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생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어머니 교훈 중 아홉 번째 교훈

“바다가 모든 더러운 것을 받아 정화시키듯이 모든 형제자매들의 허물까지도 감싸줄 수 있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 진정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하늘 어머니께서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란 형제자매의 실수와 허물을 덮어주고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편안하게 정화시켜줄 수 있는 마음입니다. 또한 쉽게 화를 내고 혈기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입니다. 이런 마음이…

어머니 교훈 중 열 번째 교훈

“어린양의 인도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어린양보다 더 작은 양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 어머니께서는 어린양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어린양보다 더 작은 양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양보다 더 작은 양이 되지 않고서는 결코 어린양의 인도대로 따라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린양보다 더 큰 존재는 어린양의 인도와 자신의 생각이 일치하면 잠시는 어린양을 따라 움직일 수…

어머니 교훈 중 열한 번째 교훈

“희생은 큰 그릇이 되기 위해 요구되는 과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릇에 비유하셨습니다. 작은 그릇에는 열매를 많이 담고 싶어도 담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아무리 많은 축복을 허락받길 원하고 큰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원한다 할지라도 작은 마음의 그릇을 가졌다면 결코 그런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많은 영혼들을 포용해 줄 수…

어머니 교훈 중 열두 번째 교훈

“하나님은 섬기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섬김받기를 원하지 않고 서로 섬기는 마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해야 하는 것들을 친히 행하시며 믿음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그중 한 가지가 바로 ‘섬김의 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우주에서 가장 높고 존귀하시며 모든 피조물들에게 섬김을 받아야 마땅한 분이시지만, 오히려 우리를 섬겨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본을 좇아 형제자매를 섬겨야 하겠습니다. “또 저희…

어머니 교훈 중 열세 번째 교훈

“오늘의 고통을 참고 인내해야 함은 하늘나라가 내게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진리에 대한 핍박을 겪기도 하고, 사단의 시험을 받기도 합니다. 또 시온에서 형제자매와 마찰이 생기거나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모든 성도들은 저마다의 어려움과 고통을 안고 믿음의 길을 걸어갑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장차 다가올 하늘나라를…

가장 아름다운 마음, 생명을 위한 헌신

몇 달 전 페루 제2리마 초리요스 지교회 식구들은 국수, 쌀, 설탕, 기름, 생수 등의 식료품을 페루의 자원봉사 소방대원들에게 기증했습니다. 필요한 식료품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그분들은 무척이나 기뻐하며 “요리하기 쉽고 간단해서 우리 모두 국수를 좋아해요”라고 답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기증품을 받고 매우 만족해하며…

페루 제2리마, 윌손

믿고 행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

4만 명가량의 인구가 살고 있는 페루 아마소나스주 차차포야스에 단기선교 일정이 세워졌습니다. 단기선교는 38명의 지원자를 네 그룹으로 나누어 보름씩 진행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본격적인 선교활동에 앞서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온전히 의지해 복음의 사명을 완수하자”고 결의하며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길 한마음으로 간구했습니다. 그다음, 지교회로 적합한 건물과…

페루 리마, 호르헤