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생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사랑의 힘으로 자식을 이기는 엄마

설거지하는데 휴대폰이 울렸다. ‘친정’ 발신자만 봐도 용건이 짐작됐다. 엄마가 우리 집 반찬거리를 챙겨주려 전화하신 게 틀림없었다. 먼저 안부 전화 드릴걸. 죄송함이 밀려왔다. 1남 5녀 중 다섯째인 나는 마흔이 넘었지만, 엄마에게는 여전히 걱정스러운 막내딸이다. 남동생은 아들이라 든든하신지 엄마는 나를 더 막내 대하듯 하신다. 휴대폰을 들어 아이처럼 “엄마” 하고 불렀다. 내 추측이 맞았다. 엄마는 전날 있었던 집안 행사 때, 멀리서 이모와 외삼촌들이 다녀가면서 과일과 고기 등 이것저것 먹을 것이 많이 남았다며 가져가라고 하셨다. 다음 날 오후, 오랜만에 친정으로 향했다. 대문을 들어서는데 뒷마당에서 연기가 났다. 연기를 따라 가보니 아궁이에서 사골을 우려내는 중이었다. 불러도 대답 없는 엄마를 찾아 집 안으로 들어서자 엄마는 부엌에서 나를 반기셨다. 엄마는 지난가을에 주워놓은 도토리로 묵을 만들고 계셨다. 묵을 만들려면 도토리를 물에 담가 쓴맛을 빼고 말려서 빻아야 한단다. 그 가루를…

한국 구미, 이수자

피노키오 효과

피노키오는 왜 거짓말을 할 때마다 코가 쑥쑥 길어질까요? 코에 거짓말 탐지기라도 달린 것일까요? 그런데 이것이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미국 시카고의 후각 및 미각 연구소 소장인 앨런 허시 박사는 실제로 거짓말을 하면 코에서 ‘카테콜아민’이라는 화학물질이 분비되어 코의 혈관 조직을 일시적으로 팽창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팽창된 코끝의 신경조직이 코를 간지럽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손을 코에 갖다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피노키오 효과’라 합니다. 사실, 거짓말을 하면 코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들통나지 않을까’ 하는 긴장과 불안감에 자율신경계의 변화가 나타나 혈압이 상승하고, 입이 마르며, 얼굴이 붉어지거나 식은땀이 흐르는 등 몸이 즉각 경고를 보내옵니다. 그런데 거짓말을 해도 몸이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하얀 거짓말’을 할 때입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속이려고 작정한 것이 아니기에 심리적으로 불안해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그래도 이왕 다른…

우승 비결

1984년 도쿄국제마라톤대회에서 야마다 모토치라는 무명 선수가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람들은 그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랐다고 했지만 2년 후,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야마다 선수는 또다시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랜 시간이 흘러 그가 밝힌 우승 비결은 다음과 같았다. “시합이 열리기 전에 미리 코스를 둘러봤다. 주변에 눈에 띄는 건물이나 나무를 수첩에 빠짐없이 기록한 뒤 전체 코스를 여러 개의 구간으로 나누었다. 그러고는 첫 번째 목표 지점은 은행, 두 번째는 큰 나무, 그 뒤에는 붉은색 건물… 이런 식으로 세부 목표 지점을 정했다. 시합이 시작되었을 때,100미터 달리기를 하듯 첫 번째 목표물을 향해 뛰었다. 목표물에 도착하면 같은 속도로 두 번째 목표물을 향해 달렸다.” 그가 지치지 않고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결승선이라는 최종 목표에 앞서 단기적으로 이룰 수 있는 여러 개의 목표를 세웠기 때문이었다.

어떤 방학숙제

「맨땅의 흙을 맨발로 밟아보기, 해 지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기, 숲에서 나무를 껴안아보고 나무와 이야기하기, 들꽃과 같은 키로 엎드려 이야기하기, 집안의 욕실과 변기 깔끔하게 청소하기, 소나기를 그대로 맞아보고 비를 맞는 주변의 다른 사물도 관찰하기, 혼자 밥하고 반찬 챙겨 가족들 상 차리기, 부모님의 직장 견학하기, 가족과 함께 손톱에 봉숭아꽃 물들이기, 야영하며 텐트에서 자보기, 친구들이나 선생님께 편지 쓰기⋯」 한국 강원도의 어느 남중학교 선생님이 낸 여름방학 숙제라고 합니다. 방학숙제 하면 흔히 일기 쓰기, 독후감 쓰기, 미술작품 만들기 등인 것을 감안하면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숙제가 아닐 수 없는데요, 남학생들의 부족한 감성을 채워주고 싶었다는 선생님의 말에 학생들을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방학숙제가 수행평가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 이를 대행하는 업체들이 성행한다지만 이런 숙제는 대신해줄 수 없겠지요? 방학이면 학원 다니느라 더 바쁜 학생들이 자연과 가족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말 한마디에도 사랑을 담아서

산 정상에 도달하기까지는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경사진 길을 걷기가 힘들기는 해도 꾸준히 오르다 보면 마침내 정상에 서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제게는 믿음의 여정이 산행과 같았습니다. 때때로 힘겹기도 했던 그 길이 제 영혼을 건강하게 하고 더 큰 축복과 기쁨을 누리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친정엄마는 불교를 믿었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이라는 말이 좋았습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는 천국도 어딘가에 분명히 있을 것 같아서, 학년이 바뀌면 먼저 교회에 다니는 친구부터 찾아 일요일마다 예배당에 따라가고는 했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다가, 수원으로 이사한 지 한 달 만에 이웃을 통해 진리를 영접했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둘째 아이가 생겨 직장 일을 그만두고, 이제는 하나님을 찾아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차에 하나님께서 먼저 저를 찾아주셨으니까요. 듬직한 남편에 건강한 아이들 그리고 우리 가정을 지켜주실 하나님까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삶을…

한국 수원, 권소영

성공의 비법

제빵사였던 아버지가 항상 노래를 흥얼거리며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란 아들이 있었다. 자연스럽게 노래를 좋아하게 된 아들은 음악을 배우고 싶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과학 공부도 하고 싶고, 선생님이 되고 싶기도 했다. 하고 싶은 일이 많아 고민에 빠진 아들에게 아버지가 말했다. “의자 두 개에 한꺼번에 앉으려 하면 그 사이로 떨어지고 말지. 인생도 마찬가지란다.” 아들은 고심 끝에 성악가의 길을 택했다. 20여 년이 지난 후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었다.

어머니 교훈 중 첫 번째 교훈

“하나님께서 늘 사랑을 주신 것처럼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순간도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셨던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늘나라 천사였을 때에도 항상 우리를 아끼시며 사랑으로 대해주셨고, 우리가 하늘에서 패역한 죄를 저지르고 이 땅에 쫓겨 내려왔을 때조차도 그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우리 대신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그 사랑을 증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죄인들의 땅에 거하시며 우리를 보살펴주고 계십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늘 사랑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요 13장 34절). 우리가 하나님께 사랑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행 20장 35절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는 일은 사랑을 받는 일보다 어렵고…

어머니 교훈 중 두 번째 교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그 영광은 결국 자신의 것이 됩니다.”

우리는 흔히 열매가 풍성하게 맺힌 나무를 볼 때 눈에 보이는 열매와 가지만 주목하고, 보이지 않는 뿌리에 대해서는 간과합니다. 하지만 탐스러운 열매가 맺히기까지는 물과 양분을 공급하는 뿌리의 역할이 절대적입니다. 뿌리라는 존재가 없이는 나무도 존재할 수 없으며, 가지가 아무리 굵고 튼튼하다 해도 뿌리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그 나무는 유지될 수 없고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루어 낸 것처럼 보이는 모든 일들도 우리의 힘과 지혜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뿌리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했다’는 생각은 어리석고 위험한 생각입니다. 옛적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도 하나님을 생각지 못하고 모든 것을 자신이 이루었다는 교만한 언행으로 인해 모든 지혜를 잃어버리고 짐승처럼 생활했습니다. 스스로에게 영광을 돌리면 교만해지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까지 잃어버리게 되어 결국 축복을 놓칠 수밖에 없습니다.…

어머니 교훈 중 세 번째 교훈

“아름답게 보는 마음은 미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을 이루게 합니다.”

이 땅에서 죄의 너울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 중에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인품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부족한 면이 있게 마련이고, 허물투성이처럼 보이는 사람도 배울 만한 점이 있는 법입니다.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상대를 보면 미운 점만 보이지만, 아름답게 보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은혜롭고 좋은 점들도 보입니다.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는 마음을 갖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의지해서 형제자매를 아름답게 보려고 노력한다면, 어머니 교훈의 말씀처럼 미움이 없는 온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고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시는 것만큼이나 내 형제자매의 영혼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가끔 형제자매의 영혼이 얼마나 귀한지 망각한 채 그들의 허물과 잘못을 지적하며 그들을 미워하는 마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교훈 중 네 번째 교훈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좋은 것을 양보했을 때 더 좋은 것으로 축복을 받았듯이 우리들도 형제들에게 좋은 것을 양보하면 더 좋은 축복을 받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조카 롯과 함께 가나안 땅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아브라함과 조카 롯의 가축이 늘어나고 따르는 식구들도 많아지자 그들이 함께 살기에는 땅이 좁아지게 되었고, 두 사람의 목자들 간에는 분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우리가 서로 다투어서야 되겠느냐며 서로 갈 길을 정해서 나누어 살자고 이야기합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롯보다 먼저 땅을 선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조카 롯이 먼저 마음에 드는 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양보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자신은 롯이 선택하지 않은 쪽 땅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 13장 7~9절…

어머니 교훈 중 다섯 번째 교훈

“높은 마음이란 섭섭하게 느끼는 마음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마땅히 받을 것이라 기대했던 대우나 대접을 받지 못할 때 섭섭함을 느낍니다. 이처럼 섭섭하게 느끼는 마음은 상대가 나를 인정해주고 섬겨주길 바라는 마음 즉, 높아지려는 마음에서부터 비롯됩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패역한 죄를 짓고 내려온 죄인들입니다. 그렇기에 결코 높은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죄인에게는 인정을 받을 권리도 대접을 받을 권리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제도를 보더라도 큰 죄를 지은 죄인은 감옥에 감금되어 모든 권리를 박탈당하고 자유를 구속당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때때로 스스로가 영적인 죄인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죄인임을 망각하면 높아지려는 마음이 들고 섬김받기를 원하게 됩니다. 남들이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거나 섬겨주지 않으면 섭섭한 감정을 갖게 되고 불평불만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잃어버리고 결국 구원과도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이나 섭섭한 마음이 들 때 스스로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상기하고, 죄인에게…

어머니 교훈 중 여섯 번째 교훈

“다른 사람들이 일하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고 자신의 할 일에만 충성되게 합시다. 주인 된 마음으로 일하면 힘들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일하지 않는 가운데 홀로 일해야 하는 상황은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간혹 ‘저 식구는 왜 일하지 않지?’ 또는 ‘왜 나만 일해야 하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인 된 마음으로 일한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밭의 주인과 종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종은 농작물의 수확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종은 행여나 다른 사람에 비해 자신이 일을 더 많이 할까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일을 합니다. 또한 주인이 볼 때만 열심히 일하는 척합니다. 시간을 채우고 정해진 품삯만 받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인은 다릅니다. 주인은 늘 밭의 수확을 걱정하며 어떻게 하면 밭의 농작물이 잘 자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남이 일하지 않는다고 자신도 일하지 않는 주인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일하든 일하지…

어머니 교훈 중 일곱 번째 교훈

“불만이 가득 차면 교만이 생깁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불만과 교만이 없어지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불만은 만족하지 않을 때 생기는 마음입니다.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늘 불만을 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좋은 여건을 허락해 주셔도 감사한 점보다는 부족한 점을 먼저 봅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는 불만이 가득 차면 교만이 생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렇게 하면 안 되는데’, ‘내 방법이 더 좋은데’, ‘나에게 이렇게 하면 안 되지’ 하고 불만을 품다 보면 결국 다른 사람이 나보다 못하고 내가 남보다 낫다는 교만이 생기는 것입니다. 교만은 우리의 영혼을 멸망으로 이끌기 때문에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불만을 품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불만을 품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됩니다. 만족할 줄 모를 때 생기는 마음이 불만이라면, 만족할 때 생기는 마음이 감사입니다. 우리는 패역한 죄를 짓고 하늘에서 쫓겨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희생을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구원과 영원한 천국을 약속하셨습니다.…

어머니 교훈 중 여덟 번째 교훈

“형제자매를 칭찬하면 내게 칭찬이 돌아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말의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말은 마치 메아리 같아서, 내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도 똑같이 반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대를 칭찬하면 내게도 칭찬이 돌아오고 상대를 비난하면 내게도 비난의 말이 돌아옵니다. 그래서 하늘 어머니께서도 “형제자매를 칭찬하면 내게 칭찬이 돌아옵니다.” 하고 교훈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여 작은 일이라도 형제자매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우리가 된다면, 그 칭찬은 결국 우리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형제자매의 입에서 칭찬이 돌아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의 행실을 기억하신 하나님께 칭찬과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 7장 12절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형제자매가 연합하는 시온의 모습을 기뻐하시고 아름답게 보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시 133장 1~3절). 그렇다면 시온에 거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어머니 교훈 중 아홉 번째 교훈

“바다가 모든 더러운 것을 받아 정화시키듯이 모든 형제자매들의 허물까지도 감싸줄 수 있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 진정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하늘 어머니께서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란 형제자매의 실수와 허물을 덮어주고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정화시켜줄 수 있는 마음입니다. 또한 쉽게 화를 내고 혈기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이 하늘 어머니께서 아름답게 보시는 마음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우리의 크나큰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큰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죄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친히 대속 제물이 되셔서 우리가 치러야 할 죄 값을 대신 치러주셨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은혜와 사랑을 생각할 때, 형제자매의 작은 허물과 실수는 기꺼이 용서하고 감싸줄 수 있습니다.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형제자매의 허물이나 부족한 점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어머니 교훈 중 열 번째 교훈

“어린양의 인도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어린양보다 더 작은 양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 어머니께서는 어린양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어린양보다 더 작은 양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양보다 더 작은 양이 되지 않고서는 결코 어린양의 인도대로 따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린양보다 더 큰 존재는 어린양의 인도와 자신의 생각이 일치하면 잠시는 어린양을 따라 움직일 수 있겠지만, 어린양의 인도와 자신의 생각이 달라지면 금세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어린양의 인도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어린양보다 더 작은 양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린양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원한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보다 더 작아져야 합니다. 즉, 내 생각을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여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좋은 길을 놔두고 왜 이런 길을 가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 될 때도 있습니다. 또 때로는 주신 말씀이 나에게는 맞지 않는 것처럼 생각되거나, 내 방법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어머니 교훈 중 열한 번째 교훈

“희생은 큰 그릇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과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릇에 비유하셨습니다. 작은 그릇에는 열매를 많이 담고 싶어도 담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아무리 많은 축복을 허락받길 원하고 큰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원한다 할지라도 작은 마음의 그릇을 가졌다면 결코 그런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많은 영혼들을 포용해 줄 수 있는 큰 마음의 그릇을 갖추었을 때, 비로소 큰 성령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그릇이 넓어지고 깊어지는 고통과 연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많은 영혼들을 감싸주고 포용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시온에는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믿음 생활을 막 시작해서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신경을 써줘야 하는 영혼들도 있고, 다듬어지지 않은 모난 성품을 가진 영혼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영혼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올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으로 큰 그릇이 되기를 원한다면, 형제자매를 위해 희생할 줄 알아야…

어머니 교훈 중 열두 번째 교훈

“하나님은 섬기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섬김받기를 원하지 않고 서로 섬기는 마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해야 하는 것들을 친히 행하시며 믿음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중 한 가지가 바로 ‘섬김의 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우주에서 가장 높고 존귀하시며 모든 피조물들에게 섬김을 받아야 마땅한 분이시지만, 오히려 우리를 섬겨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본을 좇아 형제자매를 섬겨야 하겠습니다. “또 저희 사이에 그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저희를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눅 22장 24~27절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어머니 교훈 중 열세 번째 교훈

“오늘의 고통을 참고 인내해야 함은 하늘나라가 내게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진리에 대한 핍박을 겪기도 하고, 사단의 시험을 받기도 합니다. 또 시온에서 형제자매와 마찰이 생기거나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모든 성도들은 저마다의 어려움과 고통을 안고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장차 다가올 하늘나라를 생각하며 이러한 고통들을 참고 인내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위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축복이 가득한 하늘나라를 예비해 두고 계십니다. 그곳은 고통도 아픔도 슬픔도 없고, 기쁨과 영원한 행복만이 가득한 곳입니다. 이러한 하늘나라의 영광을 생각한다면, 이 땅에서의 삶이 힘들고 때로는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이겨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 땅에서의 괴로움과 고통은 영원한 하늘나라의 축복과 비교한다면 순간에 불과합니다. 순간에 불과한 이 땅의 작은 것 때문에, 아름답고 영화로운 하늘나라를 포기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제 하늘나라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장차 가게…

새해맞이, 우리 가족 습관 바꾸기!

“당신은 당신이 반복한 행동의 결과다. 탁월함은 습관에 달려 있다.” 어느 철학자의 말처럼, 습관은 내가 만든 것이지만 나중에는 나를 만들기도 합니다. 좋은 습관이 나를 바른 길로 이끌어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한다면, 좋지 않은 습관은 그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지요. 그뿐 아니라, 작고 사소한 습관 하나가 가까운 가족과의 갈등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습관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 마련인데요, 각자 고치고 싶은 습관이나 새로 길들이고 싶은 습관을 하나씩 정해 가족 앞에서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서로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해보세요.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가져올지 모른답니다! Tip 고쳐야 할 습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기 내가 어떤 습관을 고치면 좋을지, 가족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기 새로운 습관에 대한 계획은 쉽고 구체적으로 세우기 습관을 정한 뒤 선서식 하기 (예: “선서! 나 OOO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