하나하나 발견할수록 친밀감도 더욱 쌓여가지 않을까요? TIP 가족을 관심 있게 지켜보기 ‘이심전심 테스트’ 하기 (방법 - 한 사람이 “콜라·사이다”,…
“내 이럴 줄 알았어!”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앞을 내다보고 아는 지혜를 가리켜 ‘선견지명’이라 합니다. 이와 반대로 ‘후견지명 효과(hindsight effect)’라는 심리 현상이 있습니다. 이미 일어난 결과를 마치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착각하는 현상입니다. 처음 간 식당에서 음식이 입맛에 안 맞으면 “왠지 맛없을 것 같았어”라고 한다거나, 누군가 실수를 하면 “내 그럴 줄 알았어”라고 말하는 경우, 대형사고가 터지면 언론에서 ‘예고된 인재’라는 표현으로 보도하는 것 등이 후견지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사전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거나 결과와 정반대로 추측했음에도 그렇게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매사에 이런 태도를 가지게 되면 자신의 판단력을 과신하여 선견지명을 가진 것으로 착각할 우려가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결과가 나타난 다음에는 모든 것이 분명하게 보이는 법입니다. 후견지명을 갖기보다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과거로부터 배우고 교훈을 얻으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미국 NJ 파시패니 / 니콜
한 자매님이 카네기홀에서 한국의 판소리와, 판소리 형식으로 바꾼 영어 새노래를 공연했습니다. 판소리는 미국의 음악과 완전히 다른 이색적인 장르입니다. 특히 민속 음악이나 극장 예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시온의 가족들도 행사에 많이 참석했는데 판소리가 진행되면서 행사 진행자는 원래 판소리 공연은 8시간이 걸리지만 여러 판소리 공연 중 어머니의 사랑을 잘 나타내는 파트들을 부분적으로 공연할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자매님은 공연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보존할 뿐만 아니라 미국 시온의 형제자매들이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자매님의 진심 어린 노력으로 한국에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식구들이 하늘 부모님의 나라, 한국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습니다. 판소리를 직업적으로 부르는 소리꾼은 판소리를 계승하고 공연하기 위해서 몇 년에 걸쳐 수련한다고 합니다. 소리꾼은 이야기 속의 애통과 절망, 기쁨의 감정을 전하기 위해 하복부와 허리 근육을 사용해…
사람 차별하는 카페
프랑스 남부에 있는 휴양도시, 니스(Nice)의 한 카페 메뉴판에는 커피 가격이 이렇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커피”라고 반말하면 1만 원 “커피 주세요”라고 주문하면 6천 원 “안녕하세요, 커피 한 잔 주세요”라고 주문하면 2천 원 같은 커피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1/5 가격으로 마실 수도, 5배나 비싸게 마실 수도 있다니, 말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는 이 가게의 규칙이 재미있습니다. 카페 주인은 “점심시간에 가게에 오는 손님들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온 경우가 많다. 커피를 주문하면서 간혹 직원들에게 무례한 행동을 할 때도 있어 이런 메뉴판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메뉴판을 바꾸자 어떤 손님은 과장되게 공손한 척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네요. 굳이 커피 값을 할인받으려는 이유 때문이 아니더라도 평소 상냥하고 친절하게 말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이보다 더한 이득도 따라오지 않을까요?
음마카우 식구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아버지 어머니 은혜로 제 주변에는 천국에 가기 위해 필요한 믿음을 깨닫게 해주는,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습니다. 2017년, 하나님의 은혜와 성경의 예언 가운데 전 세계에 7,000개 시온이 세워졌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작은 지역, 음마카우에 있는 시온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음마카우 시온은 세워진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은혜롭고 아름다운 믿음을 가진 식구들이 있습니다. 식구들의 복음 생활 이야기를 들으면 제 마음이 기쁘고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 식구들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4살 된 한 유아 자매님은 절기를 지키러 버스를 타고 시온으로 가면서 함께 탄 사람들에게 “우리는 절기를 지키러 시온에 가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직 말도 잘 못하는 어린 나이에 복음을 전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감동받았습니다. 음마카우 시온이 생기기 전, 프리토리아의 한 자매님은 고향에 자신 말고는 엘로힘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몹시 슬퍼했습니다. 그래서 모친과 친자매들에게…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빌 포터는 193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뇌성마비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눌한 말투에, 오른팔은 부자연스러운 데다, 등은 굽고, 다리마저 불편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직장을 구하려 했지만 채용해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지요. 가정용품을 판매하는 ‘왓킨스’사도 처음에는 그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다 “직원들이 가장 가기 싫어하는 곳으로 보내달라”는 그의 말에 어렵사리 영업직으로 입사를 승낙했습니다. 그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거운 가방을 들고 매일 11km씩 걸으며 자신의 구역을 돌았습니다. 돌아오는 것은 냉대뿐이었지만 문전박대를 당할 때면 더 좋은 제품으로 찾아오라는 뜻이라 여기며 무려 20여 년을 한결같이 고객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에 감동한 고객들은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실적이 점점 늘어난 그는 어느새 ‘판매왕’이라는 영예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가 왓킨스사에 남긴 기록은 아직까지 깨어지지 않고 있다는군요. 자신의 갈 길을 묵묵히 걸어가게 해준 ‘인내’의 힘은 온갖 불리한 조건을 뛰어넘는 가장 강력한 힘이었습니다. “인내하고…
티맥타임
2004년 12월 9일, 미국 농구팀 휴스턴 로키츠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 종료 41초를 앞두고 있었을 때 점수는 68대 76으로, 휴스턴이 8점이나 뒤처지고 있었지요. 관중의 반 이상은 이미 샌안토니오의 승리를 예상하고 경기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이때부터 ‘티맥’이라 불리는 휴스턴 팀의 에이스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티맥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71점으로 따라붙자, 상대팀은 파울로 얻은 자유투 두 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78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이후, 티맥은 다시 3점슛과 함께 자유투 하나를 성공시켜 4점을 득점했고, 상대팀은 또다시 2점을 얻어 앞서 나갔습니다. 이쯤되면 포기할 수도 있는 상황. 그러나 티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3점슛 하나를 추가한 뒤 경기가 끝나기 1.7초 전에 또다시 3점슛을 넣어, 81대 80으로 끝내 역전승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트레이시가 35초 동안 홀로 13점을 내리꽂은 이 장면은 ‘티맥타임’이라 불리며 지금도 미국 프로농구의 명장면으로 꼽히고…
미국 NE 링컨 / 냐농
저는 믿음 생활을 한 이후부터 하나님의 말씀에서 지혜를 구했고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성경을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간혹 이해되지 않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장 3절) 하신 말씀을 믿으며 하나님께 성경 말씀을 잘 이해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예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이라고 믿었던 저는 한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성경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사랑하라’, ‘좋은 사람이 되라’는 말뿐이었습니다. 진리 말씀에 갈급했던 저는 혼자서 성경을 공부했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어 답답했습니다. 죄 사함을 받는 방법도 알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계속 죄를 짓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며 경건한 삶을 살 수 있게 도와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을 찾으려고 교회를…
예의
6개월간의 재활 치료를 마치고 경기에 출전한 테니스 선수가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에 임했지만 결국 상대 선수에게 패하고 말았다. 기자가 인터뷰 도중 질문을 던졌다. “부상은 어떤가요?” 선수가 대답했다. “부상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오늘 좋은 경기를 펼친 상대 선수의 승리를 깎아내리는 일이니까요.”
어머니의 믿음
1960년 9월 17일 로마 올림픽을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은 미국의 한 여자 육상 선수를 주목했다. 그녀는 100미터 달리기를 세계신기록인 11초에 끊으며 금메달을 거머쥔 후 200미터와 400미터 계주에서도 금메달 두 개를 추가해 삼관왕을 차지한 ‘윌마 루돌프’다. 하지만 그녀가 세간에 화제가 되었던 것은 세 개의 금메달을 따서가 아니었다. 그것은 그녀가 어렸을 적부터 걷지도 못하는 심각한 소아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이렇게 말했다. “모두 어머니 덕분이에요. 어머니는 언제나 내가 강렬히 원하면 다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주셨거든요.” 그녀의 어머니는 윌마를 치료시키기 위해 매일 80킬로나 떨어진 병원까지 업고 다녔다. 그리고 몇 센티라도 앞으로 걸으면 칭찬해주며 밤새 그녀의 발을 주물러주었다. 그 결과 그녀는 절뚝거렸지만 걸어서 학교를 다닐 수 있었고 육상 선수의 꿈도 갖게 되었다. 육상 대회에서 늘 꼴찌였던 그녀가 낙담도 포기도…
이것은 ( )입니다
이것은 가슴을 뛰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합니다. 이것이 있으면 불평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얻기 위해서는 또 다른 무엇인가를 포기해야 합니다. 이것은 가슴속에만 있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이 생각하는 범위 안에서만 최선을 다해서는 얻을 수 없습니다. 그 한계를 벗어나야 이룰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없는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자신의 것이 되어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것은 건드리지 않으면 그대로 있지만, 실행하는 순간 현실이 됩니다. 이것을 가로막는 것은 환경이나 시련이 아닌, ‘안정’입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꿈’입니다. 만약 꿈이 있어도 가슴이 뛰지 않는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지지 않는다면 다시 생각해볼 일입니다. 꿈을 위해 다른 것을 포기할 수 없다면 진정 원하는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마음속에서 ‘나는 안돼’ 하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차장과 승객
어떤 기차의 차장이 승객의 표를 검사하면서, 한 승객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기차를 잘못 타셨습니다. 다음 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십시오.” 차장은 다음 승객에게도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당신도 기차를 잘못 타셨습니다. 다음 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십시오.” 그런데 차표 검사를 해 나갈수록 잘못 탄 승객이 점점 늘어갔습니다. 차 안이 온통 아수라장이 되었을 때, 한 승객이 차장에게 정중하게 물었습니다. “차장님! 실례지만 혹시 차장님께서 기차를 잘못 타신 게 아닙니까?” 알고 보니, 정말로 차장이 기차를 바꿔 탄 것이었습니다.
구원받기에 적당한 나이란 없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청년의 시기에 해외선교라는 특별한 선물까지 허락받았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늘 해외선교를 꿈꿔왔기에 소원을 이뤄주신 하나님께 열매로 보답하리라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과 달리 오랫동안 결실이 없어 속이 타들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방콕 후워이쾅 지역으로 단기선교를 갔습니다. 후아이쾅 지역은 예전에 몇 번 가본 곳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생활 수준이 높은 그곳에는 말씀을 듣는 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오늘은 누가 들어줄까?’ 힘 빠지는 생각부터 들었지만 얼른 마음을 추스르고 복음의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러다 나무가 많은 어느 집 앞에서 걸음을 멈췄습니다. 대다수가 불교를 믿는 태국에서 기독교인은 매우 드문데 그 집 나무와 현관에는 성구가 적힌 팻말이 여기저기 걸려 있었습니다. “실례합니다. 누구 안 계세요?”, “안녕하세요! 집에 누구 있나요?” 아무리 불러도 인기척이 없더니 한참 후에 연세가 지긋해 보이는 여성 한 분이 나왔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태국, 방콕
미국 CA 헤이워드 / 마이클
미국에서는 전국의 소방서가 24초마다 새로운 화재 신고를 받고 있으며 화재로 인해 하루에 약7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캘리포니아주는 기후가 점점 더 따뜻해지고 건조해짐에 따라 최근 몇 년 사이 화재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상황 속에서, 화재 경보기는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특히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잠들었을 때 화재가 발생한다면 경보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집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집에 설치되어 있는 대부분의 화재 경보기는 어린아이를 깨우는 데 그리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최근 출판된 학술지 ‘소아과 저널(The Journal of Pediatrics)’에 따르면 5~12세 아동 중 53%만이 일반 화재 경보기에 반응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마저도 5분이 지나서야 잠에서 깨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경보기 소리를 변경했을 때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연구원들이 일반적인 고음의 경보음 대신 자녀의 이름을 부르는 어머니의 음성을 녹음해서 들려주자…
미국 OR 세일럼 / 노르미샤
몇 달 전, 자매님들과 말씀을 전하는데 어린 여자아이가 계속 저희를 따라다녔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전하면 가까이 와서 듣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이가 왜 우리를 따라다니는 건지 궁금해졌습니다. 잠시 후 저희가 아이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 다다르자, 아이는 우리보다 먼저 달려가 “엄마, 엄마!” 하고 외쳤습니다. ‘아이가 우리를 방해하려고 하나?’ 싶었습니다. 그때 아이의 엄마가 문을 향해 걸어 나왔습니다. 마치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것처럼요. 하늘 어머니께서 구원을 베풀어 주시기 위해 오셨다는 소식을 전하자 놀랍게도 아이 엄마는 저희를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저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림 그리스도와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에 대해 전했습니다. 그날 이후 아이 엄마 휘트니는 막내딸 아나니타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시작했습니다. 말씀 공부도 많이 했지만 침례 받는 일은 미루고 있었는데, 여덟 살 난 아나니타는 받고 싶어 했습니다. 아나니타는 엄마의 허락하에 먼저 새 생명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어린아이가…
주어진 복음 직무에 충실하다 보면
16세 때, 하늘 어머니에 대한 진리 말씀을 들었습니다. 충격을 받고 몇 차례 성경을 살핀 뒤 하나님의 교회 성도가 되었습니다. 이 소중한 말씀을 혼자만 알고 있을 수 없어 친구에게 알렸습니다. 영의 자매가 된 친구 아나니는 곧바로 자신의 엄마를 인도했습니다. 저도 엄마가 생각났습니다. 떨어져 지내는 엄마를 어떻게 시온으로 데려올 수 있을지 고민이었습니다. 막연하지만 내가 복음 일을 열심히 하면 우리 가족도 구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전도와 봉사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청년이 되어 오렌지카운티교회에서 진행한, 모든 단기선교에 참여해 그해에만 캘리포니아주의 다른 도시에 시온이 4개나 세워지는 하나님의 권능을 목도했습니다. 이듬해에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3차 단기선교에 자원했는데 1, 2차 때 찾은 영혼들을 돌보느라 빠듯한 일정 중에도 하늘 가족을 찾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단기선교의 은혜를 체험하고 나니 엄마를 인도하고 싶은 소망이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때마침 시온에서 가족 초청 행사가 열렸습니다.…
미국, CA 오렌지카운티
새롭고 아름다운 성전을 허락하신 이유
영국 런던 시온이 얼마 전 넓은 장소로 이사했습니다. 청년들은 새 성전을 영의 형제자매로 가득 채우기 위해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하자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평일의 어느 밤, 평소처럼 거리는 한산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형제자매를 보내주실 것을 믿고 전도를 나갔습니다. 그리고 건너편 방향에서 빠르게 걸어오고 있는 젊은 숙녀를 보았습니다. 저희는 그분에게 “하늘 어머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녀의 대답은 놀라웠습니다. “네. 오래전에 하나님의 교회에 다녔거든요.” 그분은 맨체스터에서 학생 시절을 보낼 때 우리 교회를 다녔다고 합니다. 학업을 마친 뒤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느라 신앙생활을 잇지 못했는데, 많은 삶의 변화를 겪으며 몇 년 전부터 시온을 찾고 있었다고요.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걱정스럽고 간절한 마음을 아시고 미리 정해주신 듯 자매님의 집은 시온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살면서 영혼의 공허함을 느꼈다는 자매님은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영국, 런던
진리를 향한 열정이 넘치는 형제자매를 찾아
네팔 다막에서 동쪽으로 약 1,100킬로미터 떨어진 인도의 아루나찰프라데시 지역은 미슈미족이 인구의 과반수를 차지합니다. 토착 민족인 그들의 색다른 언어와 문화를 접할 때면 꼭 다른 행성에 온 것처럼 느껴집니다.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진리의 빛이 전파되는 이 시대에 시온의 한 형제님이 가족과 친인척을 전도하기 위해 이사하면서 아루나찰프라데시 복음 개척이 이루어졌습니다. 형제님을 통해 진리를 깨달은 가족이 주위 사람들에게 이 시대의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힘차게 전했고, 진리 말씀에 갈급한 많은 영혼들이 하늘 어머니의 품으로 나아왔습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축복 가운데 소중한 형제자매들이 인도되면서 그곳은 곧 로힛 지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유월절이 다가올 즈음, 로힛 지교회 식구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다막에서 차로 5시간, 기차로 다시 24시간을 달려가는 기나긴 여정 끝에 지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진리를 영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식구들이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고 복음을 전하려 아침 일찍 시온에…
네팔, 다막
행복한 가정 예배 안내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 예배 안내 ‘행복한 가정 예배’는 예비일인 매주 금요일에 안식일을 거룩히 준비하며 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한 주간 있었던 일을 서로 이야기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가정의 화목과 평안을 위해 기도함으로 가족 사랑을 돈독히 하는 시간입니다.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 에스겔 20:20 시간 안식일 예비일(금요일) 저녁 시간으로 하되 가정 형편에 맞게 정합니다. 순서 1. 준비찬송 가정예배를 준비하기 전, 하나님께 찬송으로 영광을 돌립니다. (형편에 따라 생략 가능) 2. 대표기도 순번을 정해 진행하면 기도를 생활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말씀 읽기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생명의 진리를 다시금 마음에 새깁니다. 한 글자 한 글자에 새겨진, 생명의 소식을 전하고자 하신 하나님의 지고지순하신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